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어제, 국경 특별 통과 부류로 분류하는 등 일부 이민 정책에 변화를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라 코비드-19로 해외 여행이 금지되면서 부족한 노동 인력을 충당할 계획이다.
입국 특별 허가 부류로 30명의 수의사, 570명의 심해 조업 어부들, 210명의 농업과 원예 노동력으로 Kris Faafoi 이민부 장관은 밝혔다.
예외 신청은 제한된 시간 내에 신청이 되어야 하고, 신청자들에 대하여는 업계 대표들과 함께 적합 여부와 필요한 지역에 배정하도록 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Faafoi 장관은 코로나 사태로 국경이 통제되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력들의 해외로부터 수급이 되지 않으면서 관련 산업에 어려움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고, 엄격한 격리와 보건 관리하에 교육과 연수, 급여 등등 세밀하게 관리를 할 것으로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