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 애로우타운에서 전기 자전거 축제인 사이클로라마(Cyclorama)가 10월 21일~22일에 열린다.
노동절 주말 동안 수백 명의 전기 자전거 타는 사람과 열광적인 사람들이 그림 같은 마을로 내려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무료이며 다양한 관심 분야와 기술 수준의 독창적이고 엄선된 다양한 놀이기구를 제공한다.
데이브 깁슨은 연례 전자 자전거 축제인 '사이클로라마(Cyclorama)'를 준비하느라 바쁘다. 그는 TV프로그램 Seven Sharp와의 인터뷰에서 자기 자신이 바로 타켓이라며 "내가 마음에 들면 다른 사람도 좋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기자전거 축제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충분한 브랜드를 확보하여 문자 그대로 4~5대의 자전거를 시험해보고 약간의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데이브 깁슨은 작년에 많은 사람들은 Festival Village가 Cyclorama에 등록된 자전거 라이더 이상을 환영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나 전기자전거 축제에 가서 맛있는 음식, 무료 오락과 함께 지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장소 중 한 곳에서 전기 자전거 타기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즐길수 있다고 덧붙였다.
남섬 애로우타운 지역은 수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오프로드 트레일로 점점 더 유명해지고 있으며,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자전거 타기 지출은 곧 퀸스타운 스키 방문객 지출의 5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브 깁슨은 파도의 꼭대기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애로우타운(Arrowtown)은 뉴질랜드 남섬의 오타고 지역에 있는 유서 깊은 금광 마을이다. 애로우 강(Arrow River) 유역에 위치한 이 작은 마을은 아름다운 단풍이 든 풍경을 함께 할 수 있는 가을 페스티벌로 유명한 곳이다.
골드 러시의 광풍이 불었던 시절의 역사적 캐릭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 곳에는 19세기에 만들어진 건물들이 아직도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오래전 중국에서 온 광부들이 살았던 정착촌, 박물관 등이 있다.
애로우타운은 퀸스타운에서 차로 20분~25분 걸리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