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를 취재하던 본사 취재기자가 폭행을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우리는 이 같은 폭력행위가 그 어느 곳보다도 안전이 보장되어야 할 한인회관에서 잇달아 벌어지고 있다는 데 주목한다.
한인회장은 한인회관 건물을 관리하고 회관에서 회원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리이다.
박세태 한인회장은 한인회 총회장에서 벌어진 이 같은 폭행사태에 대해 당사자와 코리아 포스트는 물론 교민들에게 정중하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책을 밝히기 바란다.
2018년 9월 6일 코리아 포스트 발행인 조 한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