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슨 총리, 담배 가게 숫자 오류 인정

럭슨 총리, 담배 가게 숫자 오류 인정

0 개 1,546 노영례

427ed4d093dd93e7f9307982270cf072_1701572419_9288.png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이전 정부의 이전 정부의 세계 최초 금연 법안 폐기를 정당화하면서 사용한 숫자의 오류를 인정했다고 1News에서 보도했다.


이번 주 초 럭슨 총리는 새로운 정부의 내각이 구성된 이후 뉴질랜드 지도자로서 첫 번째 언론 브리핑에서, "예를 들어 노스랜드에 단일 매장을 갖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고, 범죄와 습격, 갱단의 표적이 되고 궁극적으로 더 큰 암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럭슨 총리는 또한, 국민당 주도의 새 정부가 일하는 향후 3년 동안 흡연유리 감소하 ㄹ거승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럭슨 총리의 고위 장관 중 한 명인 크리스 비숍은 일요일 아침 Q+A 인터뷰에서 이 주장에 대해 즉각 입장을 밝혔다. 크리스 비숍은 뉴질랜드의 흡연율은 마지막 국민당 주도 정부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흡연율이 감소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감소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크리스 비숍 장관은 이번 주 초에 나온 럭슨 총리의 주장을 반복했지만 인터뷰 진행자 잭은 그 정확성에 대해 즉시 이의를 제기했다.


지난 9월 보건부가 발표한 리스트에 따르면, 노스랜드 지역에 승인된 담배 소매업체는 최대 35개이며, 단 하나가 아니다. 전국적으로는 약 600개의 담배 소매업체가 있다.


일요일 오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럭슨 총리는 그의 표현에서 노스랜드 지역의 담배 소매업체에 대한 숫자가 잘못되었음을 인정했다. 


럭슨 총리는 여기서 의미한 바의 더 큰 요점은 이전 노동당 정부가 발표한 실제 정책이 소수의 매장이 대규모로 집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럭슨 총리는 숫자의 오류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초의 변화인 금연 법안 폐기에 대한 그의 더 큰 요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는 해야 할 방식으로 표현하지 못했다며, 뉴질랜드 전역이나 노스랜드 전역에는 소매점이 한두 개밖에 없는 도시가 있을 것이고, 이는 범죄를 끌어들이는 거대한 자석이 될 것이며 분명히 암시장을 계속해서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당 보건 대변인이자 전 보건부 장관 아예샤 베럴은 일요일 오전 Q+A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했다, 그녀는 X(예전 트위터)에 "왜 정부는 금연에 관한 문제의 사실에 대해 토론을 할 수 없는가?"라고 적었다.


공중 보건을 개선하기 위한 이전 노동당 정부의 금연법은 선거 캠페인 기간 동안 국민당이 약속한 감세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폐기되었다.


보건 전문가들은 금연법이 장기적으로 생명을 구하고 수십억 달러의 의료 시스템 지출을 절약했을 것이라는 일부 추정과 함께 금연법 폐기 움직임에 대해 비난했다.

오클랜드 노스쇼어 주택 화재, "너무 빨리 번졌다"

댓글 0 | 조회 3,410 | 2023.12.24
12월 22일 금요일 오후, 오클랜드 노스 쇼어 로시세이 베이(Rothesay Bay)에서 발생한 대형 주택 화재에 4대의 소방차와 특수 장비가 출동했다. 이 화… 더보기

‘코비드-19 변이’ 새 백신 “내년 겨울 전 도입한다”

댓글 0 | 조회 2,198 | 2023.12.22
새로운 변종 코비드-19에 맞서기 위해 업데이트된 화이자 백신이 내년 겨울에 국내에 도입된다.현재 뉴질랜드에서는 코비드-19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다시 급증하고 … 더보기

스캠 방지 방안 협력해 개발 중인 NZ 은행들

댓글 0 | 조회 1,179 | 2023.12.22
갈수록 지능화하면서 피해액이 늘어나는 ‘사기 범죄(scams)’에 대항하기 위해 국내 은행들이 상호 협력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지난해에만 뉴질랜드에서 사기로 약… 더보기

예정보다 3개월이나 빨리 개통된 코로만델 국도

댓글 0 | 조회 1,843 | 2023.12.22
폭우로 큰 피해를 봤던 코로만델의 주요 국도 구간이 휴가 시즌을 앞두고 예정보다 3개월이나 빨리 복구됐다.12월 20일(수) NZTA에 따르면 코푸(Kōpū)와 … 더보기

공공주택 관리기관 “마오리 이름보다 영어명 먼저”

댓글 0 | 조회 1,325 | 2023.12.22
정부 산하의 도로관리와 보건 당국에 이어 현재 ‘Kāinga Ora - Homes and Communities’라고 불리는 공영주택 관리 부서 이름도 영어 이름을… 더보기

Air NZ “승객 문제 행동, 월 200여 건 발생”

댓글 0 | 조회 1,150 | 2023.12.22
Air NZ 승객 중 ‘용납할 수 없는 행동(unacceptable customer behaviour)’을 저지르는 승객에 대한 신고가 한 달에 200건 가까이 … 더보기

불황 속의 일부 상점들, 박싱데이 세일 일찍 시작

댓글 0 | 조회 1,912 | 2023.12.22
일부 매장에서는 침체된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을 만회하기 위해 박싱데이 세일을 일찍 시작하고 있다고 RNZ에서 전했다.예산이 빡빡해지면 소비자들이 휴일 쇼핑을 선택… 더보기

크리스마스 날씨, 일부 지역 소나기

댓글 0 | 조회 1,098 | 2023.12.22
12월 22일 금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몰려오고 있고, 주말에는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비가 내릴 수도 있다.MetServ… 더보기

