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ist Warehouse, 호주의 대형 회사와 합병

Chemist Warehouse, 호주의 대형 회사와 합병

0 개 3,114 노영례

673074e0e65c3c58301c32cbe0ef064d_1702291816_8289.png
 

케미스트 웨어하우스(Chemist Warehouse)는 호주의 대형 회사와 합병하여, 제안된 거래에 따라 10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법인을 설립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둔 시그마 헬스케어(Sigma Healthcare)는 공격적인 제약 소매업체와 합병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거래는 해외투자청 등 감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번 거래는 약 50년 전 멜버른에서 Gance와 Verrocchi 가문이 설립한 케미스트 웨어하우스 그룹(Chemist Warehouse Group:CWG)은 호주에만 약 600개의 매장이 있고, 뉴질랜드 매장에서는 할인된 미용 및 건강 관리 제품 판매와 약국 기능을 하고 있다.


시그마 헬스케어(Sigma Healthcare)의 소매 브랜드에는 Amcal+가 포함되며 노인 간호 서비스도 제공한다.


새로은 거대 기업의 시가총액은 약 AU$88억(NZ$94억)로 추산되며, 만약 호주 경쟁 감시 기관의 규제 기관과 주주들이 먼저 합병을 승인하는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되면 호주 100대 기업 중 하나가 되며 ASX200(호주 증권 거래소)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합병이 이루어지면, 합병을 통해 종합 서비스 도매업체, 유통업체, 소매 약국 프랜차이즈가 탄생할 것이라고 시그마에서는 밝혔다.



Sigma 회장인 마이클은 이번 합병이 효율성, 시너지 효과, 성장 기회를 열어주는 회사의 획기적인 변화라고 말했다.


통합된 그룹은 더 많은 브랜드 선택, 제품 및 서비스, 확장된 마케팅 역량을 포함하여 프랜차이즈와 고객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광범위한 역량과 전문 지식을 갖게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Chemist Warehouse Group 회장 잭은 이번 거래로 Chemist Warehouse의 소매 및 마케팅 역량과 시그마(Sigma)의 최첨단 유통 인프라 및 물류 역량이 결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CWG(Chemist Warehouse Group) 창립자들은 Chemist Warehouse Group의 총 지분 약 49%에 대한 에스크로 계약에 동의했다.

ELE Group 법정관리, 수백 명 이주 노동자 해고

댓글 0 | 조회 1,525 | 2023.12.21
뉴질랜드 이민국은 ELE 그룹(ELE Group)이 법정 관리에 들어가면서 직장을 잃은 수백 명의 이민자들을 가장 잘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 더보기

시티 미션, 이번 크리스마스 "기부 걱정"

댓글 0 | 조회 1,725 | 2023.12.21
오클랜드시티 미션(Auckland City Mission)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필요한만큼 충분하지 않아 현금 기부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RNZ에서 전했다.200… 더보기

2023 키위 음악 차트 1위, Miley Cyrus, L.A.B, Six60

댓글 0 | 조회 1,226 | 2023.12.21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노래 Flowers(꽃)는 6주 동안 1위를 차지한 후 아오테아로아(Aotearoa)의 2023년 공식 상위 40개 싱글… 더보기

교육부, 3학기 정규 출석 학생은 46%

댓글 0 | 조회 1,180 | 2023.12.20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2023년도 3학기에 학교 수업에 정규적으로 출석한 학생은 46%로, 기록상 최악의 수치 중 하나로 나타났다.마오리과 태평양 지역 학생들의 … 더보기

닭장 들어와 낮잠 즐긴 키위

댓글 0 | 조회 3,153 | 2023.12.19
자연 환경에서 서식하는 키위 한 마리가 닭장에 들어와 태연하게 낮잠을 잤다.최근 북섬 최북단 파노스의 와이파파(Waipapa)의 한 집 닭장에 ‘노스랜드 브라운 … 더보기

주말 마누카우에서 음주운전 65명 적발

댓글 0 | 조회 1,953 | 2023.12.19
연말연시를 맞아 경찰의 단속이 강화된 가운데 지난 주말 오클랜드의 마누카우 전역에서 65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12월 19일(화) 경찰 관계자는 지난 주말에 … 더보기

럭슨 총리 첫 해외 방문 “전용기 고장으로 차질 빚을 뻔”

댓글 0 | 조회 1,597 | 2023.12.19
취임 후 첫 공식 해외 방문국으로 호주를 찾는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가 탑승할 뉴질랜드 공군기가 또 고장을 일으켰다.애칭이 ‘베티(Betty)’로 불리는 공군의 보… 더보기

올해 Trade Me 경매 검색 ‘Top 10은?’

