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Bnb 운영업체 대상 '타깃 차지' 도입 논란

AirBnb 운영업체 대상 '타깃 차지' 도입 논란

0 개 1,265 노영례

8bcb51ed34dc814de2ed287becf50d2e_1698376916_91.png 


사우스 와이라라파(South Wairarapa) 지역의 에어비앤비 운영업체를 대상으로 타깃 차지(targeted charge)를 도입하겠다는 제안이 이 지역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우스 와이라라파 지역 카운실(SWDC)은 230명으로부터 모든 평가 정책 제안에 대한 서면 피드백을 받았으며, 목요일 열린 히어링(Hearings)에는 약 20명이 참석했다. 많은 제출자들이 타깃 차지(targeted charge)에 대해 각자 강한 견해를 갖고 있었다.


이를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는 상업용 숙박 시설 제공업체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은 공평한 경쟁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임대 재고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소규모 에어비앤비 운영업체가 숙박 시설이 제한되어 있고 이미 높은 비용을 지불한 지역에서 주요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절실히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11월 초에 사우스 와이라라파 지역 전역에서 2박 숙박이 가능한 숙소를 에어비앤비에서 검색한 결과 467개의 숙소가 나타났다.


리사는 카운실에서 임대한 토지에 있는 Martinborough Top 10 Holiday Park를 공동 소유하고 있다. 그녀는 히어링 위원회(the hearings committee)에 해당 시설에 텐트, 밴, 캐러밴을 위한 40개 이상의 장소와 20개의 숙박 시설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에어비앤비에서 마틴버러 지역을 검색한 결과 마틴버러에서 5km 이내에 광고된 주택 156채를 발견했고 그 중 2km 이내에는 128채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것은 잠만 자는 방 하나만이 아니라 집 전체를 빌리는 것으로 그 중 99채는 침실이 3개 이상이고, 115채는 서비스 및 청소 비용을 제외하고 1박에 250달러 이상, 40채는 1박에 400달러 이상이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리사는 이러한 것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명목상의 금액으로 친구나 가족에게 별장을 빌려주는 오래된 전통적인 키위 문화가 아니라며, 에어비앤비는 의심할 여지 없이 마틴버러에서 가장 큰 방문객 숙박 시설 판매업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들 부동산 중 다수의 소유자는 금전적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며, 장기렌탈 시장에서 벗어나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우스 와이라라파 지역 카운실(SWDC)은 세금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한 일반적인 검토의 일환으로 Airbnb와 같은 단기 숙박 시설이 경제 발전 세금(the Economic Development Rate)는 기금에 구체적으로 기여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한 피드백을 커뮤니티에 요청했다. 경제 개발 기금(The economic development fund)은 지역 관광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히어링(the hearings)에서 레아 호킨스는 새로운 제안의 경제 개발 기금이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지불되는 동시에 혜택이 더 널리 느껴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현재와 미래의 청구 금액이 무엇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레아는 마틴버러(Martinborough) 중심부에 독립형 숙박 시설인 Pinot Villas를 소유하고 있다. 그녀는 또 다른 문제로 모든 사람이 경제 발전에 기여한 실제 세금에 대한 질문으로 모든 가구가 이미 지불하고 있는 금액은 얼마인지를 물었다. 그녀는 이러한 질문이 현재 상업 시설에 있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제안을 뒷받침하는 사우스 와이라라파 지역 카운실(SWDC) 자료에는 단기 숙박 시설에 사용되는 부동산도 투자 혜택을 받기 때문에 세금에 기여해야 하는지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우스 와이라라파 지역 카운실(SWDC)에서는 11월 9일과 16일 마틴보로에서 세금 리뷰에서 제기된 사항에 대한 심의를 가질 예정이다.

