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th Meats 브랜드의 뼈째 익힌 햄 제품이 덜 익었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품목이 리콜되었다.
Source and Supply Food Co는 제품이 덜 익었을 수 있기 때문에 뼈 햄(전체 및 절반)으로 조리한 Smith Meats 브랜드 배치를 리콜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Matamata Butchers 및 Starfood(Taupō에만 해당)에서 판매되었다.
일부는 비식품회사(Non-Food Companies)에 판매되었다.
영향을 받은 리콜 제품의 유통 기간은 26/01/24, 27/01/24, 28/01/24, 09/02/24, 14/02/24이다.
뉴질랜드 식품 안전국 부국장 빈센트는 성명을 통해 제품이 덜 익었기 때문에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리스테리아균을 포함한 박테리아가 존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려가 있는 제품을 먹게 되면 모든 사람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특히 임산부와 태아, 신생아, 노인, 면역 체계가 약화된 사람들과 같은 취약한 집단에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빈센트는 리콜 대상인 제품을 먹으면 안 된다며, 구입처에 반품하여 환불 받으실 수 있다고 상기시켰다. 반품할 수 없는 경우에는 폐기해야 한다.
문제가 있는 제품을 섭취했고 건강이 걱정된다면 의료 전문가에게 문의하거나 Healthline(0800 611 116)으로 전화로 도움을 청하면 된다.
영향을 받은 제품은 매장에서 제거되고 있으며 수출되지 않았다. 아직까지는 이 제품을 먹고 질병에 걸렸다는 보고는 없었다.
뉴질랜드 식품 안전국(NZFS:New Zealand Food Safety)에서는 문제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원일을 밝혀내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회사와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콜 영향을 받은 품목에 대한 정보는 뉴질랜드 식품 안전국 리콜 페이지에 나와 있다.
*이미지 출처 : 뉴질랜드 식품 안전국(NZFS:New Zealand Food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