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국가적 지침 요구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국가적 지침 요구

0 개 735 노영례

637a31d5d718af9e202cc7cd3aa51d9d_1719515063_7622.png
 

캔터베리 카운실은 캔터베리 지역의 태양열 발전소 확장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국가적 지침을 요구하고 있다.


와이마카리리 지역 카운실(The Waimakariri District Council)은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승인 신청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요청하는 캔터베리 환경청의 요청에 목소리를 보탰다.


계획, 규제 및 환경 총괄 관리자인 켈리는 최근 이 지역에서 태양열 발전소가 관심을 끌고 있다며,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추가적인 국가적 지침이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적용을 고려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녀의 발언은 Twizel 근처에 제안된 670헥타르 규모의 태양광 발전에 대한 조언을 구하려는 Environment Canterbury의 입찰에 따른 것이다.


와이마카리리 카운실은 고려해야 할 세 가지 태양광 발전소 자원 승인 신청서를 가지고 있다.


지역 카운실은 최근 환경부 장관에게 승인 신청을 "요청"하도록 요구하는 환경 보호국(EPA)의 제안을 지지했다. 자원 승인이 국가적으로 중요한 제안으로 간주되는 경우 환경부 장관에게 자원 동의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을 '요청'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승인 신청서는 환경 법원이나 조사위원회에 회부되어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크레이그 폴링 카운실 위원장 대행은 이번 동의에 대한 결정이 향후 그러한 동의가 어떻게 고려되는지에 대한 선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태양광 발전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호수 옆에 대규모 태양광 어레이를 설치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와 같이 일부 효과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새들이 태양광 패널과 자연을 구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그에 대한 대답은 아직 모른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레이그 폴링 위원장 대행은 어떤 피드백이라도 캔터베리 지역 에너지 정책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19일 카운실 회의에서 운영 책임자인 스티븐 홀은 환경 보호국(EPA:The Environmental Protection Authority)가 그 이후로 환경부 장관에게 신속 승인 법안이 발효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조언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말했다.


Far North Solar Farm Ltd는 지역 카운실과 맥켄지 카운실에 968ha 부지에 대규모 670ha 태양광 발전소를 설립하고 운영하기 위한 자원 승인을 신청했다. 신청서가 공개적으로 통보되었으며 제출이 마감되었다. 청문회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제안된 태양광 발전소는 최고조에 달할 때 420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것이며, 이는 2022년 뉴질랜드 전체 발전 용량의 약 4%에 해당한다.


Far North Solar Farm Ltd는 또한 Environment Canterbury와 후루누이 지역 카운실에 와이파라 근처에 180.8ha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자원 승일을 신청했다.


카운실 운영 책임자인 스티븐 홀은 카운실의 조언이 승인 신청에서 중요성을 갖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규모 태양열 발전소에 대한 국가적 방향과독특한 경관보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후루누이 카운실은 승인 절차 때문에 논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RNZ와 NZ On Air가 공동 자금을 지원하는 지역 기관 저널리즘인 LDR에서 작성한 것이다. 

Far North, 과속 카메라 10년 간의 캠페인 끝에 마침내..

댓글 0 | 조회 1,316 | 2024.07.15
주택가를 지나는 고속도로에서 충돌 사고를 줄이기 위해 소규모 지역 사회가 10년 동안 진행한 캠페인 끝에 Far North의 첫 번째 고정 속도 카메라가 마침내 … 더보기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강풍 경보 발령

댓글 0 | 조회 1,415 | 2024.07.15
7월 15일 월요일, 뉴질랜드교통국(NZTA Waka Kotahi)는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에 강풍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교통국은 또한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의 운… 더보기

오클랜드, 일요일 밤부터 많은 비 예보

댓글 0 | 조회 3,109 | 2024.07.14
태즈먼 해 북쪽의 기상 시스템은 일요일에 뉴질랜드 북부로 이동하여 북섬 일부 지역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북섬에는 향후 며칠 동안 많은 비가 내릴 것으… 더보기

