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월요일 새벽 황가레이 지역에서 주택 화재로 한 남성이 숨진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뉴질랜드 소방 및 긴급 근무 관리자인 폴 래던은 1News와의 인터뷰에서, 4월 29일 월요일 새벽 2시 40분경에 황가레이 티키풍아(Tikipunga)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여러 건의 신고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소방차와 소방대원이 화재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불길이 크게 번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스랜드 CIB 수사관인 알 시몬즈는 새벽 3시 9분쯤 토마스 스트릿(Thomas Street)에 있는 건물 내부에서 한 남자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경찰의 현장 초기 조사에 따르면 사망자가 화재와 관련된 부상으로 인해 사망했으며 의심스러운 사망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화재 발생 후 사망한 사람은 FENZ에 의해 발견되어 현장에서 구조되었는데, 그는 당시 살아 있었고 FENZ와 경찰 직원의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아직 화재가 어떻게, 왜 시작되었는지 알지 못하며 FENZ와 ESR 전문가들이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현 단계에서는 이 사람이 어떻게 사망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작업을 마칠 때까지 조사가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결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의 범죄 현장 조사는 계속되고 있다.
사망자의 신원은 확인되었고, 이번 화재 사건이 갱단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어떤 것도 없다고 경찰은 말했다.
경찰은 해당 지역에 있거나 조사에 도움이 될 정보가 있는 사람은 경찰에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