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버스 정류장, 강도들 위협 후 가방 훔쳐가

오클랜드 버스 정류장, 강도들 위협 후 가방 훔쳐가

0 개 2,592 노영례

오클랜드 서부 버스 정류장에서 두 사람이 청소년들로부터 강도와 위협을 받은 후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금요일 오후 4시 30분경 볼턴 스트릿(Bolton Street)에 있는 블록하우스 베이(Blockhouse Bay)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한 공격이 신고되었다고 말했다.


한 무리의 청소년이 무기로 2명을 위협하고 가방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오클랜드 서부 버스 정류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련의 폭력적인 공격이 발생한 이후에 발생했다.


지난주 뉴린(New Lynn) 버스 정류장에서 13세 소년 2명이 다른 10대 20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부터 공격을 받았고, 핸더슨과 알버니의 버스 스테이션에서도 비슷한 공격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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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버스 정류장 폭력 사태, 경찰과 보안 순찰 강화

오클랜드 뉴린, 헨더슨, 올버니의 오클랜드 버스 정류장은 10대들에 대한 일련의 폭력 공격 이후 보안을 강화했다.


오클랜드 교통 대중교통 운영 총괄 매니저인 레이첼 카라는 공격이 급증하면서 바쁜 시간 동안 알려진 문제 지점에 추가 보안 순찰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학교 방학 기간에 공격이 급증했다고 보고 Midday Report에 이러한 문제를 일으키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것이 사회적 문제이며 청소년들에 대한 공격적인 사건과 무작위 공격을 막기 위해 지역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버스 운전사가 속해 있는 노조인 First Union은 운전자 또한 버스에서 종종 비슷한 문제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주먹이나 발로 차는 무기 공격, 인종 학대, 성희롱 등의 나쁜 행동이 혼합된 형태로 버스 운전사들도 위협을 받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알바니 버스 스테이션, 버스에서 10대 소녀들 공격받아 부상

지난 4월 22일 월요일 밤, 타카푸나에서 알바니로 향하는 버스에 탔던 소녀 2명이 칼로 무장한 청소년들로부터 공격을 받아 부상당하는 일이 있었다. 


부상당한 소녀의 부모는 SNS를 통해 6명의 그룹이 버스에 올라 15세 소녀 2명 뒤에 앉았다가 그룹 중 1명이 알바니 버스 스테이션에 버스가 들어서자 소녀들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소녀 중 한 명은 코가 부러졌고, 다른 한 명은 멍이 들었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주변의 시민들이 피해 소녀들에게 얼음주머니를 제공하는 등 도움을 주었다.


경찰은 사고 직후 해당 그룹의 청소년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6명의 청소년들은 인근 쇼핑 센터에서 발견되어 구금되었고, 일행 중 14세 소년은 칼 한 자루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발견되어 경찰이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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