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하키 한국여자국가대표팀이 뉴질랜드를 방문해 7월 18일부터 전지훈련을 한다는 소식이다. 7월 21일부터는 뉴질랜드 국가대표팀과 경기를 갖는다.
한국 국가대표 필드하키 여자 대표팀은 뉴질랜드 도착 후, 7/18 오클랜드 하키클럽(오후 7시), 7/19 노스하버 하키클럽(오후 7시)에 훈련 경기를 가진다.
뉴질랜드 국가대표팀과의 경기는 7/21 오클랜드 하키클럽(오후 4시), 7/23 오클랜드 하키클럽(낮 12시), 7/24 오클랜드 하키클럽(낮 12시)에서 있을 예정이다.
방학을 맞아 필드하키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러 갈 사람들은 일정을 참고해 참여할 수 있다.
오클랜드 하키 클럽은 Lady Marie Dr, Pakuranga Hights에 있고, 노스하버하키 클럽은 159 Bush Road, Rosedale에 위치해 있다.
20명의 선수는 한진수 감독(평택시청)의 지휘 아래 강건욱 코치(대한하키협회), 김윤 코치(대한하키협회), 장혜연 트레이너(대한하키협회)가 함께 전지 훈련을 갖는데, 필드하키 한국 여자 국가대표팀은 7월15일 선수단이 뉴질랜드에 입국한 후 7월25일 출국한다.
참가하는 선수 명단은 아래와 같다.
이번 한국 국가대표 여자 필드하키팀의 뉴질랜드 전지훈련에 대한 응원과 후원은 라이프스팬, 뉴질랜드한인 생활체육회, KPPA에서 협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