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치 않는 선물 거의 5000개, 되팔려고 내놓아

원치 않는 선물 거의 5000개, 되팔려고 내놓아

0 개 3,187 노영례

007dbfbab604232aa83a705d8a78730f_1703563710_3869.png
 


온라인 경매 사이트 Trade Me에 따르면, 원치 않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거의 5000개나 올려졌다.


많은 뉴질랜드인들은 자신이 받은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선물을 팔아 현금을  챙기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rade Me의 대변은 12월 26일 오전 10시까지 거의 5000개의 선물을 되팔기 위해 이용자들이 사이트에 올렸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500달러짜리 vintage cast iron chicken, 자전거, 우연히 여성을 위해 구입한 남성용 향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해 박싱데이에만 '원치 않는 선물'에 대한 검색이 131,000건에 달했다.


올해도 크리스마스 이후로 30,000,000건이 넘는 검색이 트레이드 미에서 이루어졌다. 


트레이드미에서 실시한 5000명의 뉴질랜드인을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서 44%가 매년 이상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2년에는 뉴질랜드인의 10%가 원치 않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팔았다고 말했지만, 2023년에는 그 수치가 거의 두 배로 늘어났고 그 중 19%는 올해 받은 선물을 되팔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드미에서는 앞으로 며칠 동안 원하지 않는 선물 수천 개가 올려질 것을 예상하고 있다.


트레이드 미 대변인은 별로 만족스럽지 못한 선물을 재판매하려는 뉴질랜드인들을 위해 몇 가지 조언을 제공했다.


Trade Me에 원치 않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등록할 생각이라면 현장에 상품을 등록할 때 '원하지 않는 선물' 상자를 선택할 것을 권장했다.

오클랜드 비치, 해파리 경고

댓글 0 | 조회 1,831 | 2024.01.04
오클랜드 비치를 찾는 사람들은 이번 여름에 물 속에서 해파리가 주변에 있는지 살펴보고 쏘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최근 오클랜드의 서해안 비치에서… 더보기

연휴 교통사고 사망 19명, 최종 사망은 6개월 된 아기

댓글 0 | 조회 1,541 | 2024.01.04
크리스마스 직전부터 새해 기간 동안 도로의 교통사고로 19명이 사망했다. 공식적인 크리스마스~신년 연휴 도로 교통사고 집계 기간은 12월 22일 오후 4시부터 시… 더보기

오마하 비치, 이틀 연속 상어 발견한 수영선수

댓글 0 | 조회 1,974 | 2024.01.04
1월 3일 수요일, 또 다른 상어가 목격된 이후 오클랜드 북쪽의 인기 있는 해변에서는 소란이 있었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일이 여름 동안 흔했으며 대부분의 상어는 … 더보기

퀸스타운 강에서 구조된 10대 3명

댓글 0 | 조회 1,242 | 2024.01.04
급류 5등급인 퀸스타운 카웨라우 강(Kawerau River)에서 10대 3명이 구조되었다.세 명의 청년은 Gibbston의 Rafters Road 강 상류로 들… 더보기

2023년 익사자 90명, 80%는 남성

댓글 0 | 조회 1,182 | 2024.01.04
뉴질랜드 워터 세이프티(Water Safety New Zealand)에서는 2023년 익사자가 90명이라고 발표했다.지난 12개월 동안의 임시 데이터에 따르면, … 더보기

실종된 도보여행자의 개, 두 달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1,748 | 2024.01.04
두 달 넘게 코로만델(Coromandel) 숲에서 실종된 29세 남성의 개가 황가마타(Whangamatā) 내륙 마라토토(Maratoto)에서 발견되었다.도보여행… 더보기

오클랜드 차량 총격 사건, 부상자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3,465 | 2024.01.03
지난 1월 1일 월요일, 오클랜드 차량에서 총에 맞은 채 발견된 남성 중 한 명이 부상으로 사망한 후 살인 수사가 시작되었다.두 남자는 오전 3시 20분경 마누레… 더보기

캔터베리 북부 해안, 실종된 잠수부 시신 수습

댓글 0 | 조회 1,308 | 2024.01.03
도멧(Domett)의 마누카 비치(Manuka Beach)에서 바다 가재를 잡기 위해 스노클링을 하러 갔다가 해안으로 돌아오지 못한 남자를 수색하던 중 잠수부들이… 더보기

오클랜드 해변, 수영하던 사람 실종

댓글 0 | 조회 1,772 | 2024.01.03
1월 2일 화요일, 오클랜드 해변에서 수영하던 사람이 실종되었다.헬리콥터, 해안경비대, 서핑 구조대원들이 오클랜드 카리아오타히 해변에서 실종자를 찾고 있다.화요일… 더보기

비치 근처, '상어 출몰 증가' 경고

댓글 0 | 조회 1,426 | 2024.01.03
연속적인 상어 출몰로 인해 수영하는 사람들은 물을 안전하게 공유하는 것에 대해 인식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인명구조원들은 지난 2주 동안 두 지역에서 직접 상어… 더보기

