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립학교 설립자, 온라인 차터스쿨 신청 계획

온라인 사립학교 설립자, 온라인 차터스쿨 신청 계획

0 개 1,404 노영례

c9bcbb8ad87835bf35b9ffa34db89cc0_1720710062_106.jpg
 

국제 온라인 사립학교를 설립한 뉴질랜드인이 온라인 차터스쿨 설립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목요일 정부는 처음으로 온라인 학교가 가능한 공립 사립학교(the Publicly-Funded Private Schools)에 대한 신청을 개시했다.


크림슨 글로벌 아카데미(Crimson Global Academy)의 최고경영자인 제이미 비튼은 자신의 회사가 온라인 모델을 차터 스쿨로 확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안된 학교가,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약 70명의 뉴질랜드 학생이 있었던 기존 사립학교와는 별개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미 비튼은 차터 스쿨(the Charter School)이 교육 회사인 Pearson과 Cambridge International Education이 제공하는 A레벨 커리큘럼을 사용하여 소그룹 온라인 수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존 뉴질랜드 커리큘럼이 학생들에게 실패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의 학생들을 따라잡지 못한다고 말했다.


국제 테스트에 따르면 뉴질랜드 15세 어린이의 읽기, 수학, 과학 성적은 하락하고 있지만 OECD 평균보다 높았다.


제이미 비튼은 자신이 정말로 집중하고 있는 것은 학생들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따라 부가가치 관점에서 레벨을 높이고 먼저 글로벌 표준에 적응하도록 한 다음 그 이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차터 스쿨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유치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제이미 비튼은 실제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수학, 영어, 과학과 같은 핵심 과목에서 물리적 교실에서 성장할 기회가 이전에 없었으며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불리한 환경에서 올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온라인 차터 스쿨이 현재 학교의 학습 및 사회적 환경에 만족하지 않는 학생들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에 신체적 괴롭힘의 관점에서 학교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아이들이 있고 그들은 심리적으로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는다며, 온라인 학교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혼란에서 벗어나 그들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 집중할 수 있는 탈출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미 비튼은 내년에 온라인 차터 스쿨을 개교하여 등록을 빨리 늘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차터 스쿨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실패를 무기화할 것이기 때문에 품질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제이미 비튼은 학생들이 주요 국제 대학에 지원하도록 돕는 회사인 Crimson Education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이기도 하다.

다시 오름세로 돌아선 먹거리 물가

댓글 0 | 조회 2,146 | 2024.08.21
(도표) 월별 식품물가지수 연간 변동률(기간: 2018.7~2024.7)뉴질랜드의 먹거리 가격이 지난 7월까지 연간 0.6% 올랐다.이는 지난 6월까지 연간 0.… 더보기

밤하늘 보호구역으로 변신하는 카이코우라

댓글 0 | 조회 1,141 | 2024.08.21
남섬 동해안의 마을인 카이코우라를 ‘국제 밤하늘 보호구역(International Dark Sky sanctuary)’으로 지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더보기

80년 만에 모교로 돌아온 제2차대전 전사자의 시계

댓글 0 | 조회 914 | 2024.08.21
중고물품 상점에서 발견한 오래된 손목시계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한 군인의 유품으로 밝혀졌다.시계를 발견한 사람은 크라이스트처치의 ‘오파와(Opawa) 커뮤… 더보기

80대 노인 휴게소에 두고 떠나버린 인터시티 버스

댓글 0 | 조회 2,331 | 2024.08.21
시외버스인 ‘인터시티(InterCity)’ 버스가 80대 노인을 중간 경유지에 홀로 내려놓은 채 떠나버리는 사건이 벌어졌다.사건은 최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넬슨으로… 더보기

총알 박힌 채 3주 앓다가 죽은 고양이, 범인은?

댓글 0 | 조회 1,141 | 2024.08.21
기르던 고양이의 몸에 총알이 박힌 것을 뒤늦게 알았던 주인 가족이 고양이가 죽은 뒤 슬픔 속에 범인을 찾고 있다.‘몬티(Monty)’라는 이름의 ‘영국 쇼트헤어(… 더보기

갱단 살인 사건 수배자 공개한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1,857 | 2024.08.21
오클랜드 경찰이 지난해 발생했던 갱단 단원의 살인 사건과 관련된 수배자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 협조를 요청했다.수배자는 파파쿠라에 거주하는 ‘비니 스티븐 마호니(V… 더보기

구인 광고 1년 만에 증가

댓글 0 | 조회 1,923 | 2024.08.20
구인 광고 수가 1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7월 Seek Employment 보고서에 따르면 구인 광고 수는 6월 대비 3% 증가했지만, … 더보기

화요일과 토요일, 구급차 직원 파업 예고

댓글 0 | 조회 1,274 | 2024.08.19
구급차 직원들은 지난 목요일 교섭에서 노조와 세인트 존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후 화요일에 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뉴질랜드 구급차 협회(NZAA)와 First U… 더보기

하버 브리지, 강풍으로 양방향 4개 차선 열려

댓글 0 | 조회 1,857 | 2024.08.19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오클랜드의 하버 브리지는 아침 출근 시간에도 양방향으로 4개 차선이 열렸다.평상 시 평일 아침 출근 시간에는 노스 쇼어에서 시티 방향으로 5… 더보기

