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디저트 브랜드 Sara Lee, 청산 관리

인기 디저트 브랜드 Sara Lee, 청산 관리

0 개 3,589 노영례
뉴질랜드인들에게는 냉동 치즈케이크로 유명한 호주 디저트 브랜드 사라 리(Sara Lee)가 청산 관리 절차에 들어갔다.

화요일에 FTI Consulting이 청산 관리자로 임명되었다.

FTI Consulting은 운영을 계속"하는 동시에 Sara Lee 사업의 구조 조정 및 매각을 모색할 것이다.

Vaughan Strawbridge 관리자는 사라 리 브랜드의 오스트레일리아 제조의 오랜 역사를 계속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Strawbridge는 이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기대하며 해당 당사자 및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가능한 한 빨리 결과를 달성하여 지속적인 사업을 확보하고 충성스럽고 헌신적인 직원과 고객에게 명확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 리사로우에 있는 제조 시설에는 약 2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1971년 Lisarow에서 설립된 Sara Lee는 이후 뉴질랜드 슈퍼마켓 냉동고의 주요 제품 중 하나였다.



2021년 10월, 뉴질랜드 회사인 South Island Office는 McCain Foods로부터 Sara Lee를 AU$9,500만 달러에 인수했다.

법률 회사인 Chapman Tripp에 따르면 당시 Sara Lee는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의 냉동 디저트 시장의 약 53%를 점유하고 있었다.

Sara Lee는 뉴질랜드, 호주, 동남아시아 및 중동에서 사업을 운영할 권리가 있다.

징역 10년 받은 10대 청소년 "운동기구로 엄마를..."

댓글 0 | 조회 1,591 | 2023.11.07
운동기구로 엄마를 공격해 숨지게 만든 10대 청소년에게 최소 10년 징역형이 선고됐다.더니든에 사는 조던 테일러(Jordan Taylor)는 지난 1월 14일에 … 더보기

Air NZ, 새 유니폼 디자이너로 에밀리아 윅스테드 선정

댓글 0 | 조회 1,367 | 2023.11.07
Air NZ가 새로운 직원 유니폼을 만들기 위해 뉴질랜드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인 에밀리아 윅스테드(Emilia Wickstead)를 영입했다.윅스테드는 지난 20… 더보기

9월까지 연간 주택건축허가 4만 408건, 지난해보다 20% 줄어

댓글 0 | 조회 937 | 2023.11.07
올해 9월까지 한 해 동안 전국에서 모두 4만 408건의 신규주택 건축허가가 났다.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9월까지의 연간 5만 732건에 비해 20% … 더보기

가이 폭스 불꽃놀이 “소방관 40차례 이상 출동”

댓글 0 | 조회 733 | 2023.11.07
올해 가이 폭스 데이에 40건 이상의 불꽃놀이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방재청(FENZ)에 따르면 11월 5일(일) 가이 폭스 데이 당일에… 더보기

한 남성의 '긴급' MRI 검사 20주 소요, 척추에서 암 발견

댓글 0 | 조회 3,798 | 2023.11.06
한 남성의 암 재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긴급 MRI 스캔이 요청 후 20주가 지나서야 완료되었다. 이 환자는 이러한 지연으로 인해 생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다… 더보기

Northwest 및 West Auckland, 새로운 버스 차선과 서비스

댓글 0 | 조회 2,381 | 2023.11.06
오클랜드 교통국(AT)은 11월 6일 월요일, 새로운 버스 서비스 및 버스 전용 차선, 주차 등을 포함하여 카랑가하페 로드(K 로드; Karangahape Rd)… 더보기

불꽃놀이로 오클랜드 주택 화재

댓글 0 | 조회 4,436 | 2023.11.06
오클랜드의 한 주택에서 밤새 불꽃놀이를 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Fire and Emergency는 불꽃놀이가 Hillsborough Road와 Mt Roskil… 더보기

오클랜드 평균 주택 보증금, 2045년까지 100만달러 도달할 수도...

댓글 0 | 조회 3,995 | 2023.11.06
첫 주택 구매자들은 평균 가격의 주택에 대해 보증금을 저축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고 있다.1News와 단독으로 공유된 보고서에 따르면 오클랜드 평균 주택… 더보기

퀸스타운 주택 위기, 1500만 달러 집 옆 '차에서 자다'

댓글 0 | 조회 4,422 | 2023.11.05
뉴질랜드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퀸스타운은 이제 관광객이 많이 돌아왔지만 아름다움, 부티크, 대기업 뒤에는 열심히 일하는 뉴질랜드인들이 자동차와 텐트에 살고 있다… 더보기

학교 상담사, 더 많은 긴급한 도움 필요

댓글 0 | 조회 1,626 | 2023.11.05
상담자협회는 학교 상담 서비스가 너무 과도하게 운영되고 있어 차기 정부로부터 더 많은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협회 회장 사라 메인도널드는 취약한 학생들… 더보기

마약재단, 치명적인 약물 경고 "검사받으라"

