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윌리스, 약속된 항암제 자금 지원 '약속'

니콜라 윌리스, 약속된 항암제 자금 지원 '약속'

0 개 1,144 노영례

71a439a5fe449fe961b347777748dbe7_1717331407_3922.png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약속된 암 치료에 대한 자금 부족으로 영향을 받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정부가 곧 발표할 입장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정부가 약물에 의존하여 살아가는 뉴질랜드인들에게 그 과정을 더 잘 전달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점을 인정했다.


니콜라 윌리스 장관은 또한 일요일 아침 TVNZ의 Q+A 프로그램에서 세금 변경으로 인해 3000가구 미만이 2주당 최대 250달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당은 흑색종 외에 방광암, 대장암, 간암, 폐암, 신장암, 두경부암 퇴치에 도움이 되는 13가지 치료법에 총 2억 8천만 달러를 지출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5달러의 처방전 지불을 재개하여 자금을 조달하기로 되어 있었다.


수요일에 첫 번째 예산을 전달한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항암제에 대한 자금 지원이 환자, 가족, 사랑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고 있으며 긴급하게 그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니콜라 윌리스는 정부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의약품 구매 기관인 Pharmac에 대한 자금 부족을 포함하여 일부 재정 폭탄을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그로 인해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해 18억 달러를 찾아야 했다며, 정부가 그 돈을 찾지 못했다면 필수 의약품은 목록에서 제외되었을 것이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다음 단계는 추가 암 치료제 구매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공식적으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다.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이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최근 보건부 부장관 데이비드 시모어 및 보건부 장관 쉐인 레티 박사와 이야기를 나눴으며 그들은 곧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확신했음을 전했다.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항암제를 조달하는 데 세 가지 옵션이 있다고 말했다. Pharmac 관습을 깨고 구매를 지시하는 것, 항암제를 구매하기 위해 암 통제 당국을 설립하는 것, Pharmac에 항암제와 광범위한 약물을 모두 구매할 수 있도록 상당한 자금을 제공하는 것 등이다.


니콜라 윌리스는 긴급성을 이해한다며, 사람들이 언제 액세스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니콜라 윌리스는 국민당 대회에서 당시 국민 지도자 사이먼 브리지스의 연설을 인용하여 트윗했다. 트윗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연설을 통해 자금 지원을 받을 항암제 목록을 작성하고 정부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암 통제국(Cancer Control Agency)이 창설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항암제 자금 조달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3000가구 미만 주당 $250의 세금 감면

재무부 장관은 또한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가 가족을 위해 2주에 총 250달러의 세금을 감면하겠다고 했던 반복적인 캠페인 약속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3000명 미만의 가족이 2주당 $250를 받게 될 것이라는 점을 인정했다.


니콜라 윌리스는 세금 변화로 인해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는 두 그룹의 사람들이 확인되었으며 총 9000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세금 계산기를 종합했을 때 밝혀낸 한 그룹의 약 200명은 독립 벤더 신용 신용과 근로자 가족 신용 간의 상호 작용에 관한 것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그녀는 이러한 상호작용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그룹에는 일년 중 언제든지 수당을 받는 사람들이 포함되었는데, 니콜라 윌리스는 항상 세금 변화의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당의 규모를 변경하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니콜라 윌리스는 최대 세금 감면을 받는 가구 수보다 세금 변화로 인해 더 나빠질 가구가 3배나 많다는 것이 맞는지 묻는 질문에 데이터를 선별적으로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주둔 병력 대폭 늘리는 NZ 방위군

댓글 0 | 조회 2,083 | 2024.06.11
뉴질랜드 정부가 현재 한국에 주둔 중인 파병 군인 숫자를 늘린다고 발표했다.6월 11일 뉴질랜드 군 당국은 한국 파병 병력을 현재 12명에서 최대 53명으로 4배… 더보기

경찰 판단 착오로 밤새 방치된 시신

댓글 0 | 조회 1,522 | 2024.06.11
경찰의 판단 착오로 지난해 발생한 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망자 시신이 밤새 길가에 방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사건은 2023년 1월 24일 새벽 3시경, 한 남성이… 더보기

제 35회 YBA 농구대잔치 성료

댓글 0 | 조회 486 | 2024.06.11
YBA 농구대잔치, 제 35회 대회가 지난 6월3일 YMCA 노스코트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6세부터 18세까지 학생을 위한 대회로 뜨거운 열기와 함성으로 오클… 더보기

상업위원회 “주유소들, 가격 올릴 때는 빨리, 내릴 때는 늦게…”

댓글 0 | 조회 964 | 2024.06.11
상업위원회가 주유소들이 가격이 오를 때는 빨리 올리고 반대로 내릴 때는 이를 더디게 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더 많은 돈을 쓰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이번 지… 더보기

선체에 자석으로 부착한 마약 상자 적발

댓글 0 | 조회 647 | 2024.06.11
자석이 담긴 상자를 선박 선체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들여오던 마약이 적발됐다.지난 4월에 실시된 이번 단속에는 세관과 함께 해군의 잠수 및 폭발물 전문가가 참여한 … 더보기

7월 1일부터 유급 육아휴직 최대 주급 인상

댓글 0 | 조회 1,048 | 2024.06.11
오는 7월 1일부터 ‘유급 육아휴직(paid parental leave)’ 최대 주급 금액이 인상된다.최대 주급은 주당 712.17달러에서 754.87달러로 6%… 더보기

웰링턴 도심의 폐쇄 고층 건물에서 추락 사고

댓글 0 | 조회 488 | 2024.06.11
지진으로 몇 년 동안 폐쇄된 웰링턴 도심의 한 고층 건물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사건은 6월 10일 밤에 마이클 파울러(Michael Fowler) 센터 맞은편의… 더보기

