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지원 결정 '임박'

제약 지원 결정 '임박'

0 개 1,314 노영례

70d672e43354808d718d43a588759491_1718950935_2885.png
 

데이비드 시모어 약사부 장관은 FDA에 대한 추가 자금 지원 결정이 임박했지만 내각에서 어떤 일이 진행될 것인지 정확히 논의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는 정부가 4년에 걸쳐 약품 구매 기관에 최소 6억 달러의 증액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The Post의 보도 이후 나온 것이다.


The Post가 보도한 바와 같이, 약품 구매 기관의 약품 예산을 40% 늘리면 암 및 기타 질병에 대한 수십 가지 약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데이비드 시모어 약사부 장관은 1News와의 인터뷰에서 암 환자를 위한 더 많은 약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고려 대상에 있다고 말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었다.


데이비드 시모어 장관은 별도의 의약품 구매 기관인 Pharmac에 더 많은 자금을 지원하거나 Pharmac에게 특정 의약품을 직접 구매하도록 하는 옵션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된다며, 모두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확실한 답을 찾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Pharmac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고양이의 피부를 벗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결국 모든 환자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시모어 장관은 이 문제를 둘러싸고 많은 정치적 논란이 있었다고 말하며 환자들에게 왔다갔다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사실 납세자가 최대의 의약품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암이나 기타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치료를 받기 위해 제한된 비용으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국민당은 흑색종 외에 방광암, 대장암, 간암, 폐암, 신장암, 두경부암 퇴치에 도움이 되는 13가지 치료법에 4년에 걸쳐 총 2억 8천만 달러를 지출하겠다는 선거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5달러 처방전 지불을 재개하여 자금을 조달하기로 되어 있었다.


Pharmac은 뉴질랜드 아오테아로아에서 어떤 의약품과 관련 제품에 자금을 지원할지 결정하는 정부 기관이다. 


 


Patient Voice Aotearoa의 말콤 멀홀랜드 회장은 이번 소식을 환영하며 Pharmac이 자금을 지원하려는 의약품 대기자 명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의 뉴스로 뉴질랜드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의약품 대기자 명단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가 되기를 바란다며, 환자들이 의약품을 받기 위해 수년을 기다리는 것은 건강상의 결과를 더욱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비인간적이라고 덧붙였다.


정부가 20년 넘게 Pharmac에 자금을 부족하게 하여 의약품 대기자 명단이 계속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생명이 단축되거나 고통과 비참함 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콤 멀혼랜드는 말했다.


2024년 예산의 일부로 의약품에 자금을 지원하지 않기로 한 정부의 결정은 환자와 운동가들의 큰 반발에 직면했다.


암 환자 폴은 1News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것이 생사가 달린 일이라고 말했다. 


셰인 레티 보건부 장관은 정부가 올해부터 13가지 추가 암 치료에 자금을 지원하는지 여부에 대해 더 나은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초 Q+A에서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해당 약물이 환자,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정부가 긴급하게 그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셰인 레티 보건부 장관과 데이비드 시모어 보건부 부장관과 최근에 이야기를 나눴으며 그들은 정부가 곧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말 데이비드 시모어는 정부가 Pharmac의 예산을 4년에 걸쳐 약 63억 달러(추가로 17억 7,400만 달러)로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강풍 경보 발령

댓글 0 | 조회 1,428 | 2024.07.15
7월 15일 월요일, 뉴질랜드교통국(NZTA Waka Kotahi)는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에 강풍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교통국은 또한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의 운… 더보기

오클랜드, 일요일 밤부터 많은 비 예보

댓글 0 | 조회 3,125 | 2024.07.14
태즈먼 해 북쪽의 기상 시스템은 일요일에 뉴질랜드 북부로 이동하여 북섬 일부 지역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북섬에는 향후 며칠 동안 많은 비가 내릴 것으… 더보기

