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목요일 밤 북섬 파노스(Far North) 지역에서 '물 관련 사고'로 한 명이 사망했다.
목요일 오후 6시 40분경 와이히히 베이(Waihihi Bay)에서 다이버 실종 신고가 긴급 구조대에 접수되었다.
금요일 새벽 2시쯤 물 속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
리키 휘우 조사관은 이 슬픈 시기에 사망자와 그들의 가족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해안경비대 뉴질랜드 지역 관리자인 조니 배니스터는 수색 세부 사항을 확인했다.
그는 코카코 구조대에 탑승한 해안경비대 베이오브아일랜즈 자원봉사자들이 해안경비 작전센터의 지원을 받아 수색 활동에 앞장섰으며 최대 15척의 민간 선박이 참여하는 광범위한 수색을 감독하고 조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