침입종 해초 '콜레르파', 리(Leigh)에서 발견돼

댓글 0 | 조회 850 | 2024.06.11
세계 최악의 해양 해충으로 묘사되는 침입종 해초가 북섬의 유명한 고트 아일랜드 해양 보호구역(Goat Island Marine Reserve)에서 가까운 리(Le… 더보기

남극 오두막에서 발견된 100년 된 분유

댓글 0 | 조회 1,381 | 2024.06.11
어니스트 섀클턴(Ernest Shackletons)의 첫 남극 단독 탐험에서 나온 100년 된 분유 샘플이 과학자들에 의해 분석되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Fon… 더보기

NZ에서 가장 비싼 파이? $50 Crayfish Pie

댓글 0 | 조회 1,674 | 2024.06.10
캔터베리의 한 작은 파이 가게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비싼 파이 기록을 세웠다고 RNZ에서 보도했다.Hanmer Springs의 PJ's Pies에서 만든 고급 가재… 더보기

남섬 일부 폭설 경보, 화요일 기온 뚝 떨어져

댓글 0 | 조회 923 | 2024.06.10
밤새 비바람이 치는 거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월요일에는 따뜻한 기온이 유지되었지만 화요일에는 완전히 다를 것으로 예보되었다.심한 강풍과 폭우가 밤새 북섬 대부분… 더보기

카페에서 너무 오래 머물며 일하다 쫓겨난 언론인

댓글 0 | 조회 2,345 | 2024.06.10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또는 그 이상을 시키고 긴 시간 머물면서 일을 한 적이 있는가? 어떤 젊은이들은 카페에서 노트북을 펼치고 과제를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 더보기

식료품 공급 비용, 느린 속도로 증가

댓글 0 | 조회 1,371 | 2024.06.10
슈퍼마켓에 공급되는 상품 가격의 연간 평균 증가율은 비록 최근 몇 달 동안 둔화되기는 했지만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비용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업체가 … 더보기

전기차 충전기, 자금 조달 우려

댓글 0 | 조회 1,366 | 2024.06.10
오클랜드에서는 전기 자동차(EV)를 찾기 위해 충전소를 찾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 있지만, 전기차 운전자들은 빈 충전기를 찾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 더보기

우크라이나 발레단, 뉴질랜드 투어 공연

댓글 0 | 조회 823 | 2024.06.10
그들의 조국은 전쟁 중이지만 우크라이나 발레(the Grand Kyiv Ballet of Ukraine) 무용수 그룹은 관객들에게 국가의 다른 관점을 제공하기 위… 더보기

주니어 닥터 파업, "주말 추가 30시간 근무는 너무 피곤해요"

댓글 0 | 조회 2,281 | 2024.06.09
주니어 의사들은 주중에 풀타임으로 일한 후 주말에 30시간 추가 근무하는 것을 중단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레지던트 의사 협회(the Resident Doctors… 더보기

오클랜드 20번 모터웨이, 나무 쓰러져 구간 폐쇄

댓글 0 | 조회 1,630 | 2024.06.09
오클랜드 공항을 오가는 20번 모터웨이에서 나무가 쓰러진 후 충돌 사고가 발생했고, 북쪽 방향 넬슨 스트릿 진출로 이후 구간이 폐쇄 되었다. 공항에서 북쪽으로 향… 더보기

카이코우라 해수면 상승, 카운실에 경고

댓글 0 | 조회 1,410 | 2024.06.08
남섬 카이코우라의 해수면이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2040년까지 해안 마을이 취약해질 수 있다고 지역 카운실이 밝혔다. 최근 카운실 회의에서 카이코우라 수… 더보기

83세의 JP, 마약 조직 자금 세탁

댓글 0 | 조회 2,234 | 2024.06.08
83세의 JP(Justice of the peace) 허버트 브루스 아미티지는 북섬 북부 ​​지역에서 필로폰을 제조 및 공급하던 범죄자 집단을 위해 50만 달러 …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어린이 친화적인 장소 찾기

댓글 0 | 조회 1,293 | 2024.06.08
최근 출시된 한 앱은 오클랜드에서의 저렴한 여행을 계획하는 데 드는 시간, 스트레스 및 정신적 부담을 없애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RNZ에서 소개했다.Roam wit… 더보기

토요일, 수천 명의 시위대 오클랜드 집결

댓글 0 | 조회 3,447 | 2024.06.08
정부가 기존 요구 사항을 우회하여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허가 및 동의 절차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하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법안에 반대하기 위해 토요일 수많… 더보기

오클랜드 브라운스 베이, 창고에 대형 화재

댓글 0 | 조회 2,915 | 2024.06.08
금요일밤 오클랜드 브라운스 베이의 한 창고에서 큰 화재가 발생한 현장에 긴급 구조대가 급히 출동했다.화재 및 비상(FENZ)은 금요일 오후 7시 45분경에 화재에… 더보기

중부와 남부 지역, 폭우 경보 발령

댓글 0 | 조회 1,779 | 2024.06.08
일요일부터 다음 주 초까지 뉴질랜드 중부 및 남부 지역에 폭우 경보가 발령되었다.MetService는 강력한 습한 북쪽 기류에 앞서 활발한 전선이 내일과 월요일에…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62호 6월 11일 발행

댓글 0 | 조회 934 | 2024.06.08
오는 6월 11일 코리아 포스트 제 762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모든 한인동포들은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소중함을… 더보기

공군 퇴역 비행기 “진기한 주택으로 깜짝 변신”

댓글 0 | 조회 1,968 | 2024.06.07
일선에서 퇴역한 뉴질랜드 공군의 보잉 727기를 개조한 특이한 주택이 공개됐다.이 집을 만든 이는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의 리스턴(Leeston)에 사는 농부인 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