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재뉴 한인 송년 골프대회' 150명 참석하에 진행....

'2024년 재뉴 한인 송년 골프대회' 150명 참석하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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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 대한 체육회 주최(회장: 유광석), 재뉴 대한 골프협회(회장: 정석현) 주관의 '2024년 재뉴 한인 송년 골프대회'가 12월 5일(목) Remuera 골프클럽에서 진행되었다.



12시30분 부터 shortgun으로 시작한 이번 골프대회는 접수 시작 1시간만에 많은 교민의 관심으로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추첨대상자 128명 그리고 초대 22명 총 150이 참가하었다.


스트로크 Gross와 Net방식으로 운영된 이번 골프대회는 총 5시간 동안 각 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더 짜임새있는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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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입구에 들어서면서 눈에 보이는 환영 사인보드가 왠지 뿌듯한 느낌을 주었고, 테너 박성현의 특별공연으로 깜짝 이벤트를 선사하였고, 참가자 모두에게 골고루 상품을 나누어 주어 참석한 모든 교민에게 웃음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용준씨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1부 골프 대회  2부 석식과 시상식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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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이 대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유광석 재뉴대한 체육회장의 환영사를 비롯해서,멜리사리 장관과 한인회 총연합회 회장과 오클랜드 한인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홍승필회장의 축사 그리고 재뉴 대한 골프협회장 정석현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교민들에게 성탄절과 새해를 맞이하여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말했으며, 정셕현 골프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미흡한 부문이 있다면 이해해 달라고 말하면서 다가오는 새해 늘 건강하고 행복하고 대박나시길 기원하다고 말했다.



이날 홀인원이 나오질 않아 참석자 대상으로  오클랜드 한인회가 스폰서한 1000불짜리 비행기 표 2명을 추첨하였으며, 로얄오클랜드맴버의 박 수현씨와 푸푸케맴버의 배 대일씨가 행운상 당선되었으며,  PGN153 GOLF가 스폰서한 브릿지스톤 V300 아이언 셋트는 로토루아 스프링필드맴버의 제이미 김이 행운상에 당선되었다.




이날 시상된 내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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