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IKEA)는 2025년 말 뉴질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오클랜드 실비아 파크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이 매장을 책임질 마켓 매니저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스웨덴의 대형 소매업체인 이케아의 오클랜드 Sylvia Park 매장은 현재 건설 중이며 관리자로 요한나를 임명했다.
IKEA Aotearoa New Zealand는 요한나가 매장 운영을 책임지고 뉴질랜드에서 브랜드를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한나는 2011년 핀란드 이케아(IKEA)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2017년 매장 매니저가 되었고, 이후 오스트리아로 건너가 비엔나 매장의 시장 매니저가 되었다.
그녀는 뉴질랜드에 이케아를 설립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요한나는 이렇게 풍부한 문화, 사람, 가치를 지닌 나라에 이케아 브랜드와 홈 퍼니싱 솔루션이 처음부터 어떻게 최고의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뉴질랜드 매장의 마켓 매니저가 됨으로써 꿈이 이루어진 것이라며, 2011년 IKEA에 입사했을 때, 10년 후에는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마켓 매니저가 되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2025년 말에 문을 열 이케아 실비아 파크 매장은 1층에 주차장을 갖춘 3층 규모의 34,000평방미터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매장에는 가구 판매는 물론 이케아의 명물 미트볼과 핫도그를 판매하는 레스토랑도 입점할 것으로 예상된다.