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비해 KiwiSaver 실적 저조

호주에 비해 KiwiSaver 실적 저조

0 개 2,368 노영례

4ce2fcb6084c29b586eb8e7279fe645f_1698261929_2043.png
 

1News에 단독으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KiwiSaver는 의무적인 호주의 슈퍼 시스템에 비해 실적이 저조하다.


20년째의 KiwiSaver와 같은 시점의 호주를 비교한 결과, 펀드에 가입한 사람의 수는 비슷하지만 기여율은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여율은 여기에서는 6%인데 비해 다른 곳에서는 11%이다.


KiwiSaver 계좌의 평균 잔액은 $28,000이며 대부분의 회원은 동일한 기금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머서(Mercer)의 수석 파트너 데이비드 녹스는 뉴질랜드인들은 호주에 비해 덜 뒤처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기여율은 최대 6%, 고용주 3%, 개인 또는 직원 3%로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자신도 10% 정도의 장기 금리를 찾고 있는데, 이를 점진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시스템의 주요 차이점은 뉴질랜드에는 글로벌 연금이 있는 반면, 호주는 자산 테스트를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충분한 은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서는 KiwiSaver 기여율을 높이는 것이 여전히 필요하다.



보고서는 또한 정치인들이 이 계획에 개입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금자들은 첫 주택 구입이나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경우 이미 자금을 인출할 수 있으며 이제 국민당은 임차인이 채권을 지불하기 위해 자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허용하려고 한다.


데이비드 녹스는 1News와의 인터뷰에서 시스템의 목적이 필수적라며, 주택 문제라면 은퇴 제도가 아닌 다른 곳에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인이 처음 키위세이브에 가입을 시작한 지 17년이 지났지만 교육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은 키위세이브가 은퇴를 위한 것임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질랜드의 KiwiSaver는 2007년 7월 2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뉴질랜드 저축 제도이다. 일반적으로 65세 이후에만 KiwiSaver 자금을 찾을 수 있는 은퇴를 위한 제도지만 특정 상황으로 상당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사용하기 위해 더 일찍 인출할 수도 있다. 또한 첫 주택 구입 시에 키위세이브에 적립된 돈을 찾을 수 있다.


호주의 Super system은 호주에서 직업을 갖게 되면 고용주는 직원의 급여를 지불하고 그 돈 중 11% 이상을 슈퍼 계좌에 넣어 은퇴할 때까지 직원을 위해 투자한다. 이러한 투자는 최고의 장기 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의 연금을 다양한 자산과 주식에 투자하는 전문가 팀에 의해 관리된다.

무천적 섬에 반려견 데려가는 이들 증가

댓글 0 | 조회 1,468 | 2024.02.07
오클랜드 연안의 ‘무천적(pest-free)섬’에서 반려견이 발견되는 경우가 잦아졌다는 보도가 나왔다.보도에 따르면 환경보존부(DOC) 직원들이 해안 감시에 많은… 더보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소유자, RUC 때문에 자동차 개조 시도

댓글 0 | 조회 4,150 | 2024.02.0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소유한 사람들이 4월 1일부터 적용될 도로 사용자 세금(RUC) 때문에 자동차를 개조하려고 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그동안 전기… 더보기

플레처 빌딩, 컨벤션 센터에 1억 6500만 달러 추가 투자

댓글 0 | 조회 2,162 | 2024.02.05
플레처 빌딩(Fletcher Building)은 오클랜드 홉슨 스트릿을 사이에 두고 시티 스카이타워 맞은 편에 건설 중인 뉴질랜드 국제 컨벤션 센터(New Zea… 더보기

혹스베이 해변 부지, $1 경매에 나와

댓글 0 | 조회 3,015 | 2024.02.05
혹스베이(Hawke's Bay) 해변가에 있는 토지가 $1로 시작하는 경매에 나와 있으며, 전 세계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트레이드미에 $1… 더보기

카망베르 치즈와 브리 치즈, 대장균 우려로 리콜

댓글 0 | 조회 2,383 | 2024.02.05
Waimata Cheese Company Limited의 브리 치즈와 카망베르 치즈 한 묶음이 대장균 박테리아(E.Coli bacteria) 가능성으로 인해 리콜… 더보기

웰링턴 숲에서 실종된 청소년 2명, 안전하게 발견

댓글 0 | 조회 1,867 | 2024.02.05
일요일 저녁 북섬 웰링턴 어퍼 헛(Upper Hutt)에 있는 카라포티 숲(the Karapoti forest)에서 개를 산책시키던 중 실종된 10대 2명이 월요… 더보기

파 노스 카운실, 와이탕이 데이 앞두고 마오리 이름 변경

댓글 0 | 조회 1,992 | 2024.02.05
파 노스 지역 카운실(Far North District Council)에서는 와이탕이 데이(Waitangi Day)를 앞두고 마오리 이름과 로고를 변경한다고 RN… 더보기

북섬 왕가레이, 첫 크루즈 방문 환영

댓글 0 | 조회 1,731 | 2024.02.05
예인선이 물대포를 뿌리고 현지 하푸 파투하라케케에서 포휘리 환영의식을 하며 왕가레이의 첫 유람선 방문을 맞았다고 RNZ에서 보도했다.2월 4일 일요일 오전 7시 … 더보기

캔터베리 산불, 인근 주민들 대피

댓글 0 | 조회 1,318 | 2024.02.05
캔터베리 셀윈 지구에서 대규모 산림 화재가 발생해 크라이스트처치 대부분 지역에 연기가 자욱해지면서 산불 지역 인근 사람들이 집에서 대피했다.화재 및 비상(FENZ… 더보기

