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8세 소년 사망, "이웃들 발견된 옷 버리지 말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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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024. 09:34
노영례
뉴질랜드
경찰은 해밀턴에서 8세 소년이 사망한 후 이웃들에게 부지에서 발견된 옷을 버리지 말라고 촉구하고 있다.
경찰은 일요일 오후 5시 20분경 "폭력적인 말다툼" 신고를 받고 바더(Bader)의 한 부지로 출동했다.
8세 소년을 포함하여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8세 소년은 나중에 부상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37세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되어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월요일에 법정에 출두했을 때 변론을 하지 않았다.
해밀턴 바더에서 8세 소년이 사망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주변 여러 거리의 주민들에게 부지에서 발견된 옷을 버리지 말라고 촉구하고 있다고 경찰 대변인은 말했다.
Pine Avenue, Anthony Crescent, Ansford Place 주민들은 지난주에 자신의 부지에서 흰색 옷을 발견한 경우 긴급히 경찰에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또한 105번으로 전화하여 연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전에 이 사건과 관련하여 다른 연루된 사람을 찾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