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ton, 지진에 취약한 건물 70채 이상

Masterton, 지진에 취약한 건물 70채 이상

0 개 969 노영례

a569817c5462bc0147e234ccaa894030_1700776024_4394.png

▲참고 이미지 : 마스터튼 거리(기사 내용과 직접 연관 없음)


마스터튼(Masterton)에는 지진에 취약한 건물 79채가 있으며, 일부 건물은 이르면 2026년까지 강화 작업이 필요하다고 TVNZ에서 전했다. 마스터튼은 북섬 웰링턴 지방의 큰 타운으로 리무타카 산맥으로 웰링턴과 분리된 와이라라파 지역의 가장 큰 타운이다.


벡스 존슨 마스터튼마스터튼 부시장은 일부 소유주가 집을 떠나 건물을 고치거나 철거하는 일을 카운실에 맡길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마스터튼 지역 카운실(MDC:Masterton District Council)은 최근 지진이 발생하기 쉬운 건물 공지 사항에 대한 감사를 마치고 수리가 필요한 건물 수를 확인했다.


마스터튼에서 지진이 발생하기 쉬운 건물의 공공 등록부에는 마스터튼 볼링 클럽, Upper Plain Rd의 St Andrews Church, Church Street의 St Matthews Church가 포함되어 있다.


목요일에 공개된 마스터튼 지역 카운실(MDC) 인프라 및 서비스 위원회 회의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해당 지역에 등록된 영향을 받는 건물은 모두 눈에 잘 띄는 곳에 공지 사항을 표시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건물의 소유자는 주어진 기간 내에 건물을 수리해야 더 이상 지진의 영향을 받지 않다.


소유주가 건물을 고치지 않은 경우 건축법은 카운실에서 건물 사용자와 대중에 대한 모든 위험을 제거할 것이라는 기대를 설정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또한 카운실은 대중과 건물 사용자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상당한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이며, 토지에 비용을 부과해 비용을 회수할 수는 있지만, 비용을 완전히 회수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카운실 장기 계획에는 해당 작업에 대한 재정 지원이 포함되어야 한다.


마스터튼 부시장 벡스 존슨은 일부 건물주들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날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카운실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에는 주변에 비축물을 설치하는 것, 자체적으로 강화 작업을 수행하고 소유자로부터 비용을 회수하는 것, 건물 철거 절차를 시작하는 것 등이 있다.


마스터튼에 있는 79채의 지진에 취약한 건물 중, 첫 번째 건물은 2026년에 만료될 예정이다.



벡스 존슨 부시장은 건축법에 따라 건물 소유자가 떠나면 카운실이 철거나 재건축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정말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대해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대응이 가능한지, 건물주와 조기 대화를 통해 떠나려는 사람들을 식별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벡스 존슨 부시장은 이 질문이 잠재적으로 세금 납부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일부 건물이 그곳에 없을 경우 CBD에 대한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놀라기보다는 좀 더 일찍 대화를 나눌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마스터튼 지역 카운실(MDC) 규제 서비스 관리자인 스티븐 메이는 이에 대한 계획을 세울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간이 조금 있지만 짧은 시간이고 정책과 포용 전략을 개발하려면 그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클랜드 보행자, 뺑소니 사고로 사망

댓글 0 | 조회 2,688 | 2024.03.09
금요일밤 오클랜드에서 보행자가 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도망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경찰은 3월 8일 금요일밤 10시경 파파토에토에에 있는 그레이트 사우스 로… 더보기

렌트비 $600 로토루아 스파 롯지: 쥐, 곰팡이 등등

댓글 0 | 조회 2,596 | 2024.03.09
"바닥에 구더기가 있고 욕실 벽과 바닥에 사람 배설물이 묻어 있으며, 쥐는 너무 흔하게 눈에 보였다" 지역 민주주의 리포트(Local Democracy Repor… 더보기

황가누이 갱단 패치 금지법,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살기를...'