남섬 피오르드랜드, 수요일까지 폭우 예상

댓글 0 | 조회 1,525 | 2024.02.04
일요일 아침, 오클랜드는 토요일에 거셌던 바람이 잠잠해지고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MetService 에서는 Taupō, Taihape, Hasting… 더보기

북섬, 수백 가구 여전히 정전

댓글 0 | 조회 2,673 | 2024.02.04
토요일 강풍과 폭풍우로 인해 북섬의 많은 곳에서 전력 공급이 끊겼고 일부 지역은 일요일 오전에도 아직 복구가 되지 않았다.PowerCo의 웹사이트에는 직원들이 베… 더보기

캔터베리 해안, 여러 개의 용오름 목격돼

댓글 0 | 조회 1,906 | 2024.02.04
토요일 아침 캔터베리 남부 해안선을 따라 여러 개의 용오름(Waterspouts)이 목격되었다.캔터베리에 사는 앤드류과 그의 아내는 토요일 오전 8시에 티마루의 … 더보기

대장암 무료검진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요구

댓글 0 | 조회 2,301 | 2024.02.04
국민당은 대장암 진단을 받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대장암 검진 연령을 낮추겠다는 선거 공약을 이행해야 한다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선거 전 … 더보기

오클랜드 퀸 스트릿, 경찰차 들이받은 운전자

댓글 0 | 조회 2,473 | 2024.02.04
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도심에서 한 운전자가 경찰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근처의 보행자와 쇼핑객들을 대낮에 경찰차에 충돌한 차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경찰은 … 더보기

석유와 가스 탐사 금지 해제해도, '에너지 공급 격차' 는...

댓글 0 | 조회 1,584 | 2024.02.04
기업혁신고용부에서는 새 에너지부 장관인 시므온 브라운에게 브리핑을 통해 에너지 정책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다. 새로운 장관에게 하는 정부 기관의 조언에는 에너지 정… 더보기

임시 Interislander 페리 터미널, 영구적인 시설 될 수도...

댓글 0 | 조회 1,199 | 2024.02.04
픽턴의 임시 인터아일랜더 페리 터미널( Interislander Ferry Terminal)은 키위레일(KiwiRail)이 해변 마을의 항구 재개발 작업을 마무리… 더보기

500L 디젤유 실은 보트, 네이피어항에서 전복

댓글 0 | 조회 2,195 | 2024.02.03
500L 디젤유를 실은 보트가 네이피어항에서 전복되었다.네이피어 항 방파제 앞바다의 전복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 가능성에 대한 모니터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보기

신규 주택 승인, 2022년 이후 4분의 1 감소

댓글 0 | 조회 1,579 | 2024.02.03
한 선임 경제학자는 새 주택 건설 신청이 크게 감소한 것은 경기 둔화를 반영한다고 말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금요일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서 발표한… 더보기

버닝스 글렌필드 매장, 새로운 이름과 브랜드로???

댓글 0 | 조회 3,570 | 2024.02.03
오클랜드 노스 쇼어의 와이라우 밸리 지역 주민들은 지역 버닝스의 새로운 이름과 브랜드가 외관에 드리워진 기이한 변화를 발견했다고 TVNZ에서 보도했다.버닝스 글렌… 더보기

미스 월드에 출전할 미스 뉴질랜드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2,570 | 2024.02.03
미스 월드에 출전할 미스 뉴질랜드 대회가 이번 주말에 열린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새로운 모험을 좋아하고 자선 기금 모금을 좋아하는 16세에서 27세 사이의 미혼… 더보기

카이코우라, 물개 약 1000마리 죽은 채 발견

댓글 0 | 조회 3,147 | 2024.02.02
지난 5개월 동안 남섬 카이코우라 해안선을 따라 약 1,000마리의 물개가 죽었고, 과학자들은 이것이 따뜻한 해수 온도와 고갈된 어류의 결과라고 말하고 있다고 R…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여객기, 이상한 냄새로 괌에 비상착륙

댓글 0 | 조회 2,777 | 2024.02.02
금요일 아침 대만에서 오클랜드로 향하던 에어뉴질랜드 비행기가 '확인할 수 없는 냄새' 때문에 괌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했다.NZ78편은 기내에서 해결되지 않는 냄새… 더보기

토요일까지 일부 지역 악천후 경고

댓글 0 | 조회 2,510 | 2024.02.02
기상청에서는 남섬 서쪽에 폭우, 뉴질랜드 중부 지역에 극심한 강풍이 불 것이라 예보했다.금요일 빠르게 이동하는 기상 전선이 뉴질랜드를 가로질러 남섬 서쪽에 폭우를… 더보기

이번 겨울, 전력 공급 중단 상황 발생할 수도...

댓글 0 | 조회 2,355 | 2024.02.02
국가 전력망 운영업체는 극한 상황에 맞춰 수요와 공급을 관리하지 못할 경우 올 겨울 전력 공급이 중단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Transpower의 겨울 전망에… 더보기

사과 시즌, 매장에 올해 수확 사과 출시

댓글 0 | 조회 2,098 | 2024.02.02
새 시즌 사과가 슈퍼마켓에 출시되면서 사과 애호가들에게 좋은 소식으로 전해졌다.사이클론 가브리엘과 기타 악천후로 인해 과일이 심각하게 부족해진 이후에 일부 슈퍼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