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정부는 950만 달러를 야생 동식물 보호센터에 지원하고 있다.
보전부 책임자는 지난 달까지 방문객 수가 거의 없을 정도로 줄어들면서 수익이 없는 상황에서, 야생 동믈과 식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정부로부터 지원을 신청하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두 33개 중 28개 기관들이 신청하여 지원을 받았으며, 이는 보전부를 통하여 배당되었다고 전했다.
오클랜드 동물원은 290만 달러를 지원받았으며, 크라이스트처치 오라나 와일드 라이프 파크는 백만 달러를 지원받았다.
다른 야생 기관들도 만 4천 달러부터 70만 달러에 이르는 자금이 지원되었으며, 이 자금으로 동물들의 먹이와 식물들의 관리에 쓰여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부분은 도네이션을 통하여 모금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