댓글 0 | 조회 2,579 | 2024.03.08
경찰은 갱단원을 단속하고 거리에서의 위협을 줄이기 위해 의회의 갱단 조례를 사용했다고 2009년 황가누이에서 조례를 만든 사람이 말했다.마이클 로스 전 시장은 황… 더보기

1,230만 달러 로또 당첨 남성, '버킷리스트' 자동차 구입 계획

댓글 0 | 조회 4,613 | 2024.03.08
오타고의 한 남자는 지난 토요일 파워볼 추첨에서 1,230만 달러를 획득한 후 자신의 "버킷 리스트" 자동차를 구입할 계획이라고 TVNZ에서 보도했다.부부는 잭팟… 더보기

타우랑아, 76세 연금 수급자 3년간 집 구하고 있어

댓글 0 | 조회 3,643 | 2024.03.08
76세의 르넷 헤인즈는 타우랑아(Tauranga)에 사는 연금 수급자로서 한 가지 기거할 집을 구하고 있다고 TVNZ에서 보도했다.르넷은 솔직히 말해 자신이 인생… 더보기

TVNZ, "시사 프로그램 Sunday 폐지 제안" 확인

댓글 0 | 조회 1,411 | 2024.03.08
TVNZ는 비용 절감 조치의 일환으로 수상 경력이 있는 장편 시사 프로그램인 Sunday를 폐지할 것을 제안한다고 확인했다. Sunday는 뉴질랜드 TVNZ 1에… 더보기

TVNZ, 최대 68명 구조 조정 "직원들 충격에 빠져"

댓글 0 | 조회 1,736 | 2024.03.08
TVNZ는 방송사가 수익 감소에 대응함에 따라 최대 68명의 역할을 구조 조정할 것을 제안했으며, 영향을 받은 프로그램 중 하나의 책임자는 계획된 변화가 파괴적이… 더보기

2023년 가장 불만 제기를 많이 받았던 기업은?

댓글 0 | 조회 3,394 | 2024.03.07
상무위원회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대형 슈퍼마켓 체인은 작년에 뉴질랜드인으로부터 가장 많은 불만을 제기받았던 사업체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다.공식 정보법에 따라… 더보기

팬데믹 거치면서 늘어난 국내 여행 지출

댓글 0 | 조회 1,867 | 2024.03.06
지난 2019년 6월부터 2023년 6월의 4년 동안에 뉴질랜드 각 가정의 여행 패턴이 크게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에… 더보기

태즈먼 외딴 해변 “세계에서 아름다운 해변에 이름 올려”

댓글 0 | 조회 2,423 | 2024.03.06
뉴질랜드 남섬의 외딴 해변 한 곳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선정됐다.태즈먼의 ‘아와로아(Awaroa) 해변’이 최근 영국의 럭셔리 여행 간행물… 더보기

거대한 게 화석 “16년 만에 공식 인정받았다”

댓글 0 | 조회 1,867 | 2024.03.06
한 화석 수집가가 발견한 ‘게 화석(crab fossil)’이 16년 만에 공식적으로 이름을 부여받았다.평소 화석에 관심이 많았던 칼 로벤하이머(Karl Raub… 더보기

순식간에 지붕 날려버린 토네이도

댓글 0 | 조회 2,775 | 2024.03.06
엄청난 돌풍으로 한 주택의 지붕이 뜯겨 날아가는 모습이 영상에 생생하게 찍혔다.사건은 3월 4일 오전 8시 45분경에 남섬 서해안 중심 도시인 그레이마우스 북쪽에… 더보기

지난 여름 일조량, 넬슨 618시간 전국에서 최장

댓글 0 | 조회 1,430 | 2024.03.06
지난 여름은 덥고 건조했으며, 뉴질랜드의 많은 지역에서 기온은 평균 이상, 강수량은 평균 이하였다.국립 수자원 대기 연구소(NIWA)의 여름 기후 요약이 화요일에… 더보기

