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항공 구급차 서비스는 향후 10년 동안 심각한 질병과 부상을 입을 수 있는 많은 뉴질랜드인을 돕기 위해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라이프 플라이트(Life Flight)는 40년 넘게 위급한 뉴질랜드인을 구해왔으며, 연중무휴 항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이 곳에서 하는 서비스는 항공 구급차, Westpac 구조 헬리콥터, 인명 구조 등이다.  

라이프 플라이트(Life Flight)는 최근 사우스 웨일즈의 Royal Flying Doctors Service에서 사용하는 Beechcraft King Air turbo props 3대를 위해 7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 항공기는 일주일에 평균 32명의 환자를 수송하는 자선단체의 주요 도약으로,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전국 각지로 이동하고 있다.

Life Flight 조종사 루크는 이  비행기를 "하늘의 포르쉐"라고 묘사했다.

새로운 비행기는 교체 중인 두 대의 Jetstream 32보다 작지만, Life Flight 이사이자 전 비행 간호사인 카린은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그레이마우스, 와이로아, 노스랜드의 활주로와 장소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시골 지역 사회를 그들이 직접 접근할 수 없었던 전문 치료와 연결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소규모 비행장을 드나드는 항공편은 대규모 공항에서 긴 구급차 여행의 필요성을 줄여준다.

Life Flight의 주요 게임 체인저는 항공기 후면에 있는 매우 넓은 로딩 베이이다. 이를 통해 크레인 부착물을 사용하여 수동으로 다루지 않고도 들것과 인큐베이터를 탑승할 수 있다.

이 화물칸 문은 레슬링 선수나 보디빌더가 아니더라도 환자를 수송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크루 멤버 헬레나는 말했다.

Royal Flying Doctors가 특별히 설계한 크레인 메커니즘의 리프트 용량은 300kg이다.

Life Flight는 비행기 구입에 필요한 최종 50만 달러를 모금하기 위해 대중의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나머지 돈은 기업 및 민간 기부금, 준비금,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두 Jetstream의 예상 수익금에서 나온다.

"Saves time, Saves lives" 라는 구호를 내건 라이트 플라이트(Life Flight) 이사인 카렌은 라이프 플라이트(Life Flight) 웹사이트를 통해 뉴질랜드인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 뉴질랜드인의 생명을 구하도록 도네이션해줄 것을 당부했다. 

멜리사 듀스와 샘 듀스는 봉사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들의 딸인 4살 틸리는 2년 전 백혈병 진단을 받은 후 몇 시간 만에 웰링턴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구급 항공기로 이동했다. 

틸리는 이제 집으로 돌아와서 잘 지내고 있지만, 그녀의 부모는 진단을 받은 지 12시간도 안 되어 전문 소아암 치료를 받기 위해 긴급 비행기를 탔다는 것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그녀의 부모는 틸리가 들것에 누워 있는 비행기를 보는 것은 무섭고 초현실적이었지만 아이가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시설로 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라이프 플라이트(Life Flight)는 이 가족이 사랑하고 감사하는 자선 단체이며 영원히 지원할 것이라고 멜리사 듀스와 샘 듀스는 말했다.

라이프 플라이트(Life Flight)에 도네이션하려면 www.lifeflight.org.nz/donate-now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