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이루마가 다음주 브리즈번을 시작으로 멜번, 시드니,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거치는 오세아니아 투어를 시작한다.
River Flows in You, Kiss the Rain 등 여러 곡으로 유명한 이루마는 20억 이상의 스트리밍과 전 세계 콘서트 매진행렬을 이어 나가며 세계 최고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평가 받고 있다.
이루마는 5년 만에 다시금 시작된 세계 투어의 일환인 오세아니아 투어를 통해 관객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이야기 했다.
“여러분의 마음이 치유되는 음악을 선사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투어에서 저와 이 특별한 시간을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공연은 이루마의 데뷔 23년을 기념하는 “The Rewritten Memories” 앨범에 있는 곡들로 이루어 지며, 지난 20년 동안 가장 사랑받는 곡들을 새로운 편곡을 통해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세아니아 투어에서 이루마는 2023년 EP인 “non è la fine” 를 첼로와 함께 하는 편곡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루마의 베스트셀러 곡들은 피아노, 바이올린 및 첼로를 통해 새롭게 연주 될 예정이다.
이루마의 오세아니아 투어는 Harmonie International이 제공하며 이에 대한 반응은 엄청나며 전례 없는 박스 오피스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Harmonie International 대표인 Vian Lin에 따르면 현재 관객들의 티켓 수요를 통해 이루마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오랜 기다림 끝에 이루마를 다시 오세아니아로 데려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밝혔으며, 이미 매진이 된 브리즈번과 시드니 공연에 참석하시는 관객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멜버른과 오클랜드에서도 티켓의 수요가 많다고 밝히며 빠르게 티켓을 선점 하시어 아름다운 이루마의 음악을 함께 즐겨 주시기를 바랐다.
2023/2024년 투어는 이루마의 23년 음악적 여정을 기념하는 투어이다. 그는 5세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런던 King’s College에서 음악을 공부하였다.
2001년 23세의 나이에 데뷔 앨범을 발표한 이후로 그는 200개 이상의 작품을 작곡하며 전 세계 20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또한 10주년 기념앨범인 “Best Reminiscent”는 빌보드 클래식 차트에서 23주동안 1위를 차지했으며, 170주 이상에 걸쳐 상위 랭크를 기록했다. 2021년에 발매한 “SOLO” 는 빌보드 클래식 앨범 차트에서 9위를 기록하며, 그가 현재도 전 세계 무대에서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이루마는 Youtube, Spotify및 기타 플랫폼에서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 받고 있다. 그는 2AM, 에일리, 백지영과 같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고, 삼성 갤럭시 S21의 테마로 Over the Horizon을 작곡한 바가 있다.
이번 오세아니아 투어를 시작으로 그는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등의 아시아 지역 국가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이후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3년 이루마 오세아니아 투어는 Harmonie International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페이스북 페이지 및 이루마의 SNS에서 찾을 수 있다.
visit: https://www.facebook.com/HarmonieInternational
For further information on YIRUMA: https://www.instagram.com/official.yiruma/
2023년 이루마 오세아니아 투어
Brisbane Sun 26 Nov, QPAC (매진)
Melbourne Fri 1 Dec, Palais Theatre (LIMITED TICKETS LEFT AT TICKETMASTER)
Sydney Sun 3 Dec, Sydney Opera House (매진)
Auckland Tues 5 Dec, The Civic (LIMITED TICKETS LEFT AT TICKET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