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뉴질랜드 국기원컵 태권도 대회에서 ANK 태권도 참가자들이 좋은 성적을 올렸다고 알려왔다.
ANK 태권도 전청운 사범은 1박 2일 동안 오클랜드에서 열린 국기원컵 품새, 겨루기 대회의 겨루기에서 남경오(금메달) 남경진(은메달), 이 준(금메달, 은메달-두 체급 출전), 이 현(동메달), 전민국 사범(금메달), 김민우 사범(금메달)의 성적을 내었다고 말했다.
또한 품새에서는 양혜영(금메달), 이가은(은메달), 이예은(은메달), 이소은(금, 동메달-개인, 팀전 출전), 이고은(금, 동메달-개인, 팀전 출전), 박유안(금메달), 박선유(금메달,금메달,은메달-개인, 페어, 팀전 출전), 홍수지(금메달,금메달,동메달-개인, 페어, 팀전 출전), 이현서(금메달, 금메달-개인, 팀전 출전: Best poomsae female player), 에비(금메달, 은메달-개인, 팀전 출전), 강나윤(동메달), 박지현( 은메달), 박지유(은메달, 동메달-개인, 페어전 출전), 안효주(동메달), 이지후(동메달), 김도은(금메달) 등의 성적을 올렸다고 전해왔다.
ANK 태권도는 오클랜드 노스쇼어에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한인동포 자녀들, 현지인 등이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