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 달라진 역할만큼 서비스 요금도 올랐다”

베이비시터 “ 달라진 역할만큼 서비스 요금도 올랐다”

0 개 775 서현

뉴질랜드에서 아이를 돌봐주는 ‘베이비시터(babysitter)’의 요금이 많이 오른 가운데 이는 과거와는 크게 달라진 역할 때문이라고 베이비시터 에이전시의 관계자들이 설명했다. 

실제로 과거에는 단순히 옆집 부모가 저녁을 먹으러 외출할 때 단순하게 아이를 돌봐주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집안일과 교육 지원, 아이 픽업까지 포함해 가족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더 많아진 상황이다. 

지난 2월에 ‘Pay the Nanny 앱’은 전국적으로 베이비시터의 시간당 평균 요금은 29.40달러이며 오클랜드에서는 30달러를 조금 넘는 수준이고 시간당 최대 요금은 50달러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또 다른 앱인 ‘Caresies’도 시간당 평균 서비스 요금을 30달러에서 35달러 사이로 보았다. 

한 에이전시의 관계자는, 단순히 아이를 돌보는 역할을 넘어 집안일과 교육까지 돕는 등 베이비시터가 더욱 전문적 직업으로 역할이 변한 게 요금 상승의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현재 대부분의 가정이 맞벌이 부부거나 또는 한부모 가정인 경우가 많아 가정에서 베이비시터의 필요성이 이전보다 커지고 더 중요해졌다고 덧붙였다.


현재 많은 에이전시가 베이비시터 채용 시 자격증을 요구하는데, 이는 과거 단순히 친척이나 친구 아이들을 돌본 경험만으로 충분했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Auckland Babysitters’의 한 관계자는, 신규 직원을 채용할 때 경찰 기록 조회와 3건의 참고인 확인을 거치며 모든 직원이 응급처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소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25세 이상의 여성만 고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영국과 호주 베이비시터 요금과 비교해 본 결과 뉴질랜드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지적했다. 

호주에서는 시간당 38.15~49호주달러이며 영국은 뉴질랜드 달러로 환산 시 시간당 25~40달러로 나타났는데, 관계자는 이러한 차이는 베이비시터 역할이 더 많이 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방과 후 아이를 돌보는 베이비시터의 경우에는 낮 시간에 다른 풀타임 직업을 가질 수 없어 더 높은 요금을 요구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베이비시터들은 아이를 스포츠 활동에 데려가거나 숙제를 도와주는 등 추가적인 역할을 해야 하므로 더 많은 요금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관계자는 지적했다.

또한 베이비시터가 단순히 내일 학교에 가는 이웃이 아닌 가족을 부양하거나 모기지를 갚아야 하는 사람들이므로 물가도 감안해 마땅한 임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기의 에이전시에 속한 직원이 모두 25세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여성들이라면서, 최저임금이 23달러인데 이런 숙련된 여성에게 최저임금보다 단 2달러만 더 지불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위험하고, 비싸고, 혼란스럽다', 일부 카운슬 속도 제한 변경에 이의

댓글 0 | 조회 2,159 | 2024.09.07
일부 지방 카운슬은 정부에서 제안한 도로의 속도 제한 변경 사항이 "도로 안전을 저하"시키고 "납세자에게 상당한 비용을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1News가 보… 더보기

스쿠터 라이더, 타우랑아 스케이트 파크에서 부모와 말다툼

댓글 0 | 조회 1,185 | 2024.09.07
뉴질랜드는 지역 곳곳에 공원들이 잘 조성되어 있고, 공원의 추가 시설 중에는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이 드물게 있다.경찰이 스케이트 파크에서 파파모… 더보기

뉴질랜드 중부와 남부, 강풍과 비 예상

댓글 0 | 조회 1,027 | 2024.09.07
토요일에 북섬 하부와 남섬 일부에 강풍 경보가 발령되었다.MetService에 따르면, 이른 아침부터 캔터베리 고원 지대는 최대 130km/h의 돌풍을 동반한 심… 더보기