[영상] 1월 1일, 스카이타워 Fireworks와 새해맞이

댓글 0 | 조회 2,245 | 2024.01.02
2024년 1월 1일 0시, 오클랜드 스카이타워에서는 Fireworks가 있었다.일기예보에는 밤에 비가 그친다고 했지만, 12월 31일 밤 11시가 넘은 시간까지… 더보기

2023년 교통사고 사망자 340명, "너무 많다"

댓글 0 | 조회 2,422 | 2024.01.01
1월 1일 아침 경찰이 발표한 잠정 수치에 따르면, 2023년 1년 동안 뉴질랜드에서는 340명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했다.이번 발표는 현재 휴가 기간 중 교통… 더보기

뉴질랜드 유제품, 중국 관세 철폐

댓글 0 | 조회 2,595 | 2024.01.01
분유에 대한 관세 철폐는 이제 모든 뉴질랜드 유제품이 중국에 무관세로 입국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이 거래는 2008년 처음 협상된 뉴질랜드-중국 자유 무역 협정의… 더보기

페스티벌 떠나던 음주운전자, 45명 적발

댓글 0 | 조회 1,745 | 2024.01.01
경찰은 리듬 앤 바인스(Rhythm and Vines) 뮤직 페스티벌을 떠나다가 적발된 너무 많은 음주운전자가 모두를 실망시키고 다른 사람들을 불필요하게 위험에 … 더보기

마타카나 새해 전야 페스티벌, 진흙탕 속에서 진행

댓글 0 | 조회 1,765 | 2024.01.01
오클랜드 북쪽 마타카나(Matakana)에서 열린 새해 전야 하이라이프 페스티벌은 장기간 내린 비로 인해 진흙탕에 직면해야 했다.마타카나는 워크워스에 있는 작은 … 더보기

Westpac 헬리콥터, 2024년 첫 임무 '50대 남성 구조'

댓글 0 | 조회 1,051 | 2024.01.01
오클랜드 웨스트팩 구조 헬리콥터는 한 남성이 일출을 감상한 후, 낚시를 하러 가던 중 아미 베이(Army Bay)의 바위에 떨어진 후 2024년 첫 구조 임무를 … 더보기

폭풍우 이후 안전한 수영, 4일간의 맑은 날씨 필요

댓글 0 | 조회 894 | 2024.01.01
폭풍우 이후비치에서 안전하게 수영하기 위해서는 4일간의 맑은 날씨가 필요하다고 RNZ에서 보도했다.한 담수 과학자는 지난주 폭우 이후 하수 유출로 인한 수영객의 … 더보기

예벤반군의 홍해 위협, 더 높은 운송비 상황에 처해

댓글 0 | 조회 1,485 | 2023.12.31
뉴질랜드소매업체 대표들은 중동 분쟁이 전 세계 배송에 타격을 가하면서 뉴질랜드 기업과 고객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상품 배송 지연이 길어질 가능성에 직면해 있… 더보기

1월 1일 0시,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Fireworks

댓글 0 | 조회 3,534 | 2023.12.31
해마다 1월 1일 0시가 되면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의 Fireworks가 새해를 맞이하는 신호탄으로 약 5분간 불꽃을 터뜨린다.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 더보기

웰링턴 공항, 강풍으로 인해 항공편 운항 중단

댓글 0 | 조회 1,096 | 2023.12.31
강풍이 새해 전야 여행객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면서 12월 31일 아침 웰링턴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이 지연되었다.웰링턴 공항 대변인은 일요일 오전 10시 30분까지… 더보기

2023년 마지막날, 전국 대부분 지역 소나기

댓글 0 | 조회 2,286 | 2023.12.30
뉴질랜드인들이 2024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새해 전날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에서는 예보했다.1월 1일 월요일… 더보기

카약에서 떨어진 10대, 악천후 속에서 구조돼

댓글 0 | 조회 1,448 | 2023.12.30
연말과 신년 연휴를 맞아 해안가를 찾거나 바다로 나가는 등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안전한 야외 활동을 하면 좋겠으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해 구조를… 더보기

쿼드바이크 충돌, 2명 실종, 4명 부상

댓글 0 | 조회 1,659 | 2023.12.30
12월 29일 금요일 저녁, 북섬 노스랜드의 파 노스 지역에서 4륜 오토바이(Quadbike) 충돌 사고로 두 명이 실종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경찰은 금요일 … 더보기

타카푸나 비치 '수영 권장 안함', 밀포드 '수영 금지'

댓글 0 | 조회 2,600 | 2023.12.30
대부분의 오클랜드 비치, '수영 금지' 및 고위험 경고오클랜드 비치 대부분은 수영 금지 경고가 있거나 하수 범람으로 인해 위험도가 높은 해변으로 분류되어 있다.오… 더보기

축제하기 좋은 날씨, 웨스트 코스트에는 폭우

댓글 0 | 조회 1,076 | 2023.12.30
기즈번과 와나카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가하려는 사람들은 12월 30일 토요일부터 날씨가 좋아질 것을 기대할 수 있지만, 웨스트 코스트(West Coast)에는 폭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