파 노스, 다이버 실종 후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1,074 | 2023.12.22
12월 21일목요일 밤 북섬 파노스(Far North) 지역에서 '물 관련 사고'로 한 명이 사망했다.목요일 오후 6시 40분경 와이히히 베이(Waihihi Ba… 더보기

북섬 동해안 네이피어 해안, 조개류 채취하지 말라

댓글 0 | 조회 1,018 | 2023.12.22
사이클론 후 테스트에서 유해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발견된 후 북섬 동해안 네이피어의 테 아왕가(Te Awanga)에서 베이 뷰(Bay View)까지 해안을 따라… 더보기

해수면 상승, 혹스베이 해안 수천 채의 가옥 위험에 처해

댓글 0 | 조회 1,202 | 2023.12.22
한 보고서는 북섬 혹스베이 해안 침수 지역 내에 수천 채의 주택이 있고, 해수면 상승의 영향을 받기 쉬운 해안 주민들의 우려스러운 현실을 공개했다.네이피어(Nap… 더보기

주요 은행, 일부 모기지 금리 인하

댓글 0 | 조회 2,229 | 2023.12.22
ASB는 이번 주 초 다른 주요 은행들의 인하로 인해 주택 대출 및 정기 예금 금리 일부를 12월 22일 금요일자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지난 12월 19일 화요일… 더보기

일부 Berry Mince Pies, 철사 조각 발견돼 리콜

댓글 0 | 조회 996 | 2023.12.22
Woolworths는 철사 조각(Metal wire)이 발견된 일부 과일 민스 파이(Summer Berry Mince Pies)를 슈퍼마켓 진열대에서 치우고 리콜… 더보기

Akl 고속도로, 트럭과 충돌한 오토바이 운전자 위중

댓글 0 | 조회 1,626 | 2023.12.21
오클랜드 남서부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트럭과 충돌한 후 생명이 위태롭다는 소식이다.경찰은 목요일 오후 3시쯤 마누카우 인근 캐번디시 드라이브 진입로(th… 더보기

ELE Group 법정관리, 수백 명 이주 노동자 해고

댓글 0 | 조회 1,633 | 2023.12.21
뉴질랜드 이민국은 ELE 그룹(ELE Group)이 법정 관리에 들어가면서 직장을 잃은 수백 명의 이민자들을 가장 잘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 더보기

시티 미션, 이번 크리스마스 "기부 걱정"

댓글 0 | 조회 1,806 | 2023.12.21
오클랜드시티 미션(Auckland City Mission)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필요한만큼 충분하지 않아 현금 기부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RNZ에서 전했다.200… 더보기

2023 키위 음악 차트 1위, Miley Cyrus, L.A.B, Six60

댓글 0 | 조회 1,365 | 2023.12.21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노래 Flowers(꽃)는 6주 동안 1위를 차지한 후 아오테아로아(Aotearoa)의 2023년 공식 상위 40개 싱글… 더보기

교육부, 3학기 정규 출석 학생은 46%

댓글 0 | 조회 1,254 | 2023.12.20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2023년도 3학기에 학교 수업에 정규적으로 출석한 학생은 46%로, 기록상 최악의 수치 중 하나로 나타났다.마오리과 태평양 지역 학생들의 … 더보기

닭장 들어와 낮잠 즐긴 키위

댓글 0 | 조회 3,250 | 2023.12.19
자연 환경에서 서식하는 키위 한 마리가 닭장에 들어와 태연하게 낮잠을 잤다.최근 북섬 최북단 파노스의 와이파파(Waipapa)의 한 집 닭장에 ‘노스랜드 브라운 … 더보기

주말 마누카우에서 음주운전 65명 적발

댓글 0 | 조회 2,038 | 2023.12.19
연말연시를 맞아 경찰의 단속이 강화된 가운데 지난 주말 오클랜드의 마누카우 전역에서 65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12월 19일(화) 경찰 관계자는 지난 주말에 … 더보기

럭슨 총리 첫 해외 방문 “전용기 고장으로 차질 빚을 뻔”

댓글 0 | 조회 1,678 | 2023.12.19
취임 후 첫 공식 해외 방문국으로 호주를 찾는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가 탑승할 뉴질랜드 공군기가 또 고장을 일으켰다.애칭이 ‘베티(Betty)’로 불리는 공군의 보… 더보기

올해 Trade Me 경매 검색 ‘Top 10은?’

댓글 0 | 조회 2,938 | 2023.12.19
하트 모양 구멍의 칩과 남자 성기 형태의 무 등 올해 경매 사이트인 ‘Trade Me’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상위 10개 물품이 공개됐다.1위는 블루버드에서 생산… 더보기

심야에 얕은 물속에서 상어에게 물려

댓글 0 | 조회 2,123 | 2023.12.19
사우스랜드 앞 바다에서 한 20대 여성이 상어에게 공격당해 상당한 상처를 입었다.사건은 12월 18일(월) 새벽 2시경 리버턴(Riverton)의 럭비 경기장(r… 더보기

2살 때 떠난 뒤 NZ 찾은 적도 없는 50대 호주에서 추방

댓글 0 | 조회 3,334 | 2023.12.19
호주 시민이었던 부모가 뉴질랜드에서 머물 때 태어났던 50대 남성이 오랜 기간 범죄를 저지른 끝에 아무 연고도 없는 뉴질랜드로 추방됐다.마이클 스콧 피어(Mich… 더보기

수출 감소로 “9월 분기 GDP 0.3% 감소”

댓글 0 | 조회 867 | 2023.12.19
(도표) 분기별 연간 및 분기 GDP 성장률(기간: 2017.6~2023.9)지난 6월 분기에는 0.5% 성장했던 ‘국내총생산(GDP)’이 9월 분기에는 전 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