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의 Ashburton 남성은 1966년에 하드웨어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Mitre 10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근무한 직원 중 한 명이라고 TVNZ에서 전했다.
브라이언은 현재 Mitre 10 Mega Ashbuton에서 거의 58년 동안 일해 왔으며 지난 수십 년 동안 무엇이 변화했는지에 대해 Breakfast 프로그램에서 말했다.
브라이언은 58년 전, 그냥 매장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 때는 아주 작은 남자였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철물점 이름이 WH Collins & Co일 때 경력을 시작했고, 1977년에 이름이 Mitre 10으로 바뀌었다.
브라이언은 회사가 계속 변화했으며 직원은 그 흐름을 따라야 했다며, 자신이 모든 부서에서 일했지만 약간 색맹이기 때문에 페인트 작업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Mitre 10 웹사이트에 소개된 브라이언
Mitre 10의 모든 직원은 자신이 담당하는 통로에 이름이 표시되어 있지만 브라이언의 이름은 표시되어 있지 않았다.
브라이언은 자신이 다 책임진다며, 담당자는 아니지만 여기저기 다니며, 정리하고, 이런저런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시하기 위해 낡은 유니폼을 입기도 했고, 현대적인 복장에 더 이상 넥타이가 필요하지 않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Mitre 10이 일하기 매우 좋은 회사였으며 경쟁 회사인 Bunnings에서 일하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근무 시간이 주 5일에서 3일 근무로 줄었지만 이것이 그가 자신의 기술에 전념하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사람을 개인으로 대하고, 그들이 하는 일에 진정한 관심을 갖고 그들을 알아가는 데 시간을 투자한다고 덧붙였다.
Mitre 10 MEGA Ashburton의 상무이사인 사이먼은 브라이언의 고객 서비스는 놀라울 정도로 훌륭했다며, 그를 만나기 위해 전화하는 충성도 높은 고객들이 엄청나게 많다고 전했다. 아울러 브라이언이 진심으로 주변 사람들을 돌보고 사람들과의 상호 작용을 좋아하며, 그의 친근한 성격과 긍정적인 인생관이 뒷받침된 서비스가 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고 정말 소중한 직원이라고 말했다.
Mitre10은 다양한 가정용 하드웨어, 건축 자재, 히터, 에어컨, 정원 제품, 바베큐 및 캠핑 장비 등을 파는 건축 자재 판매점으로, 오클랜드의 19개 매장을 포함해 뉴질랜드 전역에 84개의 매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