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온라인(Forbes online)를 인용해, 1위 독일, 2위 뉴질랜드, 3위 한국에 이어 4위는 스위스, 5위는 일본, 호주는 6위, 중국은 7위로 나타났다고 뉴질랜드 해럴드는 보도했다.
포브스 온라인(Forbes online)에서는 데이터와 방법론을 업데이트하고 가장 안전한 국가와 지역에 대한 보고서를 재발행했다고 보도했다.
이 순위는 현재 얼마나 많은 감염이 있는지 또는 각 국가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가 몇명인지 등을 근거로 한 것이 아니다.
한 국가가 COVID-19의 심한 타격을 받았는지 여부를 고려하지만, 순위에 포함된 것은 격리 및 봉쇄 조치에 대한 정치적 의지와 사회적 수용 여부였다.
또한,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가 잘 협력하는지, 국가 모니터링과 탐지가 잘 되어 있으며, 강력한 의료 시스템이 있는지도 고려했다.
전염병으로 인해 한 국가가 경제적 혼란에 얼마나 취약한 지에 대한 방정식의 또다른 부분과 비상 사태에 대처할 수 있는 장비를 얼마나 잘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것도 고려되었다.
미국은 헝가리, 베트남, 말레이시아, 불가리아에 이어 55위에 올랐다.
순위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에 가장 위험한 국가는 소말리아, 사우스 수단, 아프가니스탄, 말리 였다.
포브스에 따르면, Deep Knowledge Group은 6월 보고서보다 크게 증가한 140개 이상의 매개 변수를 살펴보고 35,000개 이상의 데이터 포인트를 고려했다.
Deep Knowledge Group에서는 새로운 COVID-19 특수 분석 사례 연구는 분석에 포함 된 250개 국가 및 지역 각각이 달성한 경제적, 사회적 및 건강 안정성을 분류 분석하여, 순위 지정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강점, 약점, 기회, 위협, 위험 등 COVID-19에 의해 촉발된 글로벌 건강 및 경제 위기와의 전쟁에서 그들이 제시하는 위협 또는 위험도가 적용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