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델타항공 항공편이 처음으로 오클랜드에 착륙했다.
이는 11월과 3월 사이에 여름을 맞아 오클랜드와 미국 간 여러 개의 새로운 항공편이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나온 것이다.
오클랜드 공항의 최고 고객 책임자인 스캇은 뉴질랜드 여행자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로 연결되는 항공사와 노선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고 말했다.
그는 1월까지 살펴보면 2020년 1월보다 북미 지역으로의 항공편이 주당 27회 더 늘어났다며, 이는 뉴질랜드를 방문하고 즐기려는 수요가 얼마나 많은지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전했다
스캇은 콴타스 항공과 에어 뉴질랜드 항공이 미국을 오가는 항공편을 운영하고, 아메리칸 항공이 논스톱 항공편을 연결하는 등 기존 노선과 함께 새로운 노선이 생기는 변화 속에 있다고 그는 전했다.
올 여름에는 7개의 항공사가 북미 8개 도시로 직항편을 운행할 예정이다.
스캇은 델타항공이 10월 30일 월요일 아침 오클랜드 공항에 착륙함으로써 에어뉴질랜드와 함께 승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델타 항공은 원래는 계절별로 운항할 예정이었으나 수요가 너무 많아서 연중 내내 운항될 예정이다.
United와 같은 일부 기존 항공사 파트너가 여행자를 위한 옵션을 확대하는 것을 보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Delta가 처음으로 뉴질랜드에 착륙한 것은 정말 환상적이라고 스캇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