댓글 0 | 조회 2,832 | 2023.12.19
하트 모양 구멍의 칩과 남자 성기 형태의 무 등 올해 경매 사이트인 ‘Trade Me’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상위 10개 물품이 공개됐다.1위는 블루버드에서 생산… 더보기

심야에 얕은 물속에서 상어에게 물려

댓글 0 | 조회 1,986 | 2023.12.19
사우스랜드 앞 바다에서 한 20대 여성이 상어에게 공격당해 상당한 상처를 입었다.사건은 12월 18일(월) 새벽 2시경 리버턴(Riverton)의 럭비 경기장(r… 더보기

2살 때 떠난 뒤 NZ 찾은 적도 없는 50대 호주에서 추방

댓글 0 | 조회 3,225 | 2023.12.19
호주 시민이었던 부모가 뉴질랜드에서 머물 때 태어났던 50대 남성이 오랜 기간 범죄를 저지른 끝에 아무 연고도 없는 뉴질랜드로 추방됐다.마이클 스콧 피어(Mich… 더보기

수출 감소로 “9월 분기 GDP 0.3% 감소”

댓글 0 | 조회 768 | 2023.12.19
(도표) 분기별 연간 및 분기 GDP 성장률(기간: 2017.6~2023.9)지난 6월 분기에는 0.5% 성장했던 ‘국내총생산(GDP)’이 9월 분기에는 전 분기… 더보기

허용량 5배 초과로 적발된 지 몇 시간 만에 또…

댓글 0 | 조회 1,505 | 2023.12.19
법정 허용량을 5배나 초과하는 심각한 음주운전으로 걸렸던 남자 운전자가 몇 시간 뒤 운전하다가 또다시 적발됐다.사건은 지난 12월 8일(금) 노스랜드의 루아카카(… 더보기

17일 일요일, 카이코우라 공항 32도 기록

댓글 0 | 조회 2,276 | 2023.12.18
여름 더위가 찾아와 일요일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았고, 다른 대부분의 지역은 20도를 웃돌았다.카이코우라 공항은 일요일 오후 3시 32도로… 더보기

오클랜드 노스쇼어, 비치에서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5,346 | 2023.12.17
일요일 저녁 오클랜드 노스쇼어 해변에서 물 관련 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사망했다.일요일 오후 6시 직전에 노스쇼어 Narrow Neck Beach에 응급 서비스가… 더보기

로그북 허위 입력 트럭 운전자, 회사에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2,133 | 2023.12.17
트럭 운전자가 로그북(Logbook)에 휴식 시간을 허위로 입력한 것이, 교통 사고 이후에 발견된 후 솔리스 화물(Sollys Freight) 회사에게 벌금이 부… 더보기

와카타네 장례식 행렬에서 15명 체포

댓글 0 | 조회 3,192 | 2023.12.17
경찰은 와카타네 탕이(Whakatāne Tangi) 행렬에서 다양한 혐의로 15명을 체포했다. 이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Eastern Bay of Plenty) … 더보기

오클랜드 CBD, 술집 밖 폭행 피해자 병원 입원

댓글 0 | 조회 2,889 | 2023.12.17
토요일 밤 오클랜드 CBD의 한 술집 밖에서 폭행을 가한 남성이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 대변인은 앨버트 스트리트에 있는 술집에서 피해자가 위독한 상태로 병… 더보기

리틀턴 하버 선박 암모니아 누출, 소방관들이 수습

댓글 0 | 조회 993 | 2023.12.17
소방관들은 남섬 캔터베리에 있는 리틀턴 하버(Lyttelton Harbour)의 선박에서 암모니아 누출을 수습했다. 소방긴급상황실은 일요일 새벽 5시경 화학물질 … 더보기

사이클론 피해로 올해 여름 폐쇄된 관광지 100곳

댓글 0 | 조회 2,085 | 2023.12.17
코로만델의 유명한 관광지인 커시드럴 코브(Cathedral Cove)는 여름 동안 폐쇄된다. 예전에는 방문객들이 차를 타고 가서 주차하는 후 산책로를 따라 이 곳… 더보기

오클랜드 개인 수영장, 4분의 1이 안전하지 않아

댓글 0 | 조회 2,056 | 2023.12.16
올해 오클랜드 카운실이 점검한 개인 수영장 중 4분의 1이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오클랜드 카운실은 2023년에 오클랜드 지역에 등록… 더보기

이민노동자협회, "이민자 단일 고용주에게 묶어두는 정책 끝내야.."

댓글 0 | 조회 2,238 | 2023.12.16
경찰이 착취에 대한 조사를 벌인 이후, 이민자들을 단일 고용주에게 묶어두는 정책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이민노동자협회 대변인이 말했다.경찰은 세 건의 강간 혐의로 한… 더보기

오클랜드 열차, 2주간 운행 중단

댓글 0 | 조회 2,045 | 2023.12.16
오클랜드의 여객 철도망은 개선 및 유지 보수 작업을 위해 여름 동안 2주 동안 운행이 중단된다.운행 중단 기간은 Boxing Day(12월 26일)부터 1월 14… 더보기

웰링턴, 비 예보로 산타 퍼레이드 연기

댓글 0 | 조회 922 | 2023.12.16
토요일로 예정되었던 수도 웰링턴의 산타 퍼레이드가 폭우 예보로 인해 일요일로 연기되었다. 그러나 일요일에도 웰링턴에는 비가 예보되어서 기상 상황에 따라 산타 퍼레… 더보기

리뮤에라 가중 강도, 3명 체포돼 법정에 출두

댓글 0 | 조회 1,696 | 2023.12.16
리뮤에라에서 발생한 가중 강도 사건과 연루해 3명의 남성이 체포되어 12월 16일 토요일 오클랜드 지방 법원에 출두했다.경찰은 18세에서 23세 사이의 세 명이 … 더보기

남섬 서부 지역, 주말 동안 폭우 경보

댓글 0 | 조회 883 | 2023.12.16
MetService는 남섬 서부 일부 지역에 악천후 경보를 발령했고, 뉴질랜드 전역의 다른 지역에는 우선순위가 낮은 주의보를 발령했다.Buller 지역에는 금요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