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가 넘는 소방차가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한 상업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했다.
소방 및 비상 대변인에 따르면 화재에 대한 여러 차례 신고 전화를 받은 후 소방관들이 오후 8시 30분에 로즈데일 현장으로 출동했다.
전문 차량 3대를 포함해 소방차 13대가 현장에 출동했다.
오클랜드 전역의 8개 소방서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에 합류했다.
인근에 사는 한 목격자는 1News와의 인터뷰에서 한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면서 상당한 양의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고 말했다.
불은 인근 쓰레기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