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저녁, 오클랜드에서 주택 화재로 한 명이 사망했다.
화요일 오후 6시경 푸케코헤(Pukekohe)의 빅토리아 스트릿(Victoria St)의 화재 현장에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경찰 대변인은 화재 원인에 대해 FENZ와 함께 초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22명의 소방관이 불길을 진압하기 위해 출동했다고 뉴질랜드 소방 및 긴급 대변인이 말했다.
1층 주택에서 발생한 불은 오후 6시 30분쯤 진화되었다.
지역 주민 다니엘은 1News와의 인터뷰에서 함께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던 아내가 연기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밖으로 나가 확인하던 중, 집 진입로 입구에 도착했을 때 옆집 길 건너편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다니엘은 당시 모든 곳에서 연기가 나오면서 옆집이 불길에 휩싸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웃집 대문으로 달려갔지만 너무 뜨거워서 가까이 갈 수 없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