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26일) 엠섬걸 스쿨 Raye Freedman Art Centre에서 무지개 시니어 합창단이 제 15회 정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궂은 날씨에도 70세 이상 여성멤버들로만 이루어진 무지개 시니어 합창단이 일년동안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하여 정성을 다하는 그 분들의 공연을 기쁨 마음으로 많은 박수 갈채와 성공적인 공연을 마친 것을 축하하여 주었다.
무지개 시니어 합창단 공연 사이 사이 게스트들이 참여하여 공연이 더욱 풍성 하였다.
Queen Mama의 신나는 라인댄스, Buddhist 합창단, 잌투스 남성중창단 공연이 있었으며, 무지개 시니어 합창단 단원 중 두분이 가야금 연주도 하였다.
Gala Lu씨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무용을 추었으며, 권혁륜씨의 첼로 연주 그리고 엄마와 딸의 뮤지컬 공연도 하여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