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4일 코리아 포스트 제 747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2023년 뉴질랜드 전국 주니어(17세이하) 사이클링 챔피언 대회에서 금2, 은2, 동3, 챔피언에 오른 한인 학생이 있다. 또한 2023 Koda School National Road & Track Championships 트랙에서 전 종목 우승, 전 연령 베스트 선수상을 받았으며, 로드에서는 금1, 은1개를 달성하며 뉴질랜드 체육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 국적이지만 예비 주니어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선정되어 엘리트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훈련 중이다. 프로 사이클 리스트이자 건축가를 꿈꾸고 있는 권 지성(오클랜드 그램머 스쿨 11학년) 학생을 만나 보았다.
Focus에서는 지난 14일 실시된 총선에서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는 생활비 위기였다. 팬데믹을 거치면서 시작된 물가 고공 행진은 좀처럼 둔화하지 않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의 뉴질랜드 생활비에 대해 알아보았다.
News Window, 갖가지 공약이 난무하면서 치열하게 전개됐던 ‘2023년 뉴질랜드 국회의원 선거’가 국민당의 압승과 함께 노동당의 몰락을 부르면서 끝났다. 지난 6년간 야당이었던 국민당과 우당인 ACT당이 연립정부를 수립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특별투표 결과에 따라 3년 만에 국회로 복귀하는 윈스턴 피터스의 뉴질랜드 제일당 몸값도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 럭슨 대표와 국민당이 승리하기까지의 과정과 함께 그가 어떤 인물인지, 그리고 연합하는 데이비드 시모어 ACT당 대표 역시 어떤 인물인지를 국회 자료와 그동안 나온 언론 보도, 인터넷 자료 등을 종합해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생생이민에서는 자녀를 뉴질랜드에서 유학시키고자 하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체류하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비자가 바로 가디언 비자가 아닐까 한다. 그럼 가디언 비자는 어떤 비자에 속할까? 과연 가디언 비자로 일은 할 수 있을까? 이 비자에 대한 이민부의 안내를 문답형으로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