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 브리지 남쪽 방향 모든 차선, 오늘밤 9시부터 폐쇄

하버 브리지 남쪽 방향 모든 차선, 오늘밤 9시부터 폐쇄

0 개 3,005 노영례

82e6cca8acdcb4bf798cfa76e7d2e198_1600754815_1956.png
 

북쪽 노스쇼어에서 시티로 향하는 하버 브리지 남쪽 방향 차선 모두가 오늘밤 9시부터 폐쇄되었다가 내일 새벽 5시에 다시 차량 통행이 가능해진다. 노스쇼어에서 남쪽 방향으로 하버 브리지를 건너야 하는 차량은 밤 9시 이후에는 이용할 수 없으므로 미리 체크할 필요가 있다.


NZTA에서는 최근 강풍으로 넘어진 트럭으로 인해 하버 브리지 시설물이 손상을 입었고, 오늘밤 9시부터 내일 새벽 5시까지 수리 작업을 위해 남쪽 방향 차선 모두 차들이 다닐 수 없다고 알렸다. 밤 9시 이후 노스쇼어에서 남쪽으로 향하는 차들은 18번 모터웨이, 16번 모터웨이를 통해 서쪽으로 우회해야 한다.


오클랜드 시티 중심가에서 노스쇼어로 향하는 북쪽 방향은 차선 두 개가 열려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오늘밤 9시 이후 노스쇼어와 시티 오가는 버스 운행 중단, 버켄헤드 페리로 대체

화요일 밤 9시 이후부터 수요일 새벽 5시까지 노스쇼어와 시티를 오가는 버스는 모두 중단된다. 


버스가 오클랜드 시내에서 출발해 북쪽 노스쇼어 방향으로 운행된 후 다시 시내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일반 버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오늘밤 9시 이후 시티를 출발해 노스쇼어 방향으로 대중교통을 이동하고자할 경우 다운타운 페리 터미널을 출발하는 버켄헤드 페리호를 이용해야 한다.


노스쇼어 버켄헤드 페리 터미널에 배가 도착하면 아코랑가 버스 스테이션으로 버스가 연결되어 이동할 수 있다. 아코랑가 역에서 일반 버스를 타고 집으로 귀가할 수 있다.


화요일밤 9시 이후, 하버브리지 수리 작업 진행되는 동안 중단되는 버스를 대신해 버켄헤드 페리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버켄헤드 페리 서비스는 저녁 7시 10분, 8시 10분, 9시 10분, 10시 10분, 11시 10분 다운타운 페리 터미널에서 출발한다.


버켄헤드 페리 터미널에서 시내 방향 다운타운 페리 터미널로 운행되는 배는 저녁 7시 25분, 8시 25분, 9시 25분, 10시 25분, 11시 25분에 있다.


82e6cca8acdcb4bf798cfa76e7d2e198_1600756495_7837.png
 


 


현재 하버 브리지는 왕복 8개 차선 중 가운데 4개 차선이 폐쇄되어 있는 상태이고, 북쪽 방향과 남쪽 방향 차선이 각각 2개씩 열려 있다.


출퇴근 시간에 가변 차선으로 운영되는 하버 브리지는 출근 시간대에는 노스쇼어에서 시티로 향하는 남쪽 방향 차선이 5~6개 차선으로 열렸다가, 퇴근 시간대는 반대 방향 북쪽 방향 차선이 더 많이 열리는 형식으로 운영되어왔다.


그러나, 며칠 전 시속 127km의 돌풍이 몇 분동안 하버브리지에 몰아치면서, 두 대의 트럭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다리를 지탱해주는 상판 철제 구조물이 휘면서 볼트가 떨어져나가는 등으로 손상을 입었다. 


당장 다리를 이용하는데 위험은 없으나, 손상된 구조물을 수리하는데 길게는 몇 주가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NZTA에서는 임시로 수리를 완료하여 출퇴근 시간에 차량 통행이 원할하도록 할 계획이며, 오늘밤부터 작업에 들어간다.


