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워스(Woolworths)는 크라이스트처치의 가장 큰 푸드뱅크가 수요일에 폐쇄를 발표한 후 도움을 주기 위해 개입했다.
푸드뱅크 캔터베리는 크리스마스 직전에 문을 닫는다.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 자선단체는 서비스 수수료를 도입해야 했고, 이는 카운실 자금 지원 자격이 없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푸드뱅크는 직원들에게 보낸 성명에서 폐쇄한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고 가능한 모든 대안을 고려한 후에 내린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12월 22일 이후에도 계속 운영한다면 직원들에게 근무 시간과 휴일 수당을 지불할 능력이 위험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푸드뱅크는 밝혔다.
푸드뱅크 캔터베리는 TVNZ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 나온 후, 크라이스트처치의 포터스 키친(Potters Kitchen)을 포함해 전국 수십 개의 자선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그들은 폐쇄로 인해 물품이 부족하기 때문에 올해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할지 확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 울워스(Woolworths: 구 카운트다운)는 압력을 어느 정도 완화하기 위해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다른 두 조직과 협력했다.
Kairos Food Rescue의 스튜어트와 Satisfy Food Rescue의 스테프 부우렌은 Foodbank Canterbury에게는 슬픈 시간이라고 말했다.
스테프 부우렌은 푸드뱅크가 문 닫는다는 소식은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충격이 아니었다며, 항상 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힘들게 일하고 있고, 항상 후원 요청을 하고 다른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문을 열어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스테프 부우렌은 Woolworths New Zealand와 Satisfy Food Rescue가 16년 동안 협력해 왔으며 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운영을 크라이스트처치 북쪽 끝으로 더 확장하고 충분한 식량을 구출하여 이를 필요로 하는 조직에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Foodbank Canterbury가 지원해 온 조직들에게 음식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새해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테프 부우렌은 식품 구조 단체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지만 Woolworths는 Foodbank Canterbury의 폐쇄로 영향을 받는 자선 단체를 지원할 Satisfy Food Rescue의 확장을 돕기 위해 돈을 기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