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New Zealand는 다음 주 학교들의 방학과 코로나 경계 수위의 완화로 국내선 예약이 평상시 90% 수준이 되었다고 밝혔다.
어제 Air NZ의 관계자는 이와 같이 밝히며, 많은 키위들이 해외 여행 대신 국내 여행으로 눈을 돌리면서 예약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여행이 늘어나면서 지역 관광 업계들과 숙박과 접객 업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주 간의 학교 방학 기간에 집중적으로 증편을 하여 7월 방학 기간에 비하여 추가로 천 편의 운항을 늘렸다고 덧붙였다.
특히, Queenstown 노선에는 지난 해 같은 기간이나 지난 7월에 비하여 더 많은 서비스를 투입하여 7만 3천 석이 넘는 좌석을 공급하면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125%로 증편한다고 전했다.
Air NZ는 다음 달에도 코로나 이전의 85% 정도 수준에서 운행한다고 밝히며, 오클랜드 지역이 레벨 2의 상황으로 기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