호주 시드니 다리의 뉴질랜드 국기, 잘못된 상태로 게양돼

댓글 0 | 조회 2,695 | 2020.09.24
시드니 Anzac Bridge에 게양되어 있는 뉴질랜드 국기의 별 모양이 잘못된 상태로 바람에 날리고 있다.시드니 CBD에서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8차선 Anz…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 졸업식 행사 취소

댓글 0 | 조회 2,199 | 2020.09.24
오클랜드 대학교는 오클랜드의 레벨 2 상황으로 다음 달에 있을 졸업식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어제 오클랜드 대학교는 지난 몇 년 동안 대학 공부를 하느라 수고가… 더보기

딸기 수확철, 해외 노동 인력 필요

댓글 0 | 조회 2,377 | 2020.09.24
딸기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정부가 해외로부터 노동인력을 특별히 허가해 주지 않는다면, 이번 크리스마스 메뉴에 딸기는 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국내 최대 딸기 농장주는 … 더보기

CHCH 재활용품의 거의 절반 오염, 매립지로 보내져

댓글 0 | 조회 2,404 | 2020.09.23
크라이스트처치 재활용품의 거의 절반은 총과 죽은 동물을 포함한 쓰레기로 오염되어 매립장으로 보내진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재활용 분류가 불가능한 레벨4 록… 더보기

전 고위 정부 관리자 몰래 카메라 설치 사건, 경찰 항소

댓글 0 | 조회 2,113 | 2020.09.23
전 고위직 정부 관리자가 오클랜드 체육관의 탈의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벌거벗은 커플의 영상을 촬영했다. 이후 적어도 세 번 더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오늘 오… 더보기

충격적인 납치 시도, CCTV영상 공개

댓글 0 | 조회 4,306 | 2020.09.23
경찰은 지난달 웰링턴에서 발생한 납치에 연루된 범죄자를 잡기 위해 CCTV영상을 공개했다.지난 8월 25일 화요일 저녁 8시에 남성 피해자와 그의 파트터는 웰링턴… 더보기

2명의 수입업자, 장난감 안전 위반으로 $118,000벌금

댓글 0 | 조회 3,251 | 2020.09.23
두 명의 수입업자가 어린이 장난감에 대한 제품 안전 기준 위반으로 총 $118,000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TVNZ에서는 보도했다.SDL Trading Limite… 더보기

[9월 23일] 새 감염자 4명, Historical 확진자 1명 포함

댓글 0 | 조회 5,249 | 2020.09.23
보건부는 보도 자료를 통해 새 감염자가 4명이라고 발표했다. 이 중 3명은 커뮤니티 감염 사례이고, 1명은 Historical 확진 사례로 이 확진자의 가족 5명… 더보기

하버 브릿지, 오늘 아침 추가로 2개 차선 오픈

댓글 0 | 조회 3,147 | 2020.09.23
어제 밤 하버 브릿지의 손상된 철제 기둥 지지판을 교체하는 임시 보수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오늘 아침부터 추가로 2개 차선이 오픈되게 된다.지난 주 금요일…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예약 평상시의 90%

댓글 0 | 조회 2,631 | 2020.09.23
Air New Zealand는 다음 주 학교들의 방학과 코로나 경계 수위의 완화로 국내선 예약이 평상시 90% 수준이 되었다고 밝혔다.어제 Air NZ의 관계자는… 더보기

아던 총리와 콜린스 당수 TV토론, 각자 정치적 견해 밝혀

댓글 0 | 조회 2,305 | 2020.09.23
어제 저녁 노동당(Labour Party)의 Jacinda Ardern 총리와 국민당(National Party)의 Judith Collins 당수간의 2020총… 더보기

오클랜드, 이번 일요일 정오에 쓰나미 경보 사이렌 테스트

댓글 0 | 조회 3,176 | 2020.09.23
오클랜드 카운실은 이번 일요일 정오에 쓰나미 경보 사이렌 테스트를 할 예정으로 밝혔다.테스트는 2분 동안 두 차례 울리며, 그 사이에 1분 간격이 있다고 전했다.… 더보기

뉴질랜드 사람들, 실직보다 주택에 더 관심 높아

댓글 0 | 조회 3,330 | 2020.09.23
뉴질랜드 사람들은 실직에 대한 우려보다는 주택에 더 관심이 많은 것으로 한 조사에서 나타났다.Ipsos NZ Issurs Monitor는 천 명의 키위들을 대상으… 더보기