댓글 0 | 조회 1,517 | 2023.11.05
마약재단(Drug Foundation)은 전국에 유통되고 있는 매우 강력한 오피오이드에 대한 경고와 함께 마약 사용자들에게 약물 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더보기

미라마 반도 주민들, 해충 퇴치 축하

댓글 0 | 조회 1,281 | 2023.11.05
Predator Free Wellington과 미라마 반도(Miramar Peninsula) 커뮤니티는 이 지역에서 쥐, 담비, 족제비의 제거를 축하하고 있다고 …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해변, 좌초된 향유고래 사망

댓글 0 | 조회 1,387 | 2023.11.05
크라이스트처치 해변에 좌초된 향유고래가 밤새 사망했다.환경보호부(DoC; Department of Conservation) 관리인들은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밤새도… 더보기

NZTA 사칭 문자나 이메일 조심!!!

댓글 0 | 조회 2,082 | 2023.11.05
잊을 만하면 경찰이나 IRD 등 정부 기관을 사칭한 메일이나 문자가 발송되어 개개인의 은행이나 개인 정보 등을 탈취하려는 시도가 발견된다. 뉴질랜드교통국에서는 C… 더보기

속도 감소 "배기가스 감소에 도움된다"

댓글 0 | 조회 1,096 | 2023.11.04
속도를 낮추면 배기가스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많은 뉴질랜드 운전자들은 최근 몇 년간 낮아진 속도 제한으로 인해 좌절감을 … 더보기

Airbnb 많을수록 부동산 범죄 증가

댓글 0 | 조회 2,287 | 2023.11.04
오클랜드 교외 지역에 에어비앤비(Airbnb)가 많을수록 부동산 범죄가 증가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오클랜드 대학교 연구진은 도시 인구 … 더보기

NZQA 웹사이트 결함, 스트레스 받았던 교사와 학생 "악몽"

댓글 0 | 조회 1,165 | 2023.11.04
이번 주 NZQA(the New Zealand Qualifications Authority)의 읽기 쓰기 및 수리 능력 시험 웹사이트 결함을 경험한 교사는 영향을… 더보기

2023총선, 최종 투표 결과 "모든 투표가 중요하다"

댓글 0 | 조회 2,087 | 2023.11.04
2023총선 최종 투표 결과가 11월 3일 토요일에 발표된 후, 모든 투표의 중요성이 증명되었다.최종 투표 결과에서 국민당(National)은 액트당(ACT)과 … 더보기

'국립공원'을 '와이마리노'로 되돌리려는 요구

댓글 0 | 조회 1,125 | 2023.11.04
국립공원(National Park) 이름을 다시 와이마리노(Waimarino)로 바꾸려는 북섬 중부 iwi의 입찰이 Ngā Pou Taunaha o Aotearo… 더보기

9월 분기 실업률 “이전 분기보다 0.3%p 오른 3.9%”

댓글 0 | 조회 1,070 | 2023.11.03
국내 실업률(unemployment rate)이 지난 분기보다 상당한 상승 추세를 보였다.11월 1일(수) 나온 통계국 자료를 보면, 계절을 감안한 올해 9월 분… 더보기

인버카길에 소형 매장 여는 발렌타인스 백화점

댓글 0 | 조회 1,513 | 2023.11.03
크라이스트처치에 본사를 둔 백화점 유통 기업인 ‘발렌타인스(Ballantynes)’가 인버카길에 매장을 연다.발렌타인스 관계자는 현지의 유통 그룹인 ‘H&… 더보기

캠프 중 길 잃고 한밤중 산속에서 발견된 학생과 직원들

댓글 0 | 조회 1,744 | 2023.11.03
남섬 오아마루(Oamaru)에 있는 한 학교의 학생들이 학교 캠프에 참가했다가 일부가 길을 잃고 하룻밤 동안 일행과 떨어지는 사건이 벌어졌다.세인트 케빈스 칼리지… 더보기

CHCH에서 훈련 비행하는 경찰 이글 헬기

댓글 0 | 조회 862 | 2023.11.03
이번 주말에 경찰의 항공 지원용 ‘이글(Eagle) 헬리콥터’ 특별훈련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진행된다.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훈련은 11월 3일(금)과 4일 등 이틀… 더보기

더니든 시청 “학생 위해 CHCH-더니든 여객열차 운행하자”

댓글 0 | 조회 1,006 | 2023.11.03
더니든의 오타고 대학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더니든까지 운행하는 학생들을 위한 여객용 열차를 마련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오타고 대학 비즈니스 스쿨의 던컨 코너스… 더보기

차 몰고 경찰관에 달려들었던 남성 체포

댓글 0 | 조회 878 | 2023.11.03
한밤중에 경찰관이 접근하자 차를 몰고 경찰관에게 달려들었던 남성이 도주 중 체포됐다.사건은 11월 1일(수) 밤 12시 25분경에 오클랜드 남부 웨이머스(Wey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