DOC, 채텀 아일랜드 직원 축소

댓글 0 | 조회 923 | 2024.07.14
환경보존부(DOC)는 채텀 아일랜드 사무실 구조 조정을 시작하기 전 18개월 동안 두 건의 웰빙 불만 사항을 접수했음을 확인했다.7월부터 DOC는 섬의 연중 직원… 더보기

의사가 1명뿐인 로 헛 클리닉, 대면과 가상 진료 병행

댓글 0 | 조회 1,166 | 2024.07.14
보건 당국은 환자 9,000명을 수용하는 Lower Hutt GP 클리닉이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자금 지원 취소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더보기

오클랜드 총격 사건, 무장 경찰 출동

댓글 0 | 조회 2,972 | 2024.07.14
7월 13일 토요일밤, 오클랜드 마운트웰링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살인 사건 수사가 진행 중이다.무장 경찰은 토요일 밤 10시 40분경 사업장 외부에서 총기… 더보기

모기지 받으려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

댓글 0 | 조회 5,561 | 2024.07.13
지난 5월, 중앙은행은 사람들이 빌릴 수 있는 대출 금액에 대한 새로운 제한을 발표하면서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나사가 조여졌다. 중앙 은행은 7월 1일부터 오랫동… 더보기

웨스트 코스트, 강에서 죽은 장어 발견

댓글 0 | 조회 1,918 | 2024.07.13
웨스트 코스트 지역 카운슬은 아놀드 강 전력 체계 아래에서 죽은 장어를 다시 조사하고 있다.7월 9일 자원 관리 위원회에 조언을 제공한 레크리에이션 카약커들이 대… 더보기

비행기 가스 누출 의심, 웰링턴 공항에 응급 서비스 출동

댓글 0 | 조회 591 | 2024.07.13
오클랜드에서 출발했던 에어뉴질랜드 항공편에서 가스 누출이 의심되는 문제가 발생한 후, 웰링턴 공항에 응급 서비스가 출동했다.소방 및 비상사태는 금요일 오후 8시 … 더보기

새로운 오클랜드 여객 열차, 멕시코에서 도착

댓글 0 | 조회 1,533 | 2024.07.13
오클랜드 철도 네트워크를 위한 23대의 새로운 전기 여객 열차 중 첫 번째 열차가 오클랜드에 도착했으며 다음 달에 더 많은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새로운 열차는 … 더보기

태국에서 경찰과 대치 후 투옥된 키위 형제들 귀국

댓글 0 | 조회 1,481 | 2024.07.13
길가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 후 태국에 갇힌 두 형제가 거의 4개월간 감옥 생활을 마치고 이제 무사히 뉴질랜드로 돌아왔다고 엔젯 헤럴드가 보도했다.36세의 해미… 더보기

NZTA, 고속도로 CCTV 카메라의 경찰과 카운슬 접근권 리뷰

댓글 0 | 조회 1,063 | 2024.07.13
경찰과 카운슬에서는 1,000개 이상의 고속도로 CCTV 카메라로 구성된 뉴질랜드 네트워크에 접근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한 시장은 이러한 조치가 재앙… 더보기

공격당한 경비원 돕다가 해고된 Kmart 직원, 임시 복직

댓글 0 | 조회 1,600 | 2024.07.13
쇼핑객과 경비원과의 다툼을 완화시키려는 시도를 하다가 직장을 잃은 Kmart 직원이 고용당국에 의해 임시로 복직되었다고 RNZ에서 전했다.미셀 크누스는 지난 5월… 더보기

온라인 사립학교 설립자, 온라인 차터스쿨 신청 계획

댓글 0 | 조회 1,235 | 2024.07.12
국제 온라인 사립학교를 설립한 뉴질랜드인이 온라인 차터스쿨 설립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목요일 정부는 처음으로 온라인 학교가 가능한 공립 사립… 더보기

퇴근 시간 도주차로 경찰 피해 달아난 여성, 결국 체포

댓글 0 | 조회 1,958 | 2024.07.12
오클랜드에서 퇴근 시간에 도난 차량을 타고 경찰을 피해 달아난 21세 여성이 건물, 자동차, 도로 표지판 등에 부딪히면서도 계속 도주하다가 결국 체포되었다.7월 … 더보기

