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nter of July - 7월의 겨울 (4)
타이틀 : 떠나가는 배
어릴 때 항구 도시에 살았다
떠나가는 배의 흔적에서 작은 서러움을 느꼈다
그리고 나도 배를 타고 떠나는 꿈을 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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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퀸스타운 레이크 와카티푸에서 유람선으로
운영하는 빈티지 증기선 TSS Earnslaw 입니다
촬영일자 : 2015년 7월 8일
박성택 사진작가는 'The winter of July - 7월의 겨울' 이라는 제하로 온라인 사진전을 페이스북(www.facebook.com/coaster817)을 통해 5회 포스팅했다. 이 사진은 그 네번째 작품으로 2017년 7월 11일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에서 찍은 겨울 소경이다.
그는 재능 나눔 실천으로 사진을 배우면서 함께 촬영하고자 하는 사람을 환영한다며, 카톡 아이디 coaster817 이나 전화 027 227 8143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