녹색당(Green Party)는 어제 기상 변화와 관련된 교통 정책을 위한 136억 달러의 방침을 공개하였다.
최근의 1News Colmar Brunton 여론 조사의 결과에서 노동당(Labour Party)의 재집권을 위해서는 녹색당(Green Party)와의 연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번 총선 이후의 상황에 변수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임스 쇼(James Shaw) 공동 당수는 선거 이후 연정 파트너로서의 요구 조건들에 대하여 아직 입을 다물고 있다.
제임스 쇼 공동 당수는 부총리직을 포함하여 일부 주요 장관직에 녹색당(Green Party)의 배정을 협상 테이블에 제시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한편, 국민당(National Party)의 주디스 콜린(Judith Collins) 당수는 이번 여론 조사의 결과에 별로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총선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뉴질랜드 국민들은 극좌파성 정부를 원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