오클랜드 3중 차량 충돌, 6명 부상

댓글 0 | 조회 3,184 | 2024.07.12
7월 11일 목요일 오후,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데어리 플랫(Dairy Flat) 근처에서 3대의 차량이 연루된 교통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중 3… 더보기

지난해 “호주로 떠난 이민자, 입국자보다 2만 7천명 더 많아”

댓글 0 | 조회 2,746 | 2024.07.11
지난해 뉴질랜드와 호주 간의 이민자 이동 현황에서 뉴질랜드가 2만 7,000명에 달하는 ‘마이너스 순이민자(net migration loss)’를 기록했다.이는 … 더보기

중앙은행 “기준금리 5.5%로 여덟 번째 연속 동결”

댓글 0 | 조회 1,663 | 2024.07.11
중앙은행이 ‘기준금리(OCR)’를 지금까지와 같은 5.5%로 유지했다.7월 10일(수) 중앙은행은 올해 들어 네 번째 통화정책위원회를 열고 금리 유지를 결정했는데… 더보기

Lulu Sun “윔블던 8강 첫 진출, NZ 테니스 역사 새로 써”

댓글 0 | 조회 1,265 | 2024.07.11
뉴질랜드 여자 테니스 선수로는 처음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8강까지 진출했던 룰루 순(Lulu Sun, 23세, 123위)이 아쉽게 8강에서 도전을 멈췄… 더보기

NZ “페이스북과 구글에 뉴스콘텐츠 사용료 부과 추진”

댓글 0 | 조회 617 | 2024.07.11
뉴질랜드 정부가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디지털 플랫폼 기업이 언론사에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지불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추진한다.그동안 이 법에 반대입장을 보였… 더보기

SaleGp 요트경기 “내년 1월 오클랜드로 옮겨 개최”

댓글 0 | 조회 1,041 | 2024.07.10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렸던 국제 요트 경기인 ‘SailGP’가 2025년 1월에 오클랜드에서 처음 개최된다.이전 두 차례 열린 뉴질랜드 대회는 모두 리틀턴에서 열렸… 더보기

작은 비키니 금지 놓고 논란 벌어진 뉴플리머스 수영장

댓글 0 | 조회 3,057 | 2024.07.10
뉴 플리머스의 한 엄마가 공공 수영장에서는 이른바 ‘G스트링 비키니(G-string bikini)’ 착용을 금지해야 한다면서 청원을 시작했다.지난달 말부터 시작한… 더보기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하는 NZ

댓글 0 | 조회 777 | 2024.07.10
뉴질랜드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1,600만 달러를 추가로 지원한다.이와 같은 소식은 10일 아침, 현재 NATO 정상회담에 참석하고자 미국을 방문 중… 더보기

이번 겨울 퀸스타운 방문객 “팬데믹 이전 수준 넘을 듯”

댓글 0 | 조회 1,251 | 2024.07.10
지난주부터 겨울방학이 시작된 가운데 퀸스타운을 찾는 이가 크게 늘면서 7월에는 방문객이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찾는 이가 늘면서 향후 두 달간… 더보기

이민 근로자 노동력 착취한 피자점 주인

댓글 0 | 조회 2,018 | 2024.07.10
캔터베리의 한 ‘도미노 피자’ 프랜차이즈 전 주인이 이민 노동자를 착취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데이비드 차오(David Tsao)로도 알려진 창웨이(Chan… 더보기

3월 분기 NZ가구의 연금 자산 “직전 분기보다 5.5% 증가”

댓글 0 | 조회 970 | 2024.07.10
올해 3월 분기에 뉴질랜드 가구의 연금 자산이 증가하면서 가구의 전체 자산 증가를 이끌었다.지난주 나온 통계국 자료를 보면, ‘가구의 보험 및 연금 자산 총액(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