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 주택 위협 수풀 화재, 원인은 화물 열차 불꽃

캔터베리 주택 위협 수풀 화재, 원인은 화물 열차 불꽃

0 개 1,402 노영례

3189f18d55284e388b2134774c03f139_1704643227_3868.png
 

1월 7일 일요일, 소방관들은 캔터베리의 주택을 위협하는 여러 차례의 화재를 진압했으며 계속해서 불길이 남은 지점에서 작업을 진행했다고 RNZ에서 전했다.


일요일 오후 4시 30분경, 크라이스트처치 서쪽 에일즈베리(Aylesbury)와 다필드(Darfield) 사이의 철로를 따라 다수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처음 신고되었다.


오후 7시 30분까지 화재 및 비상(FENZ)은 해당 지역에서, 특히 Kirwee 근처의 주택이 더 이상 화재로 인한 즉각적인 위협을 받지 않고 피해를 입은 주택이 없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펌프, 유조선, 연기 추적기 및 지휘 장치를 사용하는 17명의 지상 승무원과 함께 세 대의 헬리콥터가 여전히 핫스팟에서 작업 중이었다.


FENZ는 경찰이 도로 폐쇄 작업을 진행하면서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이 지역에 접근하지 말 것을 요청했지만 73번 국도가 곧 다시 개통될 것이라고 말했다.


불길 중 하나는 다필드(Darfield)로 향하는 열차에서 불꽃이 튀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소방대원들은 동시에 여러 화재 현장을 처리했다. 


KiwiRail 대변인은 West Rolleston의 우유 공장에서 마차를 피하는 화물 열차가 선로를 따라 수많은 잔디 화재를 일으킨 후 일 오전 Darfield 근처에서 정체되었다고 전했다. 사건을 조사하는 동안 열차가 정차했고, 다친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


Rolleston과 Darfield 사이의 트랙은 밤새 폐쇄되었다.


KiwiRail은 밤새 영향을 받은 열차 서비스에는 172명의 승객이 탑승한 그레이마우스에서 크라이스트처치까지 이동하는 트랜즈알파인(TranzAlpine)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야간 화물 서비스도 영향을 받다.


TranzAlpine 승객을 위해 버스 대체 버스가 마련되었다. 관계자는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철도 근처에 사는 커위(Kirwee) 타운십 주민 폴린 허바드는 기차가 지나간 직후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6대의 기관차가 이어진 화물 열차가 지나고 있었는데 이 화물 열차가 지난 직후 화재가 발생했다며, 그의 딸이 전화를 걸어 기관차에서 불꽃이 튀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폴린 허바드는 기차가 이 지역에 화재를 일으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말했다.


소방대원들은 Kirwee, Darfield, West Melton, Hororata, Dunsandel, Springfield, Wigram, Canterbury High Country 및 크라이스트처치 사령부에서 출동했다. 

자신다 아던 전총리, 와이너리에서 결혼식 올려

댓글 0 | 조회 3,897 | 2024.01.14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자신다 아던 전 총리는 클락 게이포드는 혹스베이의 크래기 레인지 와이너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이 COVID-19 팬데믹으로… 더보기

9개월간 중단된 오클랜드 동부선 열차, 곧 다시 운행

댓글 0 | 조회 2,233 | 2024.01.13
선로 공사 및 미래 보장 업그레이드로 인해 9개월 넘게 운행이 중단된 오클랜드 동부선 열차는 곧 정상적으로 운행될 예정이다.이번 노선 재개통은 오클랜드가 크리스마… 더보기

티타히 베이 화재, 예의 주시하는 소방관들

댓글 0 | 조회 1,020 | 2024.01.13
소방관들은 포리루아(Porirua)에서 최소 10헥타르를 태운 대형 화재 잔해를 밤새 감시했다.티타히 베이(Titahi bay)의 휘티레이아 공원(Whitirei… 더보기

26세 실종 남성 제이든 추정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2,375 | 2024.01.13
경찰은 지난해 제이든 맘프레도스-네어 실종 사건과 연관해 남성 2명을 체포한 가운데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제이든은 2023년 4월 24일 오클랜드 서… 더보기

IRD 사칭 '생활비 보조금 지급 대상' 사기 이메일 경고

댓글 0 | 조회 2,419 | 2024.01.13
국세청(IRD; the Inland Revenue Department)을 사칭해 생활비 보조금 지급 대상이라고 속이는 새로운 사기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다.언뜻 보… 더보기

산란계 개체수 증가, 전국 계란 공급 양호

댓글 0 | 조회 1,290 | 2024.01.13
뉴질랜드의 계란 공급 문제는 전국 산란계 개체수가 390만 마리로 증가하면서 해소되고 있다고 1News에서 전했다.계란 생산자 연맹(Egg Producers Fe… 더보기

지난해 인기 많았던 신생아 이름은?