1월 주택건축 1,991건에 불과, 1년 전보다 28% 감소

댓글 0 | 조회 1,773 | 2024.03.05
지난 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이뤄진 신규주택 건축허가는 총 1,991건에 불과했으며 2023년 1월보다는 28%가 줄어들었다.지난주 나온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더보기

국민들 “생활비 소비 형태가 바뀌었다”

댓글 0 | 조회 4,379 | 2024.03.05
(도표) 각 부문별 가계 지출 비율의 변동(2019. 6~2023. 6, 단위: %) 전체적인 생활비가 많이 늘어난 가운데 국민들의 지출 패턴도 상당히 달라진 것… 더보기

NZ 정부 “타라나키 육상 석유 탐사 허가”

댓글 0 | 조회 2,151 | 2024.03.05
뉴질랜드 정부가 북섬 타라나키 일대에서 내륙의 석유 탐사 허가를 승인했다.이는 지난해 10월 새로 집권한 국민당 주도 연립정부가 해상 석유 및 가스 탐사를 재개하… 더보기

여행객 늘어 서비스 수출도 증가, 팬데믹 이전 수준은 아직

댓글 0 | 조회 1,470 | 2024.03.05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해외 여행객이 늘어난 데 힘입어 지난해 12월 분기 서비스 무역적자가 그 전년보다 크게 줄었다.통계국 자료를 보면 12월 분기 서비스 무역 적… 더보기

수도 웰링턴에 큰 파도, 남섬은 강풍 경고

댓글 0 | 조회 1,363 | 2024.03.05
웰링턴 주변의 너울은 밤새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섬에서는 강한 바람이 많이 불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MetService는 너울(Swells)이 서해… 더보기

뉴질랜드 넷플릭스 가격, 3월 5일부터 인상

댓글 0 | 조회 2,901 | 2024.03.05
3월 5일 화요일부터,뉴질랜드에서의 넷플릭스(Netflix) 구독료가 더 비싸진다고 1News에서 보도했다.이는뉴질랜드 스트리밍 플랫폼에서2021년 이후 처음으로… 더보기

세계 최악의 나무 질병 중 하나, 와이카토 사유지에서 발견

댓글 0 | 조회 1,564 | 2024.03.05
치명적이고 빠르게 퍼지는 네덜란드 느릅나무병(Dutch elm disease)이 와이카토 테아와무투(Te Awamutu)의 사유지에서 발견되었다.네덜란드 느릅나무…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비용 절약 위해 공공 쓰레기통 줄여

댓글 0 | 조회 1,670 | 2024.03.05
오클랜드 사람들은 공원을 찾았다가 예전보다 쓰레기통이 적거나 있었던 자리에서 사라진 사실을 깨닫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지난해 11월부터 오클랜드 카운실은 … 더보기

전문가, "기후 불안의 영향 받는 사람 증가"

댓글 0 | 조회 1,577 | 2024.03.05
전문가들은 기후 불안의 영향을 받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을 감지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뉴질랜드인의 80% 이상이 기후 변화를 개인적인 문제로 여기고… 더보기

폭풍우 지나고 기온 급락

댓글 0 | 조회 3,025 | 2024.03.04
월요일 전국을 강타했던 최악의 강풍과 폭우는 지나갔지만, 화요일에는 뉴질랜드 주변의 기온이 급락할 것으로 예보되었다.월요일 뉴질랜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우가 내… 더보기

파머스턴 노스, 뉴질랜드 최초로 100% 전기 버스 운행

댓글 0 | 조회 1,501 | 2024.03.04
파머스턴 노스의 거리는 모든 버스가 전기차로 운행되면서 더욱 많은 횟수의 운행을 하게 되었지만 더욱 조용해졌다.월요일부터 이 도시의 버스는 뉴질랜드 최초로 100… 더보기

헬렌 클락 전 총리, "오클랜드 공항 긴 대기줄 개선해야..."

댓글 0 | 조회 2,114 | 2024.03.04
헬렌 클락 전 총리가 오클랜드 공항에서의 긴 대기줄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 공항 측에서는 대기열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헬렌 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