DOC, 채텀 아일랜드 직원 축소

댓글 0 | 조회 907 | 2024.07.14
환경보존부(DOC)는 채텀 아일랜드 사무실 구조 조정을 시작하기 전 18개월 동안 두 건의 웰빙 불만 사항을 접수했음을 확인했다.7월부터 DOC는 섬의 연중 직원… 더보기

의사가 1명뿐인 로 헛 클리닉, 대면과 가상 진료 병행

댓글 0 | 조회 1,149 | 2024.07.14
보건 당국은 환자 9,000명을 수용하는 Lower Hutt GP 클리닉이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자금 지원 취소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더보기

오클랜드 총격 사건, 무장 경찰 출동

댓글 0 | 조회 2,958 | 2024.07.14
7월 13일 토요일밤, 오클랜드 마운트웰링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살인 사건 수사가 진행 중이다.무장 경찰은 토요일 밤 10시 40분경 사업장 외부에서 총기… 더보기

참전용사 추모음악회, 감동과 행복 선사해.

댓글 0 | 조회 620 | 2024.07.14
지난 7월 13일오클랜드오페라스튜디오에서열린THe Music for a While추모 음악회가 많은 사람이 참석한 가운대 진행 되었다.이 음악회는 대한민국재향군인… 더보기

모기지 받으려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

댓글 0 | 조회 5,524 | 2024.07.13
지난 5월, 중앙은행은 사람들이 빌릴 수 있는 대출 금액에 대한 새로운 제한을 발표하면서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나사가 조여졌다. 중앙 은행은 7월 1일부터 오랫동… 더보기

웨스트 코스트, 강에서 죽은 장어 발견

댓글 0 | 조회 1,905 | 2024.07.13
웨스트 코스트 지역 카운슬은 아놀드 강 전력 체계 아래에서 죽은 장어를 다시 조사하고 있다.7월 9일 자원 관리 위원회에 조언을 제공한 레크리에이션 카약커들이 대… 더보기

비행기 가스 누출 의심, 웰링턴 공항에 응급 서비스 출동

댓글 0 | 조회 578 | 2024.07.13
오클랜드에서 출발했던 에어뉴질랜드 항공편에서 가스 누출이 의심되는 문제가 발생한 후, 웰링턴 공항에 응급 서비스가 출동했다.소방 및 비상사태는 금요일 오후 8시 … 더보기

새로운 오클랜드 여객 열차, 멕시코에서 도착

댓글 0 | 조회 1,510 | 2024.07.13
오클랜드 철도 네트워크를 위한 23대의 새로운 전기 여객 열차 중 첫 번째 열차가 오클랜드에 도착했으며 다음 달에 더 많은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새로운 열차는 … 더보기

태국에서 경찰과 대치 후 투옥된 키위 형제들 귀국

댓글 0 | 조회 1,459 | 2024.07.13
길가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 후 태국에 갇힌 두 형제가 거의 4개월간 감옥 생활을 마치고 이제 무사히 뉴질랜드로 돌아왔다고 엔젯 헤럴드가 보도했다.36세의 해미… 더보기

NZTA, 고속도로 CCTV 카메라의 경찰과 카운슬 접근권 리뷰

댓글 0 | 조회 1,042 | 2024.07.13
경찰과 카운슬에서는 1,000개 이상의 고속도로 CCTV 카메라로 구성된 뉴질랜드 네트워크에 접근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한 시장은 이러한 조치가 재앙… 더보기

공격당한 경비원 돕다가 해고된 Kmart 직원, 임시 복직

댓글 0 | 조회 1,579 | 2024.07.13
쇼핑객과 경비원과의 다툼을 완화시키려는 시도를 하다가 직장을 잃은 Kmart 직원이 고용당국에 의해 임시로 복직되었다고 RNZ에서 전했다.미셀 크누스는 지난 5월… 더보기

