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로 별세한 에드먼드 힐러리 경 부인

92세로 별세한 에드먼드 힐러리 경 부인

0 개 919 서현

고 에드먼드 힐러리 경의 부인인 준 힐러리(Lady June Hillary) 여사가 6월 1일 오후에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오클랜드 주재 네팔 명예영사인 디네시 카드카(Dinesh Khadka) JP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고인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유족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준 힐러리 여사는 네팔은 물론 뉴질랜드에 있는 네팔 공동체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게 공헌한 분이었으며 네팔 커뮤니티의 후원자로서 끊임없이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양국 간의 유대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힐러리 여사의 헌신으로 네팔의 풍부한 유산과 전통이 뉴질랜드에서 기념되고 높이 평가될 수 있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힐러리 여사는 수년 동안 뉴질랜드 주재 네팔 명예 총영사를 지냈는데, 카드카 JP는 힐러리 여사의 연민과 헌신, 봉사의 유산이 계속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953년에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Sherpa Tenzing Norgay)와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오른 에드먼드 힐러리 경은 지난 2008년에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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