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lworths 직원 일부, 잠재적으로 저임금 받아

Woolworths 직원 일부, 잠재적으로 저임금 받아

0 개 2,051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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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년 동안 울워스(Woolworths : 예전 카운트다운)에서 일하는 수천 명의 슈퍼마켓 직원이 저임금을 받았을 수 있다.


이 회사 대변인은 2022년 초 검토 결과 직원에게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문제가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Woolworths 대변인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이 슈퍼마켓에서 일했고 이로 인해 잠재적으로 저임금을 받았을 수 있는 일을 했던 전직 또는 현재 급여를 받는 매장 팀원 약 5,000명과 접촉했다.


이 프로세스를 이제 막 시작했기 때문에 어떤 팀원이나 매장이 영향을 받았는지, 어느 정도까지 영향을 받았는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고 울워스 대변인은 전했다.


경우에 따라 이 슈퍼마켓 직원은 추가 근무 시간에 대한 급여를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연차 휴가로 기록된 날에 근무했다.


울워스(Woolworths)는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혁신고용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했다고 대변인은 말했다.


울워스 대변인은 22,000명의 팀원 중 대다수는 영향을 받지 않으며, 제한된 수의 팀원이 이러한 문제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든 개선 조치는 2024년 중반부터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슈퍼마켓 근로자를 대표하는 노조는 일부 지역의 울워스( Woolworths)관리자가 직원들에게 무료로 추가 근무 시간을 제공하거나 쉬는 날에 일하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First Union의 브래드포드 대표는 이번 사건은 행정상의 실수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휴가를 내고 하루의 연차 휴가를 가지지만, 내일 돌아와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라'고 말한 일부 관리자들의 매우 고의적인 행동이었다고 그는 평가했다.


First Union의 브래드포드 대표는 이러한 일이 임금 착취가 많은 산업에서 흔히 발생하며 이주 노동자들은 특히 이런 종류의 착취에 취약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조는 2022년 문제를 인지한 이후 울워스 고위 경영진의 대응에 만족했다고 브래드포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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