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는 지난 1차 록다운 이후에 확진자수가 계속해서 ‘0’으로 나타났고, 호주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이면서, 당시 뉴질랜드와 호주 정치인들은 9월에 같은 버블로 여행 자유화를 논했었다.
그러나, 오클랜드의 2차 록다운과 호주 빅토리아 주에서의 확진자 급증 사례로 이 계획은 무산되었지만, 양국에서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서 다시 거론되고 있다.
호주의 연방 통상 관광 Simon Birmingham 장관은 크리스마스까지는 다시 버블이 형성되도록 추진 중이며, 여의치 않은 경우는 일부 지역을 제한하거나 일방으로만 허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Winston Peters 외교부 장관도 호주의 타스마니아와 퀸스랜드 등의 주들과는 크리스마스까지 여행 자유화의 버블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