온라인 사립학교 설립자, 온라인 차터스쿨 신청 계획

댓글 0 | 조회 1,211 | 2024.07.12
국제 온라인 사립학교를 설립한 뉴질랜드인이 온라인 차터스쿨 설립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목요일 정부는 처음으로 온라인 학교가 가능한 공립 사립… 더보기

퇴근 시간 도주차로 경찰 피해 달아난 여성, 결국 체포

댓글 0 | 조회 1,942 | 2024.07.12
오클랜드에서 퇴근 시간에 도난 차량을 타고 경찰을 피해 달아난 21세 여성이 건물, 자동차, 도로 표지판 등에 부딪히면서도 계속 도주하다가 결국 체포되었다.7월 … 더보기

오클랜드 3중 차량 충돌, 6명 부상

댓글 0 | 조회 3,164 | 2024.07.12
7월 11일 목요일 오후,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데어리 플랫(Dairy Flat) 근처에서 3대의 차량이 연루된 교통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중 3… 더보기

지난해 “호주로 떠난 이민자, 입국자보다 2만 7천명 더 많아”

댓글 0 | 조회 2,720 | 2024.07.11
지난해 뉴질랜드와 호주 간의 이민자 이동 현황에서 뉴질랜드가 2만 7,000명에 달하는 ‘마이너스 순이민자(net migration loss)’를 기록했다.이는 … 더보기

중앙은행 “기준금리 5.5%로 여덟 번째 연속 동결”

댓글 0 | 조회 1,644 | 2024.07.11
중앙은행이 ‘기준금리(OCR)’를 지금까지와 같은 5.5%로 유지했다.7월 10일(수) 중앙은행은 올해 들어 네 번째 통화정책위원회를 열고 금리 유지를 결정했는데… 더보기

Lulu Sun “윔블던 8강 첫 진출, NZ 테니스 역사 새로 써”

댓글 0 | 조회 1,242 | 2024.07.11
뉴질랜드 여자 테니스 선수로는 처음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8강까지 진출했던 룰루 순(Lulu Sun, 23세, 123위)이 아쉽게 8강에서 도전을 멈췄… 더보기

NZ “페이스북과 구글에 뉴스콘텐츠 사용료 부과 추진”

댓글 0 | 조회 601 | 2024.07.11
뉴질랜드 정부가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디지털 플랫폼 기업이 언론사에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지불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추진한다.그동안 이 법에 반대입장을 보였… 더보기

SaleGp 요트경기 “내년 1월 오클랜드로 옮겨 개최”

댓글 0 | 조회 1,007 | 2024.07.10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렸던 국제 요트 경기인 ‘SailGP’가 2025년 1월에 오클랜드에서 처음 개최된다.이전 두 차례 열린 뉴질랜드 대회는 모두 리틀턴에서 열렸… 더보기

작은 비키니 금지 놓고 논란 벌어진 뉴플리머스 수영장

댓글 0 | 조회 3,030 | 2024.07.10
뉴 플리머스의 한 엄마가 공공 수영장에서는 이른바 ‘G스트링 비키니(G-string bikini)’ 착용을 금지해야 한다면서 청원을 시작했다.지난달 말부터 시작한… 더보기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하는 NZ

댓글 0 | 조회 741 | 2024.07.10
뉴질랜드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1,600만 달러를 추가로 지원한다.이와 같은 소식은 10일 아침, 현재 NATO 정상회담에 참석하고자 미국을 방문 중… 더보기

이번 겨울 퀸스타운 방문객 “팬데믹 이전 수준 넘을 듯”

댓글 0 | 조회 1,221 | 2024.07.10
지난주부터 겨울방학이 시작된 가운데 퀸스타운을 찾는 이가 크게 늘면서 7월에는 방문객이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찾는 이가 늘면서 향후 두 달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