의료 서비스 부족, 와이헤케 섬 주민들 '불안'

댓글 0 | 조회 713 | 2024.09.07
고막이 터진 와이헤케 섬의 70세 주민은 지역 주치의를 다섯 번이나 방문했지만 직접 의사를 만날 수 없어 좌절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뉴질랜드의 다른 여러… 더보기

남섬 와이타키 산불 통제 불능, 소방대원들 진압에 나서

댓글 0 | 조회 533 | 2024.09.07
남섬 와이타키(Waitaki)에서 발생한 산불이 통제 불능의 상황인 가운데,소방대원들이 차로 접근할 수 없어서 헬리콥터로 공수되어 화재 진압에 나섰다.소방차 Fi… 더보기

뉴질랜드, COVID-19 백신의 현주소

댓글 0 | 조회 933 | 2024.09.07
이전처럼 COVID-19으로 인한 규제는 없지만, 여전히 생활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COVID-19에 감염되고 있다. 백신을 맞은 사람은 감염되어도 사망하거나 병…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68호 9월 10일에 발행

댓글 0 | 조회 731 | 2024.09.07
오는 9월 10일 코리아 포스트 제 768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교회의 홀, 고건물 고유의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현대의 시각으로… 더보기

밀포드 사운드 수중 전망대, 폭풍으로 일부 침몰

댓글 0 | 조회 1,346 | 2024.09.06
남섬밀포드 사운드의 수중 전망대가 폭풍으로 인해 파손되어 일부 침몰되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Southern Discoveries CEO 케리 워커는 방문객이 … 더보기

팻 더그허티, 웰링턴 워터 새 CEO로 발표

댓글 0 | 조회 429 | 2024.09.06
웰링턴 워터 이사회 이사가 회사의 최고 직책을 맡게 되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지난달 웰링턴 워터(Wellington Wate) CEO 토니아가 사임했다. 그녀… 더보기

"인력 증가 없으면 매독 퍼질 가능성 크다", 전문가

댓글 0 | 조회 1,939 | 2024.09.06
성 건강 전문가는 인력이 증가하지 않으면 매독(Syphilis)이 퍼질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현재 뉴질랜드에는 6개 도시에 15명의 전문… 더보기

'마오리 선거구' 마감일, 대부분 카운슬 국민투표 선택

댓글 0 | 조회 314 | 2024.09.06
전국의 지역 카운슬은 9월 6일 금요일까지 마오리 선거구(Māori wards)를 폐지할지 아니면 그대로 두고 미래에 국민투표를 실시할지 결정해야 한다. 대부분 … 더보기

남섬 대부분 지역과 북섬 하부 지역, 강풍 예보

댓글 0 | 조회 1,046 | 2024.09.06
9월 7일 토요일,빠르게 움직이는 기상 전선이 토요일 서쪽에서 몰려와 뉴질랜드 남부와 중부를 휩쓸고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지역에 비와 강풍이 몰아칠 것이… 더보기

오클랜드 총격 사건으로 1명 사망, 3명 부상

댓글 0 | 조회 2,594 | 2024.09.06
9월 5일 목요일밤 오클랜드 그레이 린(Grey Lynn)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경찰은 살인 사건 수사를 시작했다.무장한 경찰이 오후 7시 직전 총기가 발사되었… 더보기

새 마오리 군주, 27세의 마오리 여왕

댓글 0 | 조회 4,853 | 2024.09.05
테 푸히 아리키 응와이 호노 이 테 포 파키(27세)가 아버지 키잉기 투헤이티아(Kingi Tuheitia)의 뒤를 이어 마오리 군주로 발표되었다. 그녀는 키잉기… 더보기