북섬 악천후 강타, 파 노스 정전 등 피해 발생

댓글 0 | 조회 1,749 | 2023.10.29
10월 29일 일요일 늦은 시간부터 악천후가 북섬을 강타하면서 파 노스 지역에서는 나무가 쓰러져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다.MetService의 기상 경보 이후, 일… 더보기

오클랜드 마라톤 14,000명 참가, 1명 위독

댓글 0 | 조회 2,610 | 2023.10.29
오클랜드 마라톤에서 달렸던 한 사람이 빅토리아 공원에 도착한 후 위독한 상태로 오클랜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세인트 존 대변인은 오전 9시경, 빅토리아 파크에 현장… 더보기

오클랜드, 일요일 저녁 6시부터 폭풍우

댓글 0 | 조회 4,075 | 2023.10.29
기상청에서는 일요일 저녁부터 북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악천후를 대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북섬 북부 ​​대부분 지역에 폭우와 강풍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M… 더보기

United Airlines, LA 왕복 항공편 추가

댓글 0 | 조회 1,560 | 2023.10.29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은 오클랜드와 로스앤젤레스 간 주간 항공편을 3회 새로 추가했다. 보잉 787-9 드림라이너인 UA642의 첫 유나이… 더보기

조난당한 프랑스 요트, 구조 중

댓글 0 | 조회 1,146 | 2023.10.29
일요일 아침 노스케이프 해안에서 51km 떨어진 해상에서 조난당한 프랑스 요트에 대한 수색 및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해상 뉴질랜드 구조 조정 센터(RCCN… 더보기

오클랜드 마라톤, 하버 브리지 차선과 고속도로 진입로 폐쇄

댓글 0 | 조회 2,757 | 2023.10.29
14,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오클랜드 마라톤 행사에 참가하는 일요일, 하버 브리지 2개 차선과 일부 고속도로 진입로가 폐쇄된다.오클랜드 마라톤이 진행되는 동안,… 더보기

오클랜드 항구, 6,300만 달러 상당의 코카인 140kg 압수

댓글 0 | 조회 2,778 | 2023.10.28
▲경찰의 합동 블랑코 작전, 오클랜드 항국에서 140kg 코카인 압수10월 27일 금요일, 경찰과 세관은 오클랜드 항구에서 6300만 달러 상당의 코카인을 압수했… 더보기

토요일은 약한 바람, 일요일부터 오클랜드에 악천후 주의보

댓글 0 | 조회 3,381 | 2023.10.28
MetService는 토요일 날씨는 괜찮으나,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이틀 동안 노스랜드, 오클랜드, 코로만델 반도에 악천후 주의보를 발령했다.토요일에는 전국 대부… 더보기

2023 건축 디자인상 수상자 발표, 공동 수상

댓글 0 | 조회 2,339 | 2023.10.28
▲Te Uru Terraces는 Supreme ADNZ Resene 건축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중학교 건물을 설계한 건축가와 중간 밀도 주택 개발을 한 건축가가 … 더보기

7080 노래를 함께~~솔방울트리오 7회 무료 공연

댓글 0 | 조회 1,777 | 2023.10.28
7080 노래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이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7시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열린다는 소식이다.해마다 준비되는 솔방울트리오 공연에서는 통… 더보기

그린텃밭 모종나누기, 토요일 오전 11시

댓글 0 | 조회 2,132 | 2023.10.28
뉴질랜드에 사는 한인동포들 중 텃밭 가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여러 텃밭 동호회 중 그린텃밭 동호회에서 10월 28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모종나누기 모임을… 더보기

혼잡한 오클랜드 고속도로의 오리 가족, 경찰이 에스코트

댓글 0 | 조회 2,729 | 2023.10.27
10월 27일 오후 시간, 뉴질랜드 경찰의 오클랜드 고속도로 팀은 고속도로에 갇힌 오리 가족이 안전한 곳으로 나갈 수 있도록 에스코트했다.금요일 오후 20번 고속… 더보기

웰링턴 타와의 주택, 무장 경찰 작전으로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290 | 2023.10.27
금요일 오후 웰링턴의 타와(Tawa)에 있는 한 주택을 무장 경찰이 급습해 두 사람을 구금했다고 Stuff에서 전했다.타와 메인 로드(Main Road)에 있는 … 더보기

