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 Reserve $1 옥션에 나와

오클랜드 주택, Reserve $1 옥션에 나와

0 개 3,991 노영례

140b7eba15635ed3f59948eed4a912fd_1701366769_7146.png
 

오클랜드 주택 한 채가 Reserve Price $1달러 옥션(Auction)에 나왔다. 경매 일자는 12월 5일 화요일 오후 1시이다.


40년 넘게 파파토에토에 집에 살아온 주인은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경매에 나온 이 주택의 부동산 중개인인 Ray White Manurewa의 유로 보예빅은 1News와의 인터뷰에서 그 집이 더 이상 살 수 없으며 바닥에 구멍이 있고 카펫이 더럽다며, 시장에서 이 부동산 가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각하는 것보다 낮은 가격에 팔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험에 대한 약간의 부담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중개인은 $1 경매로 시작하는 것은 실제로 시장에 그들이 판매에 대해 진지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부동산의 가치를 보는 사람들은 그 집을 팔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 보예빅은 시장 가치가 12월 5일 경매 결과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그는 100만 달러 또는 80만 달러 가치가 있는 물건을 $1 경매로 시장에 내놓고 판매하려고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모이면 그 가격은 1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군가가 어떤 것에서 가치를 발견하면 그 가치가 있다고 믿는 곳에 입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로 보예빅은 물론 그 주택이 1달러에 팔릴 가능성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 땅의 가치는 1달러 이상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회사인 Ray White에 따르면, 1429m² 부지에는 침실 3개와 욕실 1개가 있는 이 부동산의 추정 가치는 131만~164만 달러이고 CV(Capital Value)는 $1,675,000이다.


12월 5일 오후 1시, 옥션(Auction)하는 날에 경매하는 장소에 참여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 주택의 최종 판매 가격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140b7eba15635ed3f59948eed4a912fd_1701367417_2488.png
140b7eba15635ed3f59948eed4a912fd_1701367417_4618.png
 


뉴질랜드 부동산의 옥션(Auction)을 통한 매매

옥션은 그 부동산에 대한 시장 가치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부동산 전문가는 말한다. 부동산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옥션에 참여해 자신이 원하는 가격을 제시하기 전에 그 집을 먼저 둘러보고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미리 습득하게 된다. 


옥션을 통한 부동산 매매는 많은 바이어가 있을때 최종 판매 가격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옥션에 나온 부동산의 경우, 만약 Reserve Price에 맞는 가격의 오퍼가 나오면 옥션 날짜까지 기다리지 않고 매매 계약을 할 수 있고, 옥션 날짜에 경매를 통해 판매되기도 하고, 옥션에서 좋은 결과가 안 나왔을 때는 옥션 날짜가 지난 후 가격협상을 통해 매매될 수도 있다.

뉴질랜드 경기 침체, 무엇을 알아야 할까?

댓글 0 | 조회 3,219 | 2024.03.22
3월 21일 목요일, 뉴질랜드가 경기… 더보기

뉴질랜드, GDP 하락 이후 불경기에 빠져

댓글 0 | 조회 2,134 | 2024.03.22
3월 21일 뉴질랜드통계청(Stats… 더보기

Fonterra, 세후 이익 23% 증가 6억 7,400만 달러 기록

댓글 0 | 조회 1,565 | 2024.03.21
유제품 대기업인 폰테라(Fonterr… 더보기

전국적인 학생 학력 수준 비교 못해

댓글 0 | 조회 1,888 | 2024.03.21
교육 검토 사무소(Education … 더보기

지난해 NZ “경상수지 278억불 적자, 전년보다는 개선”

댓글 0 | 조회 1,681 | 2024.03.20
지난해 뉴질랜드의 ‘연간 경상수지(a… 더보기

오클랜드 앞바다에서 발견된 시신 “중국계 아시안 여성으로 추정”

댓글 0 | 조회 4,322 | 2024.03.20
오클랜드 경찰이 지난주 오클랜드 걸프… 더보기

첫 2층 전기버스 도입한 오클랜드

댓글 0 | 조회 1,830 | 2024.03.20
오클랜드에 이층 전기 시내버스가 처음… 더보기

반기 2,370만 달러 적자 기록한 웨어하우스 그룹

댓글 0 | 조회 2,423 | 2024.03.20
아웃도어 업체인 ‘Torpedo7’ … 더보기

청산하는 로토루아 호수의 외륜 증기선 업체

댓글 0 | 조회 1,517 | 2024.03.20
북섬 로토루아 호수의 명물이었던 외륜… 더보기

상점 절도 상습범 초점 단속한 혹스베이 경찰

댓글 0 | 조회 1,452 | 2024.03.20
경찰이 혹스베이 지역에서 상점 절도 … 더보기

국민들 가장 큰 걱정은 여전히 ‘인플레와 생활비’

댓글 0 | 조회 2,878 | 2024.03.19
지난달 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국민… 더보기

국내 거주자의 해외여행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댓글 0 | 조회 1,699 | 2024.03.19
(도표) 매년 1월 해외여행을 마치고… 더보기

‘붉은귀 거북’ 신고 당부하는 태즈먼 시청

댓글 0 | 조회 1,505 | 2024.03.19
북섬 와이카토에서 침입종인 ‘붉은귀 … 더보기

전설적인 NZ 오페라 가수 생일 축하한 국회의원들

댓글 0 | 조회 1,622 | 2024.03.19
국회에서 뉴질랜드 출신의 유명 오페라… 더보기

절도 사건 수색 중 발견된 총기와 탄약

댓글 0 | 조회 1,608 | 2024.03.19
한 절도 사건을 조사하던 마누카우 경… 더보기

허용치 9배의 음주운전자 적발

댓글 0 | 조회 1,973 | 2024.03.19
법률 허용 기준의 9배 가까운 음주 … 더보기

‘그레이트 워크’ 시설 이용료 7월 1일부터 인상

댓글 0 | 조회 1,593 | 2024.03.19
오는 7월 1일부터 대표적인 트레킹 … 더보기

주택시장 가치, 전년 대비 3.1% 증가..

댓글 0 | 조회 1,799 | 2024.03.19
주택시장 가치가 전년 대비 3.1%,… 더보기

약 200kg 필로폰, 뉴질랜드와 호주 시장 진입 막아

댓글 0 | 조회 2,217 | 2024.03.18
합동 태스크포스는 약 200kg에 달… 더보기

뉴질랜드인 변호사, 시드니에서 뺑소니 사고로 사망

댓글 0 | 조회 3,633 | 2024.03.18
지난 주말 시드니에서 뺑소니 사고로 … 더보기

실수로 입금된 5만 달러, '해밀턴 무버스' 반환 거부

댓글 0 | 조회 4,794 | 2024.03.18
이사 업체인 해밀턴 무버스(Hamil… 더보기

2 Walk and Cycle 컨퍼런스, 정부의 교통 접근 방식에 "역풍"

댓글 0 | 조회 1,303 | 2024.03.18
전국 사이클링 컨퍼런스의 높은 참여율… 더보기

쿡 제도 뉴질랜드인, 우선 영주권 규정 '무효'로 판결

댓글 0 | 조회 3,073 | 2024.03.18
쿡 제도 고등법원(The Cook I… 더보기

북섬 경찰, 주택 2채와 현금 8만 달러, 차량 등 압수

댓글 0 | 조회 2,281 | 2024.03.18
옐로스톤 작전(Operation Ye… 더보기

'유해물질 사고', 오클랜드 킹스랜드 주변 도로 차단

댓글 0 | 조회 1,560 | 2024.03.18
월요일 오후 1시 직후, 오클랜드 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