8월 기준, 전국 부동산 가격 6개월 연속 하락

댓글 0 | 조회 1,913 | 2024.09.05
CoreLogic 경제학자들은 8월에 전국 부동산 가치가 6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낮아진 이자율이 주택 시장의 침체에 즉각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가능성은 낮다고 말… 더보기

오클랜드 한 고등학교 레슬링팀, 레슬링 유니폼 든 차량 도난

댓글 0 | 조회 1,616 | 2024.09.05
오클랜드 고등학교 레슬링 팀은 차량이 도난당한 후 중요한 토너먼트를 앞두고 유니폼 이 없는 상태로 시합 참가를 앞두고 실의에 빠졌다.드라살 컬리지(De La Sa… 더보기

해밀턴 8세 소년 사망, "이웃들 발견된 옷 버리지 말아달라"

댓글 0 | 조회 2,147 | 2024.09.05
경찰은 해밀턴에서 8세 소년이 사망한 후 이웃들에게 부지에서 발견된 옷을 버리지 말라고 촉구하고 있다.경찰은 일요일 오후 5시 20분경 "폭력적인 말다툼" 신고를… 더보기

마오리 왕 별세, 9월 5일 장례식 거행

댓글 0 | 조회 1,837 | 2024.09.04
뉴질랜드의 ‘마오리 왕(Māori King)’이 별세해 이번 주에 장례식이 열린다.마오리 왕인 ‘킹기 투헤이티아 포오타타우 테 훼로훼로 7세(Kiingi Tuhe… 더보기

집 빌려 대마 키우는 범죄 조직, 불법 전기 설비로 화재도 발생

댓글 0 | 조회 1,450 | 2024.09.04
범죄 조직이 대마를 키우려고 주택을 빌리는 사례가 많이 발생해 경찰이 집주인들에게 이를 확인하라고 경고하고 나섰다.최근 이스트 오클랜드에서 활동하는 베트남 조직범… 더보기

카페업계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상황 안 좋다”

댓글 0 | 조회 2,225 | 2024.09.04
카페들이 심각한 경기 침체로 큰 타격을 받으면서 업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이는 실업률이 오르고 고용 시장이 악화하는 가운데 여전한 물가 상승으로 필수 생활… 더보기

좌초한 대형 바지선 구난 작업 순조롭게 진행 중

댓글 0 | 조회 302 | 2024.09.04
한밤중 악천후 속에 좌초한 바지선을 다시 들어 올리는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사고는 지난 8월 31일 자정 무렵에 남섬 서해안 웨스트포트(Westport) 남쪽 카… 더보기

국제관광객 부과금 10월부터 $35에서 $100로 인상

댓글 0 | 조회 2,017 | 2024.09.04
뉴질랜드 정부는 10월부터 대부분의 국제 관광객에게 부과되는 ‘국제 방문자 보존 및 관광 부과금(International Visitor Conservation a… 더보기

심야에 도주하면서 인터넷 생방송한 운전자

댓글 0 | 조회 834 | 2024.09.04
한밤중에 차를 몰고 경찰을 피해 달아나면서 이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생방송한 남성이 붙잡혔다.발클루타(Balclutha)에 사는 31세의 이 남성은 지난 8월 2… 더보기
Now

현재 베이비시터 “ 달라진 역할만큼 서비스 요금도 올랐다”

댓글 0 | 조회 776 | 2024.09.04
뉴질랜드에서 아이를 돌봐주는 ‘베이비시터(babysitter)’의 요금이 많이 오른 가운데 이는 과거와는 크게 달라진 역할 때문이라고 베이비시터 에이전시의 관계자… 더보기

7월 주택 건축허가 26% 증가, 연간으로는 22% 감소

댓글 0 | 조회 342 | 2024.09.04
올해 7월 한 달 동안의 신규주택 건축허가 건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9.6%가 늘어나 3,352건에 달했다.특히 단독주택은 42%나 증가한 1,685건에 달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