교통국 계약 업체, 작업 중 총으로 위협 당해

댓글 0 | 조회 1,210 | 2023.10.27
뉴질랜드 교통국 와카 코타히(Waka Kotahi)의 계약업체 직원이 작업 중 총으로 위협당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경찰은 지난 주 목요일 이른 시간… 더보기

남섬에는 때아닌 한파, 일부 지역에는 눈

댓글 0 | 조회 1,331 | 2023.10.27
사우스랜드와 오타고 주민들은 영하의 기온인 밤을 보내었다.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렸다.기상학자 존 로는 더니든 언덕을 포함해 사우스랜드와 오타고 일부 지역에 눈이… 더보기

더니든 주택 화재, 인명 피해는 아직 불확실

댓글 0 | 조회 845 | 2023.10.27
10월 27일 금요일 아침 6시 30분경 발생한 화재로, 남섬 더니든의 철거 예정이었던 한 주택이 전소되었다.소방 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더니든의 주택 안에 사람이… 더보기

네이피어 여성 중상, 뺑소니 차량 운전자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941 | 2023.10.27
네이피어의 한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후 현장에서 벗어났던 뺑소니 차량의 운전자를 찾고 있다.경찰은 10월 26일 목요일 오후 6시경, 네이피어 와이어트 애비뉴(W… 더보기

일주일 넘게 실종된 10대 소녀

댓글 0 | 조회 1,310 | 2023.10.27
경찰은 일주일 넘게 실종된 황가레이(Whangārei) 10대 소녀의 안전을 우려하고 있다.14세의 Rawinia는 지난 10월 17일 북섬 황가레이 지역에서 마… 더보기
Now

현재 AirBnb 운영업체 대상 '타깃 차지' 도입 논란

댓글 0 | 조회 1,266 | 2023.10.27
사우스 와이라라파(South Wairarapa) 지역의 에어비앤비 운영업체를 대상으로 타깃 차지(targeted charge)를 도입하겠다는 제안이 이 지역에서 … 더보기

북섬 일부 지역, '심각한 강풍' 경고

댓글 0 | 조회 1,317 | 2023.10.27
주말 동안 열대 사이클론 롤라(Tropical Cyclone Lola)의 잔해가 뉴질랜드에 상륙함에 따라 북섬 일부 지역에 폭우와 심한 돌풍이 예상된다.MetSe… 더보기

호주에 비해 KiwiSaver 실적 저조

댓글 0 | 조회 2,227 | 2023.10.26
1News에 단독으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KiwiSaver는 의무적인 호주의 슈퍼 시스템에 비해 실적이 저조하다.20년째의 KiwiSaver와 같은 시점의 호… 더보기

치료 중이던 스카이다이빙 카메라맨 결국 숨져

댓글 0 | 조회 2,309 | 2023.10.25
스카이다이빙 중 심한 부상으로 치료 중이던 카메라맨이 결국 사망했다.사고는 지난 10월 17일(화) 오후 6시 직전에 아오라키 마운트 쿡 인근에서 발생했는데, 당… 더보기

농산물 매장 10곳 추가한 웨어하우스

댓글 0 | 조회 2,363 | 2023.10.25
‘웨어하우스’가 신선 농산물 판매하는 매장을 10곳을 추가해 전국에서 총 22개 매장을 운영한다.이번에 새로 문을 연 매장은 오클랜드의 ‘Takanini’와 해밀… 더보기

11월 5일 가이 폭스 데이 “반려동물 잘 돌봐야…”

댓글 0 | 조회 1,712 | 2023.10.25
전국 곳곳에서 불꽃놀이가 성행하는 ‘가이 폭스 데이(Guy Fawkes Day)’를 앞두고 각 지역의 동물 통제 부서에 비상이 걸렸다.올해 불꽃놀이 시즌은 11월… 더보기

올해 6월까지 한 해 동안 “국내 모든 지역에서 인구 늘었다”

댓글 0 | 조회 1,573 | 2023.10.25
한 해 동안 뉴질랜드의 16개 ‘광역행정구역(regions)’ 모두에서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사실은 10월 25일(수) 통계국이 공개한 올해 6월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