댓글 0 | 조회 2,040 | 2024.01.12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이나 뉴질랜드에서 새로 태어난 남자 아기 이름으로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던 ‘올리버(Oliver)’가 지난해에는 ‘노아(N… 더보기

뉴욕 타임스 “올해 여행지로 NZ 기차여행 선정”

댓글 0 | 조회 2,387 | 2024.01.12
뉴질랜드의 기차 여행 상품이 미국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가 뽑은 ‘2024년에 가봐야 할 곳(52 places to Go)’ 리스트에서 상위… 더보기

CHCH 반려견 중 가장 많은 이름은 ‘벨라’

댓글 0 | 조회 822 | 2024.01.12
크라이스트처치와 뱅크스 페닌슐라 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반려견 이름은 ‘벨라(Bella)’였으며 모두 522마리가 등록됐다.이어 ‘찰리(Charlie)’가 4… 더보기

불법 총기를 혼자서 수십 자루나…

댓글 0 | 조회 1,416 | 2024.01.12
30정이 넘는 엄청난 수량의 총기를 다량의 탄약과 함께 가지고 있던 남성이 법정에 출두했다.1월 8일(월) 아침에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지방법원에 불법 총기 소지와… 더보기

그물에 걸린 돌고래 카메라에 포착, 낚시 금지 촉구

댓글 0 | 조회 1,466 | 2024.01.12
토착 돌고래가 사는 지역에서 상업적인 낚시를 금지하라는 새로운 요청이 나오고 있다.어선에 카메라를 장착하도록 요구하는 새로운 명령에 따라, 그물에 걸려 죽는 헥터… 더보기

케리케리 폭포 수영 장소, 6m 추락한 10대 구조

댓글 0 | 조회 1,840 | 2024.01.12
인기 있는 케리케리 폭포의 수영 장소에서 다이빙하려다 추락한 떨어진 10대 소녀가 헬리콥터로 구조되었다.사고는 목요일 오후 3시 50분경 와이파파 강의 Charl… 더보기

심각한 폭행, Akl 맥도날드에 경찰 출동

댓글 0 | 조회 3,546 | 2024.01.12
목요일 저녁 오클랜드 마운트 로스킬에서 심각한 폭행이 발생한 후 경찰이 스토다드 로드(Stoddard Road)에 있는 맥도날드에 출동했다.경찰 대변인은 폭행 현… 더보기

무더위 계속, 일부 지역 30도 넘어

댓글 0 | 조회 2,001 | 2024.01.11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이번 주말에는 일부 지역의 기온이 30도 중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와이카토 일부 지역과 북섬 남단 대부분 지역에… 더보기

오클랜드 보타닉 가든, 5만 달러 상당의 청동 조각품 파손

댓글 0 | 조회 2,983 | 2024.01.11
오클랜드 카운실은 지난달 말 오클랜드 식물원(Auckland Botanic Garden)에 있던 5만 달러 상당의 청동 조각상이 파손되었는데, 이는 그 작품을 훔… 더보기

오클랜드, 엠폭스(원숭이두창) 새 감염자 7명

댓글 0 | 조회 2,941 | 2024.01.11
버넷 재단 아오테아로아(Burnett Foundation Aotearoa)에 따르면 오클랜드에서 7건의 새로운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감염자가 나왔다.엠폭스(… 더보기

혹스베이 과수원 700그루의 블루베리, 도둑들이 싹쓸이

댓글 0 | 조회 2,252 | 2024.01.11
12월부터 2월 초중순까지는 블루베리 수확철이다.북섬 혹스베이(Hawke's Bay) 과수원에 도둑이 들어 블루베리를 싹쓸이해가는 사건이 발생했다.헤이스팅스의 베… 더보기

웰링턴 열차, 정전 후 전력 복구

댓글 0 | 조회 739 | 2024.01.11
1월 10일 수요일 오후, 수도 웰링턴의 열차 운행이 정전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전력 복구 후 정상 운행을 할 수 있었다.주요 결함으로 인해 정전이 발생해 열차가… 더보기

뉴질랜드 여권 파워, 세계에서 6위

댓글 0 | 조회 2,907 | 2024.01.11
최신 글로벌 여권 파워 순위가 공개되었으며 뉴질랜드는 6위로 알려졌다.여권 소유자가 사전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전세계의 국가 수에 따른 순위를 나타내는 헨리… 더보기

올해 “긴 주말 휴일은 어떻게 즐길 수 있나?”

댓글 0 | 조회 3,898 | 2024.01.10
한 해를 보내고 또 다른 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 긴 휴가를 지내고 일터로 복귀한 이들이 다음 연휴를 기다리는 것은 모든 이의 공통된 마음.이를 위해 올해 2024… 더보기

바다로 나설 때는 꼭 비상통신 장비를…

댓글 0 | 조회 1,381 | 2024.01.10
카야킹 중 큰 위험에 처했던 한 남성이 제대로 된 통신장비를 갖추고 있던 덕에 무사히 구조됐다.사건은 1월 9일(화) 이른 아침에 웰링턴 서쪽 와이라라파에 있는 … 더보기

여전히 진행 중인 코비드-19 유행

댓글 0 | 조회 3,002 | 2024.01.10
지난해 11월부터 국내에서 코비드-19 바이러스의 다섯 번째 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 전문가들은 정점이 곧 지나고 파동이 수그러들기를 희망하고 있다.지난주 … 더보기

훔친 경찰차 몰고 달아나다 결국…

댓글 0 | 조회 1,736 | 2024.01.10
경찰차를 훔쳐 몰고 가다가 충돌 교통사고를 낸 남성이 붙잡혔다.사건은 1월 8일(월) 오후 1시경에 오클랜드 마누카우의 푸히누이(Puhinui) 로드에서 경찰차 … 더보기

캔터베리 국도 1호선 “충돌 사고로 2명 사망 여러 명 부상”

댓글 0 | 조회 1,050 | 2024.01.10
크라이스트처치 북쪽을 지나는 국도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해 2명이 죽고 여러 명이 다쳤다.사고는 1월 8일(월) 오전 10시 무렵에 세프턴(Sefton) 인근을 지… 더보기

티티랑이 정수장 법정 싸움, 7년만에 결론에 도달

댓글 0 | 조회 1,361 | 2024.01.09
오클랜드 상하수도 관리 기관인 워터케어에서는 후이아 정수장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티티랑이의 와이마(Waima)에 새로운 수처리 공장과 2개의 저장 저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