침수와 폭설, 많은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1,571 | 2024.08.19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밤새 더 많은 도로가 폐쇄되고 운전자가 도로에 갇히는 일이 발생했다. 일부 도로는 월요일에 다시 통행이 재개되었지만, 여전히 … 더보기

풀 면허 시험 응시 위해 500km 운전한 학생

댓글 0 | 조회 2,369 | 2024.08.19
학생 중 1명이 자신이 사는 지역 주변에서 풀 면허 시험 자리가 나지 않아 몇 달 동안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정식 면허 시험(Full licence)을 보기 위… 더보기

터널 끝, 인플레이션과 이자율 완화

댓글 0 | 조회 2,005 | 2024.08.19
인플레이션과 이자율이 계속 완화되면서 경제의 터널 끝에 빛이 보인다고 RNZ에서 보도했다.ASB의 최신 분기별 예측에 따르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경제 성장률은 … 더보기

뉴질랜드 인구, 5,338,500명

댓글 0 | 조회 1,318 | 2024.08.19
출생과 사망, 1년 동안 약간 감소Stats NZ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2023년 6월 말과 비교하여 2024년 6월 말까지 1년 동안 출생과 사… 더보기

남북섬에 더 많은 비바람 예보

댓글 0 | 조회 2,398 | 2024.08.18
활동적인 기상 시스템이 이동하면서 일요일에는 뉴질랜드 남북섬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심각한 기상 감시 및 경고가 여러 건 발령되었고, 아오테… 더보기

갑작스런 세금 인상, NZ 방문 크루즈 선박 줄어들 수도...

댓글 0 | 조회 2,445 | 2024.08.18
크루즈 관광 협회에서는 국경 세금 인상 변경에 대한 알림 기간이 너무 짧은 경고 없이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다며, 이로 인해 크루즈 선박 회사들이 뉴질랜드를 방문하지… 더보기

어린이 청소년부, 142개 사회단체 펀딩 축소

댓글 0 | 조회 687 | 2024.08.18
뉴질랜드 정부의 어린이 청소년부인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는 실적이 좋지 않거나 흑자로 운영되는 190개 사회 복지 단체(Social ser… 더보기

해밀턴, 대규모 레이스 모임 중 경찰차 들이받아

댓글 0 | 조회 1,007 | 2024.08.18
경찰은 8월 17일 토요일밤에서 일요일 새벽까지 해밀턴에서 '반사회적 도로 이용자'가 대거 모인 장소에서 경찰차를 들이받는 일이 발생한 후, 연관된 사람들의 사진… 더보기

폭풍우 경고, 침수와 산사태 우려

댓글 0 | 조회 2,862 | 2024.08.17
전국적으로 이번 주말에 폭우, 눈, 폭풍우가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상 당국은 더욱 심각해지는 날씨에 대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태즈먼해에서 불어오는 강력한 … 더보기

이민 수수료 급등, "이민자 자녀 영어 학습 비용 직접 지불"

댓글 0 | 조회 3,842 | 2024.08.17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아이들을 돕기 위해 절실히 필요한 돈의 상당 부분은 10월부터 급등할 이민 수수료로 이민자들이 직접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1News에서 보도… 더보기

야생 염소 사냥 시즌, 전국 사냥 대회 시작

댓글 0 | 조회 871 | 2024.08.17
야생 염소 수를 줄이고 환경에 미치는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두 번째 전국 야생 염소 사냥 대회(National Wild Goat Hunting Compet… 더보기

주말, 일부 지역 주황색 폭우 경보

댓글 0 | 조회 2,694 | 2024.08.16
MetService는 이번 주말 전국의 광범위한 지역에 여러 주의보와 주황색 폭우 경보를 발령했다.많은 지역에서 주말 내내 비가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 것으로 예… 더보기

국회 잔디밭에 임시 교실, 학생들의 항의

댓글 0 | 조회 973 | 2024.08.16
웰링턴 걸스 컬리지(Wellington Girls' College) 학생들은 지진 위험 건물 때문에 학교가 이틀 동안 문을 닫아야 하는 것에 대한 항의로, 8월 … 더보기

복수/다중국적 혜택 등 무료 법률세미나, 토요일 10시

댓글 0 | 조회 1,545 | 2024.07.22
[AD]2024년 여성회 무료 법률 세미나가 8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해마다 재외동포청의 후원을 받… 더보기

베이 오브 아일랜즈 병원 의사들, 새 환자 거부 "한계에 도달"

댓글 0 | 조회 1,574 | 2024.08.16
의사들은 노스랜드의 카와카와에 위치한 베이 오브 아일랜즈 병원이 이번 주말이나 앞으로 주말에 충분한 직원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병원의 응급실은 계속 운영되… 더보기

웰링턴, 한가한 자전거 거치대 "여름에 가치 증명할 것"

댓글 0 | 조회 646 | 2024.08.16
웰링턴 카운슬은 일주일에 평균 2.7대의 자전거만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된 자전거 거치대 설치에 $84,000를 지출했다는 비평가의 지적에 시의원은 꼭 필요한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