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골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승마를 가르치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몇 년간 어려움을 겪었지만 타오로아 스쿨(Taoroa School)은 그 어려움을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타이하페 근처 1번 국도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이 학교는 교육 방식이 다르다.
학교에서는 평소 수학과 영어 외에 정원 가꾸기와 같은 실용적인 과목도 가르친다.
Arzjah Flavell 교사는 TVNZ Seven Sharp와의 인터뷰에서 실제 경험과 아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실제로 하는 일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이제 커리큘럼에 새로운 필수 과목인 승마 수업이 추가되었다.
타오로아 스쿨(Taoroa School)의 라라 스티븐 교장은 체육 교과에 승마 수업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라라 스티븐 교장은 승마 수업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며 새로운 교과 수업이 미치는 효과가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주제에서 배운 기술이 매우 실용적이라고 말했다.
라라 스티븐 교장은 고산지대 스테이션은 주변 어디에나 있고 많은 농사는 말을 타고 이루어지므로 이는 정말 독특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주제는 파일럿(Pilot)이며, 현재 수업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매 학기마다 조정하고 반영하고 있다.
교장은 교과 과정을 진행하며 정말 만족한다며 교실 밖에서의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녀는 교실 밖에서의 수업이 진정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시골 학교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이고 이러한 교과 과정을 수행하는 일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