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첫 시험관 아기 탄생 40주년

뉴질랜드 첫 시험관 아기 탄생 40주년

0 개 1,556 노영례

71a439a5fe449fe961b347777748dbe7_1717330496_1532.png
 

뉴질랜드에서 첫 시험관 아기(IVF)가 태어난 지 40주년이 되었다.


이 시술은 당시 상당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간주되었지만 지난 40년 동안 이 시술은 다른 방법으로는 아이를 가질 수 없었던 수천 명의 뉴질랜드인의 삶을 변화시켰다.


첼시아는 그러한 어머니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자녀인 7세 Bodie와 4세 Fleur는 시험관 시술 없이는 태어날 수 없었다며 가족에게 새로운 문과 창이 열렸고 그래서 IVF(In vitro fertilization)는 세상을 의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첼시아는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만약 시험관 시술이 없었다면 두 아이를 갖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초의 시험관 아기(IVF)는 1978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5년 후 뉴질랜드의 불임 개척자들이 그 뒤를 따랐다.



불임의 선구자인 리차드 피셔 박사는 1News와의 인터뷰에서 뉴질랜드에서  첫 번째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을 때 성공 확률이 약 5%였던 시기였다고 말했다.


리차드 피셔 박사는 의학적 혁신이 처음 뉴질랜드에 도착했을 때 논란의 여지가 있었지만 국내 최초의 환자들이 헌신했다며 성공 가능성이 높지는 않더라도 그렇지 않은 것보다는 나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그 이후로 절차가 단순화되고 성공률이 향상되었지만 그 기원은 잊혀지지 않았다.


호주와 뉴질랜드 불임 협회(Fertility Society of Australia and New Zealand)의 사이먼 맥도웰 박사는 뉴질랜드 불임 의학의 선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위험하고, 비싸고, 혼란스럽다', 일부 카운슬 속도 제한 변경에 이의

댓글 0 | 조회 2,161 | 2024.09.07
일부 지방 카운슬은 정부에서 제안한 … 더보기

스쿠터 라이더, 타우랑아 스케이트 파크에서 부모와 말다툼

댓글 0 | 조회 1,189 | 2024.09.07
뉴질랜드는 지역 곳곳에 공원들이 잘 … 더보기

뉴질랜드 중부와 남부, 강풍과 비 예상

댓글 0 | 조회 1,032 | 2024.09.07
토요일에 북섬 하부와 남섬 일부에 강… 더보기

의료 서비스 부족, 와이헤케 섬 주민들 '불안'

댓글 0 | 조회 719 | 2024.09.07
고막이 터진 와이헤케 섬의 70세 주… 더보기

남섬 와이타키 산불 통제 불능, 소방대원들 진압에 나서

댓글 0 | 조회 536 | 2024.09.07
남섬 와이타키(Waitaki)에서 발… 더보기

뉴질랜드, COVID-19 백신의 현주소

댓글 0 | 조회 936 | 2024.09.07
이전처럼 COVID-19으로 인한 규… 더보기

밀포드 사운드 수중 전망대, 폭풍으로 일부 침몰

댓글 0 | 조회 1,350 | 2024.09.06
남섬밀포드 사운드의 수중 전망대가 폭… 더보기

팻 더그허티, 웰링턴 워터 새 CEO로 발표

댓글 0 | 조회 431 | 2024.09.06
웰링턴 워터 이사회 이사가 회사의 최… 더보기

"인력 증가 없으면 매독 퍼질 가능성 크다", 전문가

댓글 0 | 조회 1,942 | 2024.09.06
성 건강 전문가는 인력이 증가하지 않… 더보기

'마오리 선거구' 마감일, 대부분 카운슬 국민투표 선택

댓글 0 | 조회 317 | 2024.09.06
전국의 지역 카운슬은 9월 6일 금요… 더보기

남섬 대부분 지역과 북섬 하부 지역, 강풍 예보

댓글 0 | 조회 1,053 | 2024.09.06
9월 7일 토요일,빠르게 움직이는 기… 더보기

오클랜드 총격 사건으로 1명 사망, 3명 부상

댓글 0 | 조회 2,598 | 2024.09.06
9월 5일 목요일밤 오클랜드 그레이 … 더보기

새 마오리 군주, 27세의 마오리 여왕

댓글 0 | 조회 4,860 | 2024.09.05
테 푸히 아리키 응와이 호노 이 테 … 더보기

8월 기준, 전국 부동산 가격 6개월 연속 하락

댓글 0 | 조회 1,918 | 2024.09.05
CoreLogic 경제학자들은 8월에… 더보기

오클랜드 한 고등학교 레슬링팀, 레슬링 유니폼 든 차량 도난

댓글 0 | 조회 1,620 | 2024.09.05
오클랜드 고등학교 레슬링 팀은 차량이… 더보기

해밀턴 8세 소년 사망, "이웃들 발견된 옷 버리지 말아달라"

댓글 0 | 조회 2,148 | 2024.09.05
경찰은 해밀턴에서 8세 소년이 사망한… 더보기

마오리 왕 별세, 9월 5일 장례식 거행

댓글 0 | 조회 1,845 | 2024.09.04
뉴질랜드의 ‘마오리 왕(Māori K… 더보기

집 빌려 대마 키우는 범죄 조직, 불법 전기 설비로 화재도 발생

댓글 0 | 조회 1,454 | 2024.09.04
범죄 조직이 대마를 키우려고 주택을 … 더보기

카페업계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상황 안 좋다”

댓글 0 | 조회 2,228 | 2024.09.04
카페들이 심각한 경기 침체로 큰 타격… 더보기

좌초한 대형 바지선 구난 작업 순조롭게 진행 중

댓글 0 | 조회 302 | 2024.09.04
한밤중 악천후 속에 좌초한 바지선을 … 더보기

국제관광객 부과금 10월부터 $35에서 $100로 인상

댓글 0 | 조회 2,023 | 2024.09.04
뉴질랜드 정부는 10월부터 대부분의 … 더보기

심야에 도주하면서 인터넷 생방송한 운전자

댓글 0 | 조회 840 | 2024.09.04
한밤중에 차를 몰고 경찰을 피해 달아… 더보기

베이비시터 “ 달라진 역할만큼 서비스 요금도 올랐다”

댓글 0 | 조회 782 | 2024.09.04
뉴질랜드에서 아이를 돌봐주는 ‘베이비… 더보기

7월 주택 건축허가 26% 증가, 연간으로는 22% 감소

댓글 0 | 조회 346 | 2024.09.04
올해 7월 한 달 동안의 신규주택 건… 더보기

전선에 접촉된 철도 노동자 2명 병원 이송, Britomart 폐쇄

댓글 0 | 조회 1,339 | 2024.09.04
오클랜드 철도 노동자 2명이 전선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