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2일 코리아 포스트 제 744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한인 주니어 탁구 선수가 뉴질랜드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 받고 있다. 올림픽 선발전과 19세 이하 주니어 선발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주니어 국가대표는 물론 성인 국가 대표까지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15세의 주니어 선수이지만 주특기, 백핸드 스냅 스트록과 중진 드라이브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최 준혁 한인 탁구 선수를 만나 보았다.
Focus에서는 사이클론 가브리엘의 수마가 할퀴고 지나간지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피해 주민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피해 주택들에 대한 보험회사들의 보험금 지급은 느리고도 보험 가입자들의 요구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앞으로 빈번한 기상 이변을 우려한 정부는 수해 지역의 주민들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려 하는 한편 사람이 살 수 없게 된 피해 주택의 인수 비용을 전액 지원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정부의 이번 보상 방침은 향후 자연 재해 발생시 선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보상액으로는 새로 주택을 구입하거나 다른 지역에서 쉽게 정착할 수 없는 피해 주택 가구들은 재정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쳐가고 있다. 사이클론 6개월이 지난 지금 잊혀진 수해 주민들의 상황을 알아 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지난 8월 중순 나온 통계국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총인구는 522만 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까지의 뉴질랜드의 인구 변동 현황을 그동안 나온 통계국 자료와 언론 보도 등을 종합해 증감에 영향을 끼친 요인 별로 살펴 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비자는 신청해서 승인받아야 완결이 되며 모든 비자는 심사에 필요한 기간이 있다. 심사기간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 각 카테고리 별 비자 심사 기간에 대해 알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