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 청년 증가, 15~24세 실업률 12.4%

무직 청년 증가, 15~24세 실업률 12.4%

0 개 980 노영례

40ffd6a26cc6dc5d125e5c68f7542d8c_1716614347_6415.png
 

현재 교육, 취업, 트레이닝을 받지 못한 뉴질랜드 청년이 82,000명에 달하며 청년 실업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현재 15~24세의 실업률은 12.4%로 전국 실업률 4.3%에 비해 높다.


전국 실업률은 2021년 중반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내년에는 5%를 넘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취업, 트레이닝을 받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범주에 속한다.


구세군 사회 정책 분석가인 폴 바버는 실업률 증가의 영향이 젊은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체크포인트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지난 1년 동안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고용이나 교육을 받지 않은 NEETS 청년의 수가 현재 최대 8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그는 전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2,000명이 증가한 것이며 청년층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실업률이 훨씬 더 많이 증가한 것이라고 폴 바버는 말했다.


그는 NEET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이 가장 걱정해야 할 사람들이고, 그들은 학교 교육이나 추가 훈련, 고등 교육과 연결되어 있지 않고 일자리를 찾을 수 없으며 견습과 같은 고용 관련 직장 트레이닝도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젊은이들은 종종 마지막으로 취업되고 가장 먼저 해고되는 사람들이었는데, 그것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폴 바버는 COVID-19으로 국경이 폐쇄돼 노동력 부족이 발생했었고, 젊은이들이 더 높은 수준으로 취업을 하던 시절에는 실업률이 매우 낮았다. 그 기간 동안 NEET 비율은 약 1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이제는 높은 이주율과 긴축적인 노동 시장으로 인해 끝났다.


COVID-19이 청년의 실업률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다른 분야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젊은이들의 정신 건강 문제와 심리적 고통 수준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세군 자체에서도 청소년 멘토링, 청소년 개발 활동, 육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젊은이들과 함께 꽤 많은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만, 구세군도 교육자, 학교, 3차 훈련 기관, 인력 훈련자와 협력해야 하며, 고용주가 필요하고 확대 가족이 모두 솔루션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고 폴 바버는 말했다.


고용주와 훈련자는 또한 추가 학습과 추가 훈련이라는 과제에 참여하기 위해 정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한두 개의 연결만 있어도 젊은이들이 성공할 것인지 아니면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인지의 차이가 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오클랜드, 주말 열차 운행 중단 경고

댓글 0 | 조회 872 | 2024.06.07
철도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서면서 오클… 더보기

ANZ, 2025년 2월부터 금리 인하 예상

댓글 0 | 조회 1,719 | 2024.06.07
국내 최대 은행 중 하나인 ANZ에서… 더보기

뉴질랜드 입국 피지인, 경유 비자 필요 없도록...

댓글 0 | 조회 757 | 2024.06.07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피지 프로젝트… 더보기

뉴질랜드, 15년 만에 가장 추웠던 5월

댓글 0 | 조회 1,014 | 2024.06.07
NIWA의 기후 요약에 따르면, 평균… 더보기

뉴질랜드, '기록적인' 키위 수확

댓글 0 | 조회 927 | 2024.06.07
2024년 수확 기간 동안 뉴질랜드에… 더보기

2026년까지 오클랜드 도로, 시간대별 요금 부과 예정

댓글 0 | 조회 1,359 | 2024.06.07
설계 단계인 계획이 최종적으로 통과된…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 주택 화재

댓글 0 | 조회 755 | 2024.06.07
금요일 아침 오클랜드 마운트 앨버트의… 더보기

정부, '병가' 포함 휴일법 변경 제안

댓글 0 | 조회 1,390 | 2024.06.07
정부는 병가(Sick Leave)권리… 더보기

지방정부협회 “임기 연장 등 선거제도 개혁 검토한다”

댓글 0 | 조회 700 | 2024.06.04
‘뉴질랜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Loc… 더보기

마네킹 이용해 군견 응급처치 훈련하는 NZ 군인들

댓글 0 | 조회 865 | 2024.06.04
뉴질랜드 육군(NZDF)이 ‘개 마네… 더보기

경찰관 공격한 수백 명의 폭주족들

댓글 0 | 조회 3,012 | 2024.06.04
지난 주말에 북섬 남부의 레빈(Lev… 더보기

세계 최대 크루즈로 통합되는 P&O 크루즈

댓글 0 | 조회 1,684 | 2024.06.04
지난 90년 동안 뉴질랜드와 호주를 … 더보기

절벽 해안에 좌초한 보트에서 2명 극적 구조

댓글 0 | 조회 818 | 2024.06.04
오타고 해안에서 좌초한 소형 어선에서…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상점가 “카트 가득 물건 싣고 흉기까지…”

댓글 0 | 조회 2,476 | 2024.06.04
상점 직원을 폭행하고 1,400달러 … 더보기

4월 주택건축허가 “작년보다 23% 감소”

댓글 0 | 조회 468 | 2024.06.04
(도표) 지난 11년간 매년 4월의 … 더보기

뉴질랜드에 '최소 제품 수명 법률' 필요

댓글 0 | 조회 1,237 | 2024.06.03
일상용룸,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 더보기

젯스타 비행기, 심각한 난기류에 부딪혀 회항

댓글 0 | 조회 1,729 | 2024.06.03
오클랜드에서 더니든으로 가던 비행기가… 더보기

롤스톤 교도소, 지붕에 오른 수감자 또 발생

댓글 0 | 조회 935 | 2024.06.03
한 수감자가 남섬 롤스톤 교도소의 낮… 더보기

싱가포르 항공 비행기에서 허리와 목 부러진 키위

댓글 0 | 조회 2,340 | 2024.06.03
오클랜드 주민 필립 화이트헤드는 지금… 더보기

오클랜드 고층 아파트, 이틀 동안 정전

댓글 0 | 조회 1,266 | 2024.06.03
오클랜드의 15층짜리 고층 아파트 블… 더보기

헬렌 클락 전 총리 자동차, $1 경매에 나와

댓글 0 | 조회 1,101 | 2024.06.03
헬렌 클락 전 총리가 이전에 사용했었… 더보기

King's Birthday, 오클랜드와 웰링턴에서 21발의 예포 발사

댓글 0 | 조회 980 | 2024.06.03
6월 3일 월요일 정오에 찰스 3세 … 더보기

니콜라 윌리스, 약속된 항암제 자금 지원 '약속'

댓글 0 | 조회 1,145 | 2024.06.03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약속된 … 더보기

뉴질랜드 첫 시험관 아기 탄생 40주년

댓글 0 | 조회 1,007 | 2024.06.03
뉴질랜드에서 첫 시험관 아기(IVF)… 더보기

남섬 태즈먼 지역, 인구 10.3% 증가

댓글 0 | 조회 802 | 2024.06.03
남섬 북단의 태즈먼 지역은 인구가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