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오네훙아 버스 칼부림, 1명 사망

오클랜드 오네훙아 버스 칼부림,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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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버스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여성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월 23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경, 오클랜드 오네훙아에서 칼부림 사건 신고가 접수된 처치 스트릿의 74번 버스가 있는 곳으로 응급 서비스가 출동했다.


현장에서 한 여성이 중태로 오클랜드 시티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다. 사망한 사람은 상체가 칼에 찔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사건으로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CCTV 영상을 통해 확인된 범인의 모습이 24일 목요일 공개 수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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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공개 수배한 버스 칼부림 사건 용의자 Kael Leona
 

경찰, 칼부림 사건 이후 Kael Leona 추적하기 위해 사진 공개

경찰이 오클랜드 Onehunga에서 버스에서 치명적인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후 Kael Leona의 사진을 공개했다. Leona는 Onehunga에서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머리에 녹색 티셔츠를 두른 채 사진에 포착되었다.


경찰은 Kael Leona를 알고 있지만 이전에 폭력 범죄에 연루된 적은 없다고 말했다. Leona의 가족이 경찰을 지원하고 있다.


 

    알아야 할 사항:

  • 오클랜드 교외 오네훙아(Onehunga)의 버스에서 치명적인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후 수색이 진행 중이다.
  • 여성 한 명이 수요일에 74번 버스에서 공격을 받았고 병원에서 사망했다.
  •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으며 경찰은 계속 수색하고 있다.
  • 공격자는 카메라 영상을 통해 확인되었다.
  • 올해 버스 운전사에 대한 폭행이 44건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사건이다.


Onehunga와 오클랜드의 많은 주민들은 범인이 여전히 도주 중이고 범죄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사람들은 대중교통 이용에서 안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한 시민은 버스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폭행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며, 오클랜드의 사회적 응집력은 지난 몇 년 동안 급격히 떨어졌고, 지금은 완전히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또한 공격이 무작위적인 것인지, 아니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아는 사이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경찰은 피해자와 가해자가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며, 여전히 ​​공격으로 이어진 원인을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오클랜드 버스에서 일어난 다른 폭행과 언어적 학대처럼 이 공격이 인종적 동기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오클랜드 교통청은 오네훙아의 74번 버스 노선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AT 대중교통국장 스테이시 반 더 푸텐은 버스 운영자와 협력하여 이 사건을 목격한 버스 운전사와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다른 고객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부 장관 시메온 브라운은 Breakfast와의 인터뷰에서 피해자 가족에게 애도를 전하며, 이 사건이 정부가 법과 질서에 진정한 초점을 두어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국적으로 승객의 안전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일관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메온 브라운 장관은 교통부와 NZTA에 이 문제에 대해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고, 경찰부 장관과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음 주에 오클랜드 교통청과 만나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당 의원 키런 맥애널티는 이 공격을 끔찍하다고 말했다.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 "오클랜드 전체에 대한 공격이다"

오클랜드 시장 웨인 브라운은 1News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공격을 끔찍한 일이라고 표현하며, "오클랜드 전체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망자의 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버스에 탄 다른 사람들에게도 끔찍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웨인 브라운 시장은 이같은 사건이 오클랜드의 국제적 평판에 영향을 미쳤으며 "우리는 점점 더 안전하지 않게 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언급했다. 그는 오클랜드가 대중교통에서의 폭력에 대해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네훙아 빅토리아 스트릿에 사는 주민은 사건 발생 후 경찰이 범인을 찾기 위해 가가호호 방문했고, Captain Springs Road와 Church Road의 일부 구간은 응급 서비스가 대응하는 동안 폐쇄되었다고 전했다.


 


치명적인 오클랜드 버스에서의 공격, '용납할 수 없다'

마운가키키-타마키 구의원 조세핀 바틀리는 수요일 오클랜드 오네훙아의 버스에서 칼부림을 당한 후 누군가가 사망했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목요일 아침 Breakfast와의 인터뷰에서 바틀리는 칼부림 사건 이후 오네훙아 커뮤니티는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그녀는 경찰이 가능한 한 빨리 이 사람을 잡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상황이 되었다며,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안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틀리는 의원들이 GPS 시스템, CCTV, 경찰이 사건 현장으로 가는 데 도움이 되는 패닉 버튼 등 대중교통에서의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조치를 끊임없이 제기했다고 전했다. 그래서 조치가 시행되고 있지만 동시에 버스 운전사를 위한 스크린을 설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안전을 위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바틀리는 버스와 기차에 경비원이나 경찰관을 배치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며, 승객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안심은 경찰이 책임자를 잡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초 버스에서 폭행을 당한 10대 소녀의 어머니, "아무 조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마지막 사건이 아닐 것이다."

오클랜드 교통청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버스 운전사 폭력 폭행 사건만 44건이 보고되었다.


올해 초 버스에서 폭행을 당한 한 소녀의 어머니는, 수요일의 버스 안에서의 칼부림 사건 소식을 듣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눈물이 났다며,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버스가 자신들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줄 것이라고 믿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 사건이 버스에서 일어나는 폭력의 "우려스러운 추세"의 일부라고 말했다.


그녀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에서 안전하다고 느낄 권리가 있지만 지금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다며,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단기적인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추가 보안 조치를 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어떻게든 이런 폭력적인 행위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여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아무 조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마지막 사건이 아닐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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