수의사, 심해 조업 어부, 원예 노동자 대상 이민 정책 변화

댓글 0 | 조회 2,287 | 2020.09.23
정부는 어제, 국경 특별 통과 부류로 분류하는 등 일부 이민 정책에 변화를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라 코비드-19로 해외 여행이 금지되면서 부족한 노동 인력을 충당… 더보기

오클랜드, 오늘밤 자정부터 레벨2

댓글 0 | 조회 2,330 | 2020.09.23
오클랜드는 오늘 밤 자정을 기하여 코비드 레벨 2로 내려간다.하향 조정으로 모임의 인원 제한은 열 명에서 백 명으로 내려가지만, 모든 비즈니스들은 여전히 거리 두… 더보기

하버 브리지 긴급 작업 성공적, 남쪽 방향 3개 차선 열려

댓글 0 | 조회 2,663 | 2020.09.23
손상된 하버 브리지 수리를 위해, 북쪽 노스쇼어에서 남쪽 방향으로 전 차선이 폐쇄되는 교통 통제가 어젯밤 9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있었다.밤새 차선을 통제하고… 더보기

정당지지도 “노동당이 여전히 앞서, ACT당 지지율 계속 상승”

댓글 0 | 조회 2,450 | 2020.09.23
선거를 4주 앞두고 발표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노동당이 이전보다 떨어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단독 집권이 가능한 지지율을 보였다. 9월 22일(화) 나온 ‘원뉴스 콜… 더보기

“이번 주말(9월 27일)부터 ‘서머타임’ 시작된다”

댓글 0 | 조회 3,576 | 2020.09.22
매년 하절기에 길어지는 낮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는 ‘일광절약제(Day light Savings Time)’가 이번 주말인 9월 27일(일) 새벽 … 더보기

5명 사망한 교통사고 관광 버스 운전사, 가택 연금형

댓글 0 | 조회 3,489 | 2020.09.22
지난해 로토루아 외곽에서 발생한 중국인 관광 버스 사고로 5명이 사망했다.당시 버스를 운전했던 준웨이 장에 대해 로토루아 지방 법원에서는 가택 연금형을 선고했다고… 더보기
Now

현재 하버 브리지 남쪽 방향 모든 차선, 오늘밤 9시부터 폐쇄

댓글 0 | 조회 3,006 | 2020.09.22
북쪽 노스쇼어에서 시티로 향하는하버 브리지남쪽 방향 차선 모두가 오늘밤 9시부터 폐쇄되었다가 내일 새벽 5시에 다시 차량 통행이 가능해진다. 노스쇼어에서 남쪽 방… 더보기

학대받다 구조됐던 서커스단 출신 원숭이, 평안하게 잠들어

댓글 0 | 조회 1,981 | 2020.09.22
오래 전에 서커스단에서 구조가 됐던 작은 원숭이 한 마리가 30년의 생을 마치고 안락사됐다. 어퍼 헛(Upper Hutt)의 동물보호 단체 가정에서 돌보던 카푸친… 더보기

[9월 22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댓글 0 | 조회 1,874 | 2020.09.22
♧9월 22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Ashely Bloomfield 보건부 차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누적 통계 (22/09/2020기준)1. 확… 더보기

4~7월 NZ시민권자 4100명 “장기거주 목적으로 귀국”

댓글 0 | 조회 3,265 | 2020.09.22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뉴질랜드 국적을 가진 4100여명이 장기거주를 목적으로 입국한 반면 800명이 출국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3월부터 ‘… 더보기

[9월 22일] 새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310 | 2020.09.22
보건부는 9월 22일 새 감염자가 없다고 발표했다.오클랜드 관리 격리 시설에는 18명의 확진자를 포함해 39명이 격리되어 있다.현재 총 활성 확진자 수는 61명이…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내려가도 긴장 늦추지 말아야...

댓글 0 | 조회 3,177 | 2020.09.22
COVID-19 모델링 전문가는 정부가 다시 코비드19 경보 레벨을 낮추고 규제를 완화했다고 해서, 102일 동안 연속 코로나바이러스가 없었을 기간의 태도를 키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