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글로벌 여권 파워 순위가 공개되었으며 뉴질랜드는 6위로 알려졌다.
헨리 여권 순위(Henley Passport Index)는 199개의 다양한 국가의 여권을 특징으로 하며 227개의 다양한 여행 목적지를 고려했다.
뉴질랜드는 이웃 국가인 호주, 체코, 폴란드와 동등하며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일부 전통적인 강자들보다 높다.
그러나 시민들에게 더 많은 장소에 대한 비자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다른 국가들도 여전히 많이 있다.
1위는 194개 목적지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싱가포르, 스페인 등 6개 국가의 여권이 차지했다.
2위는 무비자로 입국 가능 193개국인 핀란드, 한국, 스웨덴의 여권이 공동으로 차지했고, 3위는 무비자 입국 가능 192개국인 오스트리아, 덴마크, 아일랜드, 네덜란드의 여권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그 외에 뉴질랜드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한 다른 국가로는 공동 4위인 무비자 191개국 입국 가능한 벨기에,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포르투갈, 영국이 있으며, 공동 5위에는 무비자 190개국 입국 가능한 그리스, 몰타, 스위스 등이다.
최하위 헨리 여권 순위(Henley Passport Index)는 무비자로 28개국에 입국 가능한 아프가니스탄이 이름을 올렸다.
시리아는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29개로 103위였다.
북한은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국가가 42개국으로